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현식적인 고민과 걱정은 존재한다고 하지요?
지금 시련과 상처의 몸을 비틀거리며
어둠속의 긴 터널을 걸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가까이 빛이 보입니다.
용기를 내어 마음속의 의지를 키우면,
슬픔과 절망의 구름이 걷히고
빛을 찾아가는 길이 보입니다.
희망의 길이 보입니다.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습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도 기억하시겠지만
익산 청개구리님께서 드디어 오늘 지역신문(종이신문) 창간호를 배포하신답니다.
익산투데이는 인터넷매체였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지면신문까지 영역을 확대하신거죠..
게다가 제호는 소귀 신영복선생님께서 제자를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신문배포하시는 일을 도와드릴려고 허헌회님과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학창시절해보았던 신문배달..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익산투데이"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제는 허헌회님 낚시질(?)에 걸려 바람쐬러 고창에 계신 쇠비름님께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께 괜히 폐만 끼치고 온것 같습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았고...
넉넉한 여유로움이 있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궁금하신 회원님께서는 다음카페 "고창의 무지개농원"으로 오시면
쇠비름님의 귀농생활이 있답니다..ㅎㅎㅎ
이제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첫댓글 1등 출첵... 갑작스런 토니님과 허헌회님의 방문에 대접도 못해드리고... 그렇게 황망히 떠나가 버리시곤... 먼길을 달려 오신거에 너무 잠깐 머물다...미안하기도 하고 서운키도 하고... ^^;; 고맙습니다. 토니님. 허헌회님... 청개구리님의 종이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일을 해내셨군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끝없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여 22일 시간되시면 저희 정모에 쭈꾸미 드시러 놀러오시고 신문 자랑도 좀 해주세요. ^^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귀농하셔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TV에서만 봐왔거든요.. 소박하게 꿈을 키워가시는 쇠비름님께 부러움과 존경심을 같이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아참 소리가 다음에 새끼나면 저한테도 분양해주세요.. 진돗개가 정말 잘 생겼데요..
네~ 제일루 예쁜놈으로 드립지요.^^
2등출?....따스한 사람의 향기 느끼고 갑니다.
강릉에서.... 반갑습니다.. 눈은 이제 다 녹았나요?
창문 멀리 보이는 산비탈 응달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출첵합니다..다음 모임에 청개구리님을 뵙기를 바랍니다요! 익산 문함대원분들이 초창기처럼 다시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바랍니당
그 익산 문함대 대다수가 나와서 신문돌렸습니다...ㅎㅎ 화수분님, 아름다운 아트인님, 귀뚜라미님....
출석!! 익산투데이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빠이팅~~!! 축 창간 대박(?) 나셔유~~!!
익산및 전북모든 지역에 우리 가치를 소통할 창구가 열리셨네요부디 좋은 사람들의 진솔한 사람사는 얘기가 많이 실리는 신문이기를 빕니다`
출책합니다 ,한주시작힘차게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익산투데이창간축하 사람의 희로에락를 전하는 신문이되길...
창간 축하드리며 나날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경중에서 출석 ^^
17일에 청도가신다구요? 부럽당~~
신문 창간 축하드립니다..
토니 선배님... 연락 좀 주시지 그러셨어요... 어제부터 왜 연락이 안 올까 했는데요... 여튼 고생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익산 투데이 ★ 우리 사회를 위해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하니까... 기회는 많이 있어요..ㅎㅎ
출첵!!! 희망을 만드는 신문이 되기를요^^^ 축하드립니다~~~
저도합니다 아.. 피곤
저도 늦게나마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출석이 뜸했네요죄송합니다. 22일 행사 매우 찬성이고 가급적이면 모시는 손님들 불편하게 않게 세심하게 준비를 하게요
아이고~~ 기다렸습니다/// 소식좀 전하고..막걸리도 한잔하게요... 할 얘기가 많은데.. 시간 되실때 연락주세요...010-2988-0150
창간 축하합니다.번창하세요.
늦게..출첵하며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츄카드립니다. 정말 궁금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