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광탄에 소재한 스마트KU골프 파빌리온...
어제(5/10) 라운드를 해보았다....
사진발에 속지 말자...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페어웨이 잔디는 많이 미흡하다...
특히 혼솔 코스는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페어웨이에 물론 잔디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토끼풀(클로버라고 하죠)도 있고 아마도 네잎 클로버를 찾으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시뻘건 땅도 보인다...민들래도 있고. 등등 물론 잡풀이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정비를 안한 느낌이다... 그린피를 반만 받으면 될것 같다.
골프장에서 내장객에게 미안한가 보다.. 막걸리 한잔 공짜로 준다... 여기 사장님 술로 영업을 하셨나보다...
억지로 맹글어 놓은 혼솔코스... 그런데.. 그린은 환상이다.. 조금은 작지만 상태는 따봉이다. 좀은 느리지만... 이정도는뭐 인정.
글럽하우스는 퍼블릭이 아닌 프라이빗같다...
27홀을 맹글어서 짧고 좁고... 기냥 18홀 맹글면 안되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첫댓글 지난주에 두시간 넘게 달려가서 란딩해봤습니다.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골프장이더군요. -.-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파3만 양잔듸이고 나마지는 전부 조선잔듸인지 고수부지 잡초구장인지..-.-..
고수부지 잡초... 뻥 터지는군요... 둔치 잡초. 그린피 받지 마세요...
다음주 화요일 가는데 큰 기대는 접고 명랑골프하고 와야겠네요,정보 ㄳ,,사진빨은 그럭저럭 괜찬아보이는데....
속지말자.. 화장빨, 조명빨,,, 그래도 맴을 비우면 기냥 저냥.. 짤순이들은 잼나요...
너무 아닙니다. ~~실망스런 곳
ㅋㅋㅋ 네... 사실 맞는데요.. 쫌만 기다리면 나아지겠죠.. 안나아지면 안가면 되고요...하하하
저도 5월 2번 방문후..새삼 모래벙커 샷 만 하고 온 느낌..점수도 10점 차이~~ 나중 잔디 골고루 생기면 갈렵니다, 쩝 집은 가까운데..
5/10 미쁨, 혼솔 코스... 5/13 바른, 미쁨 이렇게 돌아보았는데.. 이중 바른은 상태가 양호 하더군요.. 역시 퍼블릭이라서 거리는 가까운편 입니다.
혼솔코스는 정말 말이 안나와서 -_-;; 2만원 깍아주긴했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더군요.
페어웨이에 잔디가 없고 맨땅인 부분도 있어서 황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