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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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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기회 제 834차 유엔기념 공원을 다시 찾다
김인태 추천 0 조회 97 23.09.15 07: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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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10:05

    첫댓글 유엔 묘지 정말 가슴 가득 저며 오는 순간들을 느끼는 곳이다
    20세 전후의 그 어린 청년들이 어디인지 무엇 때문에 어디 있는지 나라 이름도 모르는 이곳에서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생각하면 저절로 숙연해지는 이곳이다
    오늘 청라의 베풂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월요일 나의 조그만 성의에 함께하길 빈다
    친구들아 고맙고 감사하다.

  • 23.09.15 10:28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곳을 찾아 좋은 시간을 좋은 생각으로 의미있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 참 부럽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거라.

  • 23.09.15 11:34

    11월11일은 유엔의 날인데 그날 하루만이라도 묵념을 하면 좋겠는데 슬그머니 없어지고
    참 은혜도 모르는
    국민이 되어 버렸어요.
    그나저나 노사장님
    로또 1등 당첨 되셨어요?
    ㅎ ㅎㅎㅎㅎ
    한울회원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23.09.15 14:42

    - '청라' 노진석의 도타운 정에 감사하며, 그의 아호 찬을 올린다.

    청라靑蘿,
    고향을 생각하게 하고 친구를 그리게 하는
    푸른 담쟁이
    거친 돌벽도 푸른 잎으로 덮으며
    세월 속에 갈라진 틈새를 죄며
    머나먼 정상 향해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조부님 크신 자취 고향 땅에 꽃피우고
    망향의 노래 위에 도타운 우정 걸우며
    아름드리 거목으로 가꾼 꿈 그 잎새들 푸르르다.
    오늘도 보람찬 삶 엮으며 내일을 열어가는
    그대는 청라, 푸른 담쟁이

    임진 초여름 봄내 류영남 짓고 쓰다(2012.6.18.)

  • 23.09.15 14:52

    대장 소상히 일기 쓴다고 수고많았다 그리고 송학 친구야 사진 찍느라 고생했다 아무튼 자네같은 친구가 있어 우리모두 행복하단다 그리고 청라 친구야 덕택에 맛있는 식사 잘 먹었다 너무 고맙다 아무튼 우리모두 건강 잘 챙겨 9988234하자구나 또 월요일에 만나자 파이팅......

  • 23.09.15 16:26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꽃다운 나이에 낯선 땅에서 목숨을 바친 영령들 !
    님들의 덕택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인 듯 편히 쉬소서.
    대장 수고했고
    노사장 곰장어 맛있게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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