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1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관심과 선택
# 주 예수 크신 사랑 (통236/새205)
# 누가복음 10장 38~42절 (구약 60p)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거룩하게 구별된 이 시간입니다.
한 주, 한 주 영적 긴장감 속에 오로지 기도와 묵상으로
우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임재하시길 소망하며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은 성령과 은혜를 받는 이 시간이오니
육신은 떨어져 있으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합심하여 드려지길 간구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의 믿음과 순종으로 오늘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관심과 선택”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받기 원하는데요!
오늘 묵상 말씀은
예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던 중에 한 작은 집에 초청되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 같이
언니는 마르다, 동생은 마리아입니다.
언니 마르다가 예수님을 초청했습니다. 당연히 마르다 언니가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왠지 가정 분위기가 동생 마리아에게로 옮겨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이 두 여인의 모습에서 삶의 본질을 대하는 태도가 나타납니다.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을 접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로 매우 분주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좀 더 깊이 알아갈 여유가 없습니다.
반면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아래에서 서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기쁨이 채워집니다.
이 기쁨은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된 기쁨입니다.
이 두 자매의 모습은
우리에게 “삶의 관심과 선택” 을 일깨워 주는데
그렇습니다.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 에 따라 “선택” 을 하게 되는데요!
많은 일은 관심을 분산시킵니다.
그러므로 마르다는 많은 일 때문에 분주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먹은 것만 생각날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일이요! 육의 삶입니다.
마르다는 언니로서
예수님을 초청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신 목적은 딱 한 가지 “말씀을 듣기 위함” 이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아닌 예수님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그 말씀을 말입니다.
잘 아시는 것 같이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하늘의 말씀” 을 전해주시는 분입니다.
이 하늘의 말씀이 “참과 진리, 영원한” 말씀이어야 하는 것 같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짜 중요한 것은 식사대접, 밥 먹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집에 오신 목적이 밥을 먹기 위해 “맛 집” 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집에 오신 이유는 하늘의 말씀 즉, 하늘의 영원한 참 양식을
알려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르다의 모습에서 깊이 생각할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사는 그 일이 하나님 마음에 (드는 일일까?) 합당한 일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일일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여인의 각각 다른 행동을 나무라시지는 않으시면서
무서운 가치를 판단해 주는 해답을 주시는데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0장 41~42 (현대어 성경)
41.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했으니 아무에게도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접대 준비로 분주한 언니 마르다의 관심이 오늘 우리의 관심은 아닐까요?
세상이 변하고 바뀌어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마리아처럼 “참과 진리, 영원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바쁘고 분주하여 믿음은 있는 것 같으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겸손하지도 순종하지도 못하는
오늘을 살고 있는 내 모습이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는 분주한
언니 마르다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하루!
새롭게 시작하는 11월 한 달은
어디에 어떤 관심을 가지고 살면 좋을까요?
소망하옵기는
마리아를 마음에 담고 “선택”과 “가치”를 연결해 봄은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오직 말씀 안에서 온전한 믿음과 겸손한 순종으로
가나 혼인잔치에서 허드레 물이 극상품 포도주로 변한 기적이
나의 "선택과 가치" 를 통해 복에 근원이자 축복의 통로가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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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룩한 나라요 백성이시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명숙 집사님께서
다음 주부터 이레교회 나와 함께 예배드리며 영광 올려드리기로 결단하셨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부족한 종과 이레교회를 위하여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기도해주신 우리 가명숙 집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신 박영자 집사님과 이순식 집사님!
그리고 박은실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고정례 권사님을 중심으로
실무 최영자 권사님과 박은실 권사님께서는
우리 이레교회 더욱 함께 하나 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합심하여 간구하여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쳐나도록
더욱 많은 기도에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가명숙 집사님!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 지난 주 29일 (주일) 양평 용문교회에서 창립 119주년을 맞이하여. . .
지금까지 우리 이레교회를 위하여 한 결 같이 변함없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김민규 이선주 성도님들께서 안수집사님과 권사님으로 귀하고 복된 직분을 받는 은혜로운 자리에
건강의 어려움 속에도 무엇보다 함께 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행하여주신 최영자, 박은실 권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랑이에 이르기까지 감사드리며
늦은 시간까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샬롬!
# 전신마비로 갑작스러운 건강의 어려움을 함께 하나 되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과 사랑이 그리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애쓰고 수고해주신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화살기도로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과
특별히 생방송을 통해 전국에 기도자들에게 회복을 위한 기도요청해주신
익산극동방송 박준규 pd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임 목사의 부재중에도 고정례 권사님을 중심으로 모이기에 힘써 나와
함께 합심하여 간구하며 충남대학병원을 찾아 마비된 팔과 다리를 붙잡고 기도해주신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한 번!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질에서부터
섬김과 나눔에 이르기까지 주님 기뻐하신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 고정례 권사님 부군 되시는 박성각 권사님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회복 중이신 우리 박권사님을 주님의 보혈로 친히 안수하여 주옵시고
그리하여 이후에는 더욱 강건하심으로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영혼과 만사가 형통한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고정례 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지난 주 15일 (주일) 박영자 집사님 부모님 개장 이후 화장과 봉안이 있었고
18일 (수) 이순식 집사님의 부군이셨던 故 임정묵 성도님 기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두 분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항상 함께 하옵시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송구하며 이러한 삶에 여정 속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상한 마음에서부터 육에 이르기까지 회복하시길 축원합니다.
# 지난 30일 (월) 봉황기 집사님께서 세종에서 대전 유성 노은동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새로운 장막에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인들이 넘쳐나시길 기도하오며 새벽마다 봉집사님을 위하여
더욱 기도에 기도를 더하겠습니다. 이사 심방 다녀왔습니다.
영과 육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마라나타!
# 예향요양병원에 입원하신 저희 부모님! 김종혜, 허순애 권사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이신 허순애 권사님께서 다리에 힘이 없고 어지러움증으로 인하여 계속 넘어져 다치시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버지 김종혜 집사님은 허리 압박골절로 대소변까지 거동이 힘드십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부모님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길 원하지만! 하나님 제 욕심일까요?
제 부모님을 속히 건강이 회복되어 모시고 나와 마지막까지 부모님을 섬김과 돌봄으로
함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만! 제 욕심이라시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방법으로
고통과 아픔이 없는 다시 만날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현금이 다 떨어졌습니다.
거주하시던 부산 아파트도 속히 매매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2024년 6월 9일 (주일)을 침례식을 위하여 주일 성수 하실 수 있도록 . . .
노영종 성도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누가복음 15장 4~7절) 기도에 기도를 더합니다.
# 하나님 허락하신 복된 가정을 위하여 기도에 기도를 더합니다.
이를 위하여 규도와 다은이를 위해 날마다 공급하시는 새로운 힘과 능력의 항상 기도합니다.
이 날에 손까지 다쳐 골절로 수고하는 차남 규현이는 축하 연주와
부족한 종은 축복기도 순서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얼마 남지 않은 예비하신 그 날까지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이 혼례 예식이 있을 2023년 11월 11일 11시 (토)까지 모든 과정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이 날을 위하여 더욱 새벽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에 기도를 더 하겠습니다. 샬롬!
# 매주 (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반기 고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색소폰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운동 11월 17일 공연 일정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반장님과 총무님으로 섬기시는
박영자 집사님과 이순식 집사님! 기도 가운데 두 분이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을 통해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하반기 강좌가 마치고 나면! 오직 선교와 전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내년 세종시 모든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 라파!
조순희 여사의 부군, 이선주 집사님, 손정자, 김희순 성도님!
#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유민이와 사랑이에게 . . . 2024년은 달리다굼!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예비하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유민이와 사랑이를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4 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접수는 9월 11일(월) ~ 15일(금)이며 정시 접수는
2024년 1월 3일(수) ~ 6(금)일까지입니다. 다시 시작된 도전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창원, 논산, 부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 .
박은실 권사님의 어머니와 아버님,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과 아버님, 창원에 왕원주 사모님의 어머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신 김종혜 집사님 허순애 권사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박성각 권사님과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김승 목사 / 고정례 권사
# 세종 색소폰 앙상블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를 위하여 . . .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과 기관을 위하여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정묵), 임규영, 유성이,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임다은, 이규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이레교회가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서홍, 서율, 서후)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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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아침 이리 꿀맛에 영의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힘든걸음하여 축복해주신 목사님을 비롯 권사님들 사모님 사랑이까지 모두 감사하고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 하며 기도하고 잇다는거 기억해주시고 11월 첫날 주님의 은혜 복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입니다.
다시 한 번! 귀하고 복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믿음과 겸손으로 진실하고 신실하게 귀한 사명 잘 받들어 총하시길 축원합니다.
부모님들을 뵈어주 더욱 감사했구요!
우리 꼬물이들을 다시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한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인 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날에 함께하지 못한 우리 성도님들까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온전히 기도로 하나 된 줄 믿습니다.
오가는 모든 소식들이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로 넘쳐나길 소망하오며
이레교회 대표로 축복과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주신 두 분의 권사님께도 I am 신뢰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민규 안수집사님! 이선주 권사님! 샬롬!
사랑합니다
몸좀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