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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60쥐띠동우회 등신불, 역마 / 김동리
회자정리 추천 1 조회 263 20.03.13 22: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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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4 14:26

    첫댓글 전라도와 경상도 그 사이 흐르는 섬진강 화개장터도 보이고 ㅎ
    저두 한때 댕겨왔죠
    국내 여행을 다니며 적어보는 글 ...
    잘 읽고 댕겨 갑니다 ㅎ

  • 작성자 20.03.15 23:27

    3월 초순에 갔더니 벚꽃은 당연 피질 않았고
    4월 중순에 갔더니 벚꽃은 당연 지고 없더라
    물론 벚꽃 보러 간건 아니지만 은근히 아쉬운
    맘도 남더라. 순천에선 낙안읍성을 하동에선
    섬진강과 화개장을 구경한 적 있다면 그외의
    다른 곳도 많이 유람 했으리라~ 이왕이면 글
    올릴 때 사는 곳 혹은 주변 경치 좀 보여 주시면 어떨까 싶소. 오래간 함께했던 애견과의
    이별 슬픔도 지금처럼 바쁘게 살다 보면 조금
    씩 잊혀지리라 삶이란 많은 것들과의 만남과
    이별임을 알기게 난,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질 듯싶소. 오욕과 칠정에서 해방 되는 날이 언제
    일까만은 어느새 많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음이어라-아닌강 ㅎ짧게.

  • 20.03.15 20:03

    회자정리가 내준 숙제를
    반정도 읽다가 눈 아파서 포기~
    딸은 엄마의 인생을 닮는다는
    정도 이해하고
    그냥 사진으로 즐기고 있다
    글씨 너무 작은것은
    노안이라 읽기가 힘들다
    사진은 조목조목 자세히 보고간다
    고맙다

  • 작성자 20.03.15 23:00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고 볼 여유도 없거나
    아니면 관심조차 없다란 것을 내가 모르랴
    만은 이렇게 올리기 위해서 조금은 애썼음을
    밝힘이요 ㅎ소설 전문을 찾는 것도 쉽지도
    않더라~ 그래도 내가 청년시절 흥미롭게
    읽었던 단편 소설이기에 다시 한번 읽을 수
    있었음에 의미를 두려 한다네. 부전자전이란
    말이 있듯이 때론 운명적으로 비켜갈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을 듯하오. 나 역시 개성상인의
    기질 없음을 이미 오래전 알게 되었고 약간의
    역마살은 어디로부터 물려받았는지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음이어라.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즐길 만큼 혹은 전국을 배회해야 할
    특별한 이유도 없을진대 언젠간 그리 하고파라~ 그렇기 위해선

  • 작성자 20.03.15 23:12

    @회자정리 사지라도 멀쩡하게 잘 관리 하여야 겠으라
    물론ㅍ현재의 처지가 녹록지 않음을 알고
    있거니와 무작정 떠날 수는 없는 바 적어도
    10년 후쯤을 기약해 봄직하여라. 그 후 20년
    쯤을 ㅎㅎ 참말로 내가 욕심이 과하넹~
    어쨌건 눈이 최고의 보배라 여기시고 작은
    글씨 굳이 읽으려 하진 마셔라 나도 시력이
    안 좋은데 원시라 먼 것은 잘 안 보여도 가까운
    것 보는 것에 지장 받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
    으로 여기고 싶소. 원시와 근시에도 물론 장단
    점은 있겠지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며 살면 족한 것을. 오후 늦게 하늘공원 갔다가 서쪽에서 강풍이 불어와 바람 한번 제대로
    맞았단 기분이 들었다지요 . 봄삐대장도
    오늘 수고 하였네라^^

  • 20.03.16 09:02

    @회자정리 그래도 2/3정도는 기를 쓰고 읽었다네
    회자정리 친구가 쥐방 불을
    꺼트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도와주는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오늘도 뜻 있게 살아가자

  • 20.03.20 15:02

    며칠 전 쭉 읽다가
    중간에 ..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왔던
    등신불.

    공부를 떠나
    매우 충격적이었던 내용으로 기억됨.

  • 20.04.12 07:42

    등신불..

    아~
    등신불!

  • 20.04.12 07:44

    다시 읽는
    등신불과 역마.

    인연.
    가슴 속 한 같은 응어리.
    그래,
    역마로라도 풀어내야지.
    안 그러면
    병 나거나 미쳐버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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