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화요일부터 예매를 시작한 WWE 레슬매니아 40의 티켓이 9만장 이상 판매되어 앞선 역대 레슬매니아 티켓 매출 기록인 (레슬매니아 39) 2,150만 달러를 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레슬매니아 40은 내년 4월 6일(토), 7일(일) 양일간에 걸쳐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 FTR의 캐시 휠러가 지난 7월말 총기를 사용한 (3급 중범죄) 폭행 혐의로 어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차후에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5천불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AEW 로스터는 뉴스를 접하기 전까지 그의 체포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 오는 9월 2일(토)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릴 WWE 페이백 2023의 대진으로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베키 린치의 철창 경기가 광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페이백의 경기는 확정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최근 AEW에서 CM 펑크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에 지친 사람들, 다른 파벌, 분쟁에 참여하지 않은 베테랑 몇몇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것이 해소되지 않으면 차후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멀지 않은 미래에 데미안 프리스트가 선역 전환을 하면서 저지먼트 데이를 떠나고, 그의 대체자로 JD 맥도나가 합류할 수도 있음을 예상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가 장기적으로 (NXT에서 부활을 준비하는) 로스 로타리오스를 메인 로스터의 선역 태그팀으로 복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CM 펑크는 지난주에 잘못 프린팅 된 ROH 티셔츠 사진을 인스타에 게재하며 조롱하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WON의 데이브 멜처는 CM 펑크가 AEW 최고 마케팅 및 상품판매 책임자인 맷 잭슨의 아내를 저격했을 수도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에지는 ET 캐나다 인터뷰에서 이번 주 스맥다운에서 열릴 셰이머스와의 경기가 현재 WWE와 계약된 마지막 경기임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올해로 50세가 되는 그는 진짜 은퇴가 다가오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샬롯 플레어는 뉴욕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존 시나와 아버지 릭 플레어의 (17회)기록을 깨고,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 월드 타이틀을 획득한 레슬러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로건 폴은 자신의 “IMPAULSIVE” 팟캐스트를 통해 헬인어셀 철창 위에서 점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카빈더 트윈스는 “Everyone's Different”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NIL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미래에 자신들을 WWE 링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번 주 WWE 스맥다운은 FOX의 NFL 경기중계로 인해 미국 일부지역에서 지연중계 될 것이라고 합니다.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세자로)가 최근 셰이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페이스북 포토)
* 이미지 출처: https://www.wwe.com/shows/wrestlemania/article/wrestlemania-40-tickets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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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하다 추엠펑크 ㄷㄷㄷ
FTR vs 영벅스는 물건너갔군요,, 태그팀 타이틀도 반납할듯 ㅜㅜ
에휴
AEW 이제 대립들이 자리를 잡나 했더니 무슨.. 토니 칸 이 통제를 제대로 못하나 보네요
cm펑크 진짜 할말을 잃었다 그래 니가 그냥 짱해라
단체 하나를 말아먹네 호건 저리 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