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 죽을까 걱정했다. 여자 친구 보구 싶다구 죽을까 걱정했다.
살아있으니 다행이다. 12월에 나온다구~?? 나와서 모하냐 그냥
푹 쉬어라 부대 내에서....
쩝쩝..~~ ㅋㅋ ~~ 이눔..~~ 군대 가기전 처럼 얼굴에 어설푼
주름 지으며 실없지 웃고 다니진 않겠찌???~
접쩝. 나오면 연락 해라~~~ 순한잔 사주마...
술은 늘었냠??? 쩌뻦.~!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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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 현태 입니다
무혼에서 한거라곤 없는 놈이지만....
저 12월에 휴가 나옵니다. 사격으로 포상하나 잡았습니다
100일 휴가는 집안 문제 때문에 아무곳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부도 위기 흐흐 .. 집도 팔고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7기 8기... 그 2놈의 자식들은 아직도 군대 안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늦게 가서 좋을거 없다...이놈들아
임덕이형 한테 쓴다는 편지는.....
우리 고참들 빨래, 전투화, 식기 다 딱거든 곧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군생활이 괴롭습니다. 내일 부대 복귀 합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요. 12월 달에 찾아 뵙겠습니다
충성..
그리고 제 부대 주소도 홈피에 올려 주십시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 우체국 사서함 7호 제 1107 야전 공병단
1936부대 도하중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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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시판
Re:안녕하세요...무혼이 좋아서 인사 드립니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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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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