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외자유여행-인종차별 심한 국가 순위(유럽국가)
해외자유여행 시 회피해야 할 인종차별지수가 높은 유럽국가
해외여행이 급중하는 요즘 개인적인 자유여행(배낭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은 패키지 단체여행처럼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힐링하며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개인적으로 즐기는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리 영어 등을 잘 해도 현지에서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 어려움이나 인종차별을 수시로 당하게 된다.
특히 이전에도 심했지만 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을 겪으면서 중국인 포함하여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은 더욱 극심해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지역이나 국가들로는 공산 전체주의에서 민주화가 늦게 된 동유럽을 비롯하여 여전히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이탈리아 등의 남유럽이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 및 아르헨티나의 중남미, 그리고 지금도 여전하게 백호주의의 영향으로 오세아니아지역의 대표적 인종차별국 호주 등을 둘 수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개인적 자유여행을 즐기고자 할 때 가장 많은 인종차별을 겪는 지역인 유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인종차별지수가 높고 차별이 심한 나라들은 대부분 동유럽이나 남부유럽국가군이고, 인종차별지수가 낮은 지역은 사회복지정책이 잘 되어있어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이 덜한 북유럽지역 국가들이다.
아무튼 인종에 따른 차별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문제로 인종 차별은 다양한 형태를 띨 수 있고 많은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인종과 민족들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2024 유럽 인종차별지수 순위 지도
1. 인종차별 지수가 높은 국가 순위
인종차별지수가 0.4 이상의 국가들로 인종차별이 매우 심한 나라들이다.
1위 체코(동유럽)
2위 리투아니아(동유럽/구소련 발틱국가)
3위 벨라루스(동유럽/구소련 발틱국가)
4위 우크라이나(동유럽/구소련)
5.몰타(남유럽)
6.몰도바(동유럽)
7.불가리아(동유럽)
8.이탈리아(남유럽)
9.포르투갈(서유럽)
10.슬로바키아(남유럽)
2. 인종차별 지수가 낮은 국가 순위
인종차별지수가 0.3부터 0.4미만의 국가들로 인종차별이 약한 나라들이다.
1.세르비아(동유럽)
2.슬로베니아(동유럽)
3.크로아티아(동유럽)
4.아일랜드(서유럽)
5.영국 (서유럽)
6.노르웨이(북유럽)
7.오스트리아(서유럽)
8.스웨덴(북유럽)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호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러시아, 벨기에 특히 조심해야,,
감사합니다 😁
10여년 전부터 현지인들에 의한 성폭력과 금품갈취 및 강도, 살인사건들이 점차 증가되면서 2020년 이후 중국에 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덕분에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적 언행들이 많이 늘어났고, 인종차별까지 빈발하여 개인여행하는 여행자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앞으로 갈수록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능하면 안전하게 단체로 움직이든지, 아니면 패키지여행이 그런데로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일정이 빡빡하고 여행의 자유스럼은 양보해야겠지만..저도 한창 젊었을 때와는 달리 패키지여행이 그런대로 편하고 안전하더라고요. 스트레스 쌓이면서 여행하느니 안전하게 여행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만....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