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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추억의 대관령'에 묻어둔 추억
좋아요 추천 2 조회 72 22.09.26 05: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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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08:05

    첫댓글 추억은 인간의 가장 행복했던
    삶을 다시생각하게 하는
    그때그시절 입니다

    영상도 사진도 멋지고
    아름다워요

  • 작성자 22.09.26 10:46

    맞습니다 맞고요 ㅎ
    희망이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고
    추억이 없으면 돌아갈 향수가 없고.........

    대관령 길손
    그 시절이
    소승 인생에
    그리움의 깃발 펄럭이는 향수의 푯대.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한 시절이었을 것입니다. 멘트 고맙습니다.

  • 22.09.26 08:17

    저도 대관령이랑 참 많은 사연이 있어요!
    성산에 강릉 수력에 시운전 부터
    영동화력 10년 근무 등!

  • 작성자 22.09.26 10:50

    명진님은
    학실하게 토착 너럭바위시군요

    대관령 감자방 향우회 ㅎ
    회장님으로
    울 명진님을 모시고....

    대관령 찐땡이
    한 사발 파티 하는 날
    고대합니다.

    그날까장
    건강!
    전진, 전진 , 또 전진~~~!!!

  • 22.09.26 10:27

    좋아요님의 대관령의 추억은
    무궁무진 합니다.

    오늘도 배낭 한 가득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 놓으셨구려.

    대관령 노래도 많군요.
    굽이굽이 노래도 잘 넘어 갑니다.

    저 영상 노랫속에 한 소절처럼
    대관령을 넘을 땐 항상
    안개가 시야를 어둡게 하여서
    굽이굽이 길이 더 가슴 졸이게 하였지요.

    저는 굽이굽이 진부령이
    고향길이었으니 참 많이도
    넘어 다녔습니다. ^^

  • 작성자 22.09.26 11:28

    창작에 각본에 퍼머넣고 바람넣고..
    부풀렸다 뺏다가
    시방 별짓을 다 하자나요.

    동해 바다 바람타고 스멀 스멀 기어 오르는 바다 안개~~~

    해무가 타고 넘는 대관령 고개
    심한 밤엔 애초 길이 없고
    심한 낮에도 불키고 엉금 엉금 기어오르는 ...

    초로기 뇨사니믄 긍께네 ㅎ
    진부령 아가씨 ㅎ~

    대관령 보다야 진부하지만
    진부령도 쫌 소문은 났지비요 ㅋ

    방갑고 고마부러요.
    오늘도 대관령 길손 위문단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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