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위협"은 한국!
미일합동군산훈련에 그려진 충격적인 시나리오
한국 문재인대통령은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엣
"이제부터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들은 흔쾌히 그 손을 잡겠다.
공정 무역을 통해 협력하는 동아시아를 함께 만들어갑시다"고
발언하여 일본에 대한 배려를 내보였다.
그러나 이 발언만으로 마음을 놓아선 안된다.
최근 몇년간, 한국은 일본에 대한 적대적인 자세를 일관되게 강화해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 상륙(12년 8월)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반일여론을 끌어올려 지지율을 높이는 일이 상습적으로 있었다.
그리고 2017년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적인 약속인 위안부합의(2015)를 사실상 파기,
일본해에서의 자위대 항공기에 대한 레이저 조사사건,
징용공문제에서 일본기업의 자산 압류 등,
이른바 우호국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태가 빈발하고 있다.
▽ 미국, 일본 "가상위협"으로 한국의 이름이..
이러한 한국의 움직임을 우려하는 것은 일본정부만이 아니다.
미국정부도 사태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미국에게 있어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동맹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북한이란 위협을 억누르기 위해서는 일본, 미국, 한국의 파트너쉽이 필요하다.
그런데 올해, 미일 양국의 군사당국은 대규모 군사훈련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어떠한 큰 결한을 내렸다고 한다.
작가 아소 이쿠씨가 지적한다.
"육상자위대와 미육군이 공동으로 실시해온 대규모군사훈련의 가상위협으로 한국이 암시된 것입니다"
진짜 전쟁이 아니라 "훈련"이라고는 해도, 일미 양국의 가상위협으로서 한국의 이름이 리스트에 올라갔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왜 한국은 미일합동군사훈련의 가상위협이 된 것인가.
▽ 미국이 상정하는 "미일동맹 vs 통일조선"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후,
8월 5일 문재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보좌관회의에서 "남북공투南北共闘"를 꺼냈다.
"북한과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일거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는 "2045년까지 한반도 남북통일을 실현하겠다"는 구상도 꺼냈다.
서울과 평양에서 2032년 올림픽을 공동개최하겠다고도 선언했다.
이러한 문재인대통령의 언동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의 경계심을 환기시켰음을 간단히 상상할 수 있다.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고, 미사일발사등의 공갈을 계속하고 있다.
그 때문에, UN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문재인대통령이 희구하는 남북통일은, 이른바 국제사회이 움직임에 역행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느 미군 관계자는 "훈련 시나리오에서 가상위협을 통일조선으로 하는 안이 나오고 있다"고 증언한다.
그럼, 미일 양국의 군사당국자들은 한국의 장래에 대해서 어떠한 예측을 세우고 또한 준비하고 있는가.
그리고 일본의 자위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소씨의 레포트 "미일군사훈련 위협국은 한국"은 9월호에 게재되어 있다.
출처 : 야후재팬, 2019년 8월 21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망상기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