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저는 114동 1402호에 입주해서 살고 있는 임수정이라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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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두 절미(^^)하고 말씀드리면, 혹시 영어과외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저랑 상의해보심이<BR>어떠실까 해서요...</P>
<P>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의 경력은 7년정도되나 영어강의를 한것이 아니고, </P>
<P>컴퓨터 관련 강의를 고려대(정보전산처)에서 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 및 교직원, 교수 대상) 그러니 신원확인(?)은 믿으셔도 될꺼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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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컴퓨터 관련 강의를 하다가, 제가 영어로 컴퓨터를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으로 3-4년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P>
<P>그리하여 캐나다에서 학연수도 다녀오고, 작년에는 영어교수법인 TESOL Certificate도 취득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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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 여건상, 대학생을 제외하고는 굳이 컴퓨터를 영어로 배울 필요가 <BR>없을것 같아 지금은 영어만 가르치고자 합니다.(현재 고려대에서 컴퓨터 관련 강의는 계속 하고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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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영어과외를 주로 하고자 하는 내용은<BR><STRONG>영어권 국가의 Language School처럼 영어회화 위주로 배우실 분을 원합니다</STRONG>.<BR>물론 이 수업안에 listening, speaking, writing, grammar, reading 모든게 포함되겠지만,<BR>저는 주로 speaking위주의 영어 과외를 하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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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주로 <STRONG>캐나다의 language school처럼 다양한 주제와 엑티비티로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BR>영어를 습득</STRONG>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시면 저희 집으로 한번 오세요..</P>
<P>제가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입시위주"의 영어를 하다보니 실생활에 필요한<BR>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저 만큼은 <U>영어 기초와 더불어 실생활에 연관된<BR>영어회화 수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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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 들어, 요리를 해봄으로 해서 요리 관련된 영어 어휘를 배운다던지.<BR>은행에서 은행계좌를 만든다던지...신발가게에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구두를<BR>잘 설명해 본다던지... 이런식의 영어회화수업을 하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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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관심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011-241-7843)</P>
<P>과외가 아니여두요 자녀의 영어교육(저는 이제 3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또는 본인의 영어실력 향상에 관심있으셔서</P>
<P>같이 수다떨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길 원하시는 분도 상관없어요....</P>
<P><STRONG>저도 같이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공부할 친구(?)가 있음 더 좋구요....^.~( 참고로 75년생이랍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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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낯선사람 또는 native speaker를 만나면 긴장하게 되니깐 그런거아닐까요. 우리 어른도 갑자기 누군가 무얼 물어보면 당황하잖아요... 아이한테 매일매일 자주 영어를 조금이라도 크게 정확하게 말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정 말할 사람이 없으면 영어 쉬운책을 혼자라도 크게 또박또박 읽어보게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은 초등5학년과 2학년에 올라갈 예정인데요. 입주하게 되면 마땅한 영어학원을 결정해야 하는데 선뜻 결정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현재는 5학년인 큰 아이는 여름방학하기전부터 학원을 쉬고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지만 이제부터 꾸준히 하려고 신중히 고려중이거든요. 입주하면 한번 찾아뵈어야겠네요. 참 토요일도 상담가능한가요????
영어 스터디 모임 좋지용~~물론 직장 관두면서 영어에서 손뗀지 좀 되었지만 영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로 시작하고싶습니당...함께 모여 공부하는 것도 좋겠네용...근뎅 18개월된 아기가 있어 스타디가 제대로 될진 몰겠습니당만 한다면 열씨미 할겁니당~~~~한다면 연락주세용~~
첫댓글 저두 75년생인데 반갑네요,,,그리고 3살짜리 아들 있는것도 똑같네요. 저두 현재 초등학생 방과후 지도 하고 있구요 이사 가서도 할 생각이네요. 2월말에 이사가면 한번 놀러 갈께요. 차 한잔 주세요^^
나중에 이사오시면 놀러오세요...나이가 같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는 많은 공유할게 있는데 아이까지 나이가 같으니... 너무 환상이네요
우리 아이는 중2인데요. 아직은 적당한 학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데 실제로 외국인과 부딪치면 말을 못하더라구여 저랑 이야기할때는 영어로 곧잘하는데 말이에요.
원래 낯선사람 또는 native speaker를 만나면 긴장하게 되니깐 그런거아닐까요. 우리 어른도 갑자기 누군가 무얼 물어보면 당황하잖아요... 아이한테 매일매일 자주 영어를 조금이라도 크게 정확하게 말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정 말할 사람이 없으면 영어 쉬운책을 혼자라도 크게 또박또박 읽어보게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은 초등5학년과 2학년에 올라갈 예정인데요. 입주하게 되면 마땅한 영어학원을 결정해야 하는데 선뜻 결정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현재는 5학년인 큰 아이는 여름방학하기전부터 학원을 쉬고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지만 이제부터 꾸준히 하려고 신중히 고려중이거든요. 입주하면 한번 찾아뵈어야겠네요. 참 토요일도 상담가능한가요????
내 다음주(2월 5일-9일)까지는 고려대에서 컴퓨터 강의가 있어 서울서 지내구요 그 다음부터는 언제든 시간 괜찮아요...전화주시구 언제든 오세요 아참 초등학교 5-6학년은 제2외국어를 배우기 아주 좋은 시기예요 ~.~
그러세요. 실력이 상당하신것 같은데, 어린아이들도 하나요. 궁금하네요. 내일 차마시러 가도 되나요.
실력은 상당하지 않구요^^ 영어가 완전하게 된다는게 없어서....대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마시러 오신다면 언제든 환영이예요...
관심은 있는데 아직 이곳지리도 몰라 아이 학원도 정하지 못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는데 한번찾아갈께요 참고로 증2올라가요
네 그러세요...학원 여기저기 알아보신 후 정 마땅치 않으면 한번 놀러 오세요
반갑습니다.^^ 인터넷 영어 동호회에서 갠적으로 공부하는 늦깍이 초보쟎데요,시간내서 한번 놀러갈께요.^^
영어라는게 완전히 마스터 되는것도 아니고, 같이 공부하면 저도 좋을꺼 같아요 그래야 잃어버리지도 않잖아요^^
영어 스터디 모임 좋지용~~물론 직장 관두면서 영어에서 손뗀지 좀 되었지만 영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로 시작하고싶습니당...함께 모여 공부하는 것도 좋겠네용...근뎅 18개월된 아기가 있어 스타디가 제대로 될진 몰겠습니당만 한다면 열씨미 할겁니당~~~~한다면 연락주세용~~
저도 20개월 다되어 가는 아이가 있어서 스터디그룹하게되면 주말이 좋을꺼 같아요 아님 평일날 같이 모여서 우리집을 English only zone으로 정해서 서툴지만 서로 영어로 이야기하면 좋을꺼 같아요..그럼 따로 스터디 하지 않아도 영어공부가 되잖아요
에궁...부러워라~~!! 엄마가 능력이 있으셔서 아이가 좋겠어요...울아들 이제 5살인데..가끔 영어에 관심을 보여도 딱히 제가 할 수 있는것이 없어서 걍 방치(?) 정~~말 부럽습니다..!!
원래 가족끼리는 못가르치는거 같아요...예로 우리남편 절대 영어공부 안합니다.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