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3대 지수, 실적·지표 호조에 급등, 다우, 213p↑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호조에 기술주와 재량소비재주가 랠리를 펼치며 지수 상승을 주도.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연준위원들 발언 영향.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13.59포인트(0.9%) 상승한 2만4786.63.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8.55포인트(1.1%) 오른 2706.39. 기술업종과 재량소비재업종이 각각 2%, 1.9% 상승.
나스닥종합지수는 7281.10으로 전일대비 124.82포인트(1.7%) 상승.
실적호조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기술주 2% 상승, 기술주와 바이오주가 상승 주도.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넷플리스에 힘입어 애플을 포함한 일명 ‘FAANG’ 기업 등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페이스북 +2.32%, 아마존+4.32%, 애플 +1.38%, 알파벳+3.18%.
넷플릭스는시장전망치를 충족하는 실적과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입자성장률을 발표한 이후 9.2%나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
유나이티드헬스도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실적전망을 상향한 이후 3.6% 상승.
골드만삭스 역시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1.7% 하락 마감.
팩트세트에 따르면 S&P500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은 1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의 완화도 지수 상승. 13일 이후 충돌은 확대되지 않고 소강상태.
미국이 시리아 화학무기 보복공습에 대한 러시아 추가 제재를 연기. 트럼프가 제동.
러시아는 시리아 공습을 진행한 미국과 영국을 겨냥해 사이버 전쟁 시작.
시리아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 대 러시아'라는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
경제지표도 호조.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미 증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있다”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지수 상승에 영향.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경기 과열 신호가 없으며 물가 또한 크게 상승 요인 없음”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3~4 차례 금리인상은 경기 과열 위험을 방지할 것”
랜달 퀄스 연준 이사는 “볼커룰이 자본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
시장은 매파적인 발언을 우려 했으나 대체로 온건한 발언을 한 점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3월 주택착공실적은 전월대비 1.9% 증가한 131만9000채(계절조정치). 시장전망치 126만채를 상회.
3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5% 늘어 시장전망치 0.4% 증가, 전년대비로는 4.3% 증가.
트럼프 대통령이 공석중인 연준 부의장에 리처드 클래리다를 지명.
클래리다는 핌코의 전략고문으로도 활동하는 통화정책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재무부에서 근무 경험. 지난 2011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로부터 연준 이사회 이사로 추천됐으나 사양했던 전력.
중국 지준율 인하로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달러는 지정학적 긴장완화와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 속에 소폭 상승.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오른 89.50.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565% 하락한 1.2371달러(유로가치 하락).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떨어진 107.02엔(달러가치 하락).
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5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0센트(0.5%) 오른 66.52달러.
6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6센트(0.2%) 상승한 71.58달러.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주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에 8% 이상 급등했지만 지난 13일 시리아 공습 이후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중.
미 에너지정보청은 오는 18일 주간 원유재고량을 발표할 예정. S미 원유재고량이 지난주 62만5000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금값은 달러강세와 증시상승에 소폭 하락.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도...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20달러(0.1% 이하) 하락한 1349.50달러.
유럽 마감, 지표·실적 호조에 상승, 독일 DAX, 1.6%↑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된 가운데 중국 경제성장률 등 지표 호조 영향.
최근 무역전쟁 우려와 시리아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에서 벗어나 펀더멘털에 주목.
미국 증시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럽증시 상승 동행.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8% 오른 380.77. 2월 27일 이후 최고치. 모든 업종이 상승세.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6% 오른 1만2585.57,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8% 상승한 5353.54.
영국 FTSE100지수는 7226.05로 전일대비 0.4% 상승.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6.8%를 기록하면서 자원업종이 1.3%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덴마크 제약업체인 젠맙이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8.7% 급등하는 등 실적호조도 투자심리를 자극.
“잠잠해진 지정학적 우려와 1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 이후 중국의 혼조된 경제 지표는 세계 2대 경제의 강세에 대한 의문을 살아나게 했다”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열기를 익으면서 시장은 자동반사적인 뉴스 흐름보다는 펀더멘털로 돌아가고 있다. 무역과 관련한 긴장감이 여전하고 염두에 둬야할 요소들이 있지만 지난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기대를 웃돈 점은 인상적”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유로가 약세.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4월 독일 경기 기대지수가 마이너스(-)8.2로 한 달 전 5.1보다 하락.
고용이 증가한 영국의 2월 실업률은 4.2%로 지난 1975년 이후 최저치.
2월 영국의 임금상승률은 2.8%로 시장전망치 3%를 하회.
EU,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WTO 제소. 분쟁해결절차(DSU) 4조에 따른 양자협의 요청서를 미국과 WTO에 각각 제출.
WTO의 분쟁 개입 전 당사국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로 최장 60일간 진행. 양자협의 요청은 제소의 첫 단계.
중국은 지난 10일 같은 내용으로 제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4% 하락한 1.2338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8bp(1bp=0.01%포인트) 내린 0.510%.
중국 마감, 美中 무역갈등 재부각에 3100선 내준 상하이지수
지표 호조속에서도 가라앉은 투자심리 회복 안되는 상황.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 내린 3067.52.
선전성분지수 역시 2.13% 하락해 1만395.16.
이날 발표된 중국의 1분기 GDP 증가율은 호재로 작용.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GDP 증가율은 6.8%, 전분기와 시장전망치에 부합. 중국 정부가 내세운 2019년 연간 GDP 목표치(6.5% 내외)를 상회.
2017년 4분기 성장률(6.8%), 시장 예상치(6.8%)와 동일.
명목 성장률은 전년 동기에 비해 10.2%로 2017년 4분기의 11.1%보다 하회.
주택과 공장 등 고정자산 투자는 1~3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 신장률은 전년 동기의 9.2%에서 축소.
도로와 공항 등 인프라 투자 성장률이 전년 동기의 23.5%에서 13%로 하향.
수출은 호조. 1분기 수출액은 달러 기준으로 14% 늘어나 전년 동기의 8% 증가.
산업생산은 6.8% 증가. 전년 동기대비 보합세. 반도체가 호조였고 이상 혹한으로 난방 수요가 커짐에 따라 발전량 증가.
1분기 경제성장은 인프라 건설 등 투자가 기대한 만큼 활발하지 않고 금융감독 강화로 부동산 시황도 부진했지만 수출이 호조.
미중 통상마찰로 수출 선행도 불투명한 점이 향후 중국의 성장 둔화 예상.
하지만 이날 약세의 요인은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미국 상무부는 중국 2위 통신장비업체인 ZTE가 북한 및 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며 향후 7년간 미국기업과 거래를 못하도록 조치.
이에 중국 상무부도 미국의 제재를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의 적법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박.
반덤핑 예비 판정을 통해 미국산 수수 수입에 보증금을 징수하겠다고 발표. 반덤핑 예비 판정에 따라 수수를 중국에 수출하는 미국 기업들은 덤핑 마진에 따라 최대 178.6%에 달하는 보증금을 내야...
양국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며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씨 살리는....
중일 경제대화, '다국간 무역체제 견지 합의' 공동발표. 한미일 FTA 협상도 가속하기로 의견.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조치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는 온도차...
중국이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개발 경쟁에서 선두, 한국과 미국 일본이 그 뒤를 따르는 형국.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역할. 2020년까지 5G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5000억 위안(약 85조원) 투자.
중국 측은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확인한 뒤 6월 시 주석의 방북 일정을 최종 결정할 것.
중국이 외국 기업의 자동차 회사 소유 제한 규제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2018년 신형 에너지 자동차 회사에 대한 외국인 주식 소유 제한 규정을 폐지하겠다"
상용차 회사는 2020년, 승용차 회사는 2022년까지, 선박·항공기 관련 업종도 올해 중 폐지.
인민은행은 17일 위안화 기준치를 0.0113위안, 0.18% 절상한 1달러=6.2771위안으로 설정 고시.
기준치는 2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지난 2일 이래 고가권에 진입.
중국 실물경제지표가 둔화되자 중국 인민은행이 긴축행보를 뒤로하고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00bp 인하.
인민은행은 이를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발생한 부채 상환에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여전히 중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했지만, 시장에서는 긴축에서 완화적 기조로 변화했다는 분석.
일본 마감, 미-일 정상회담 경계감에 강보합 마감, 닛케이 0.06%↑
뉴욕증시가 급반등한 데 이어 아시아 증시에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었지만, 미일 정상회담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과 전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 여파가 오름세를 제한.
미일 정상회담 관련 개인 투자자들 중심으로 신중 모드.
닛케이225는 전거래일에 비해 0.1% 상승한 2만1847.59.
토픽스 지수는 0.36% 오른 1729.98.
2월 산업생산 확정치는 전월과 같은 102.1. 속보치인 102.3에서 0.2 포인트 하향.
항공기용 기체부품(프로펠러 회전익 포함)과 의약품이 지수를 끌어내림.
제조공업 가동률 지수(2010년=100 계절조정)는 1.3% 상승한 101.2.
훼미리마트가 3.73%, 세븐&아이홀딩스가 0.08% 오르는 등 내수주가 상승했고 에너지주도 1.1%대 상승.
혼다차가 0.5%, 토요타가 0.42% 내리는 등 수출주가 약세,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각각 1.1%대, 0.7%대 하락세.
식료품 주는 상승한 반면 금융주는 하락. NH푸드는 1.6%, 아지노모토는 0.9% 상승. 미츠비시 UFJ파이낸셜그룹은 1.0% 하락.
제약회사인 다케다가 인수를 고려중인 아일랜드 제약사 샤이어가 암치료제 사업부문을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에 팔 수 있다고 밝히자 다케다 주가는 2.0% 상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행.
NHK 방송은 아베 총리의 방미 목적이 무역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미국에 대북압력 유지 방침을 재확인받는 데 있다고 분석.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9엔(0.08%) 내린 107.00엔.
해외시장 실적 훈풍에 펀드멘털로 시선이 옮겨가는 중.
지정학적 우려들은 잠시 관심권 밖으로...
실적 컨센서스 올라가는 가운데 우리 경우 향후 우려를 지우기 위한 정책적 요소들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내수 기대는 올라서는...
물가 상승 조짐도 보이는 가운데 생필품 가격 들썩.
중국 기대감도 올라서고 있고, 각종 분쟁에 대한 문제들도 서서히 완화 모드.
이런 점들이 어닝시즌에서 긍정적 재료가 될 것으로...
오늘은 HTS에러 문제로 장 중계는 못할 듯...
HTS만 켜면 컴퓨터 다운 증상 발생...
벌써 1간째 씨름 중...ㅠㅠ
굿럭!!!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 외인의 바람몰이는 하루 아침에 휘리릭...
실적 이슈와 정치적 이슈 그리고 무역관련 이슈들이 시장을 점령....
점차 실적으로 무게가 기울어지는 모습.
나머지 부분도 악재보다는 긍정적 요소로 되돌아 올 것으로...
4월말과 5월은 지나한 긴장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예상되는...
물론 선반영 정도가 문제다.
주도주에만 관심을 가져야...
소외되지 않기 위한 자기 포지션 명확하게 정해두어야...
바이오에 대한 거품 논란은 어닝 시즌에서는 힘을 못 쓰는 게 정상,.
다시 지장이 어두워지면 기지개를 펼 것으로...
향후 몇 년간 제약 바이오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면 매년 주목 받는 업종이 될 것이라는...
올해 말까지는 전기전자와 미래 비젼 산업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는...
스마트 머니들 움직임과 환율-금리 상황이 연계될 것이고...
유가와 안전자산이 아웃 사이드에서 거들 것이라는...
봄이 곧바로 뜨거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즐길수 있을 때 즐겨야....ㅎ
[시황종합]외인 현선물 순매수... 남북 경협주 강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코스피 시장이 18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간 종전 협의를 언급한 데 이어 청와대가 ‘남북 평화체제 합의 검토’를 공식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미 뉴욕증시 상승, 중국의 깜짝 지급준비율 인하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전일 900선을 재돌파한 코스닥 시장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바이오주 거품 붕괴 우려가제기되면서 주요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하락 전환, 지수를 약세로 이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외국인들이 업종내 대표주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했다"며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개선이 유효한 업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북 경협주 강세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6.21포인트(1.07%) 오른 2479.98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사흘만에 ‘사자’에 나서 350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이 536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이 3882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7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326억원 순매수 등 전체 1948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303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이 1080계약 순매수인데 반해 기관이 2877계약 순매도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의약품이 2.33% 내린 가운데 비금속광물이 4.92% 올랐으며 건설업이 4.06% 상승했다. 전기전자가 2.19%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2.76% 오른 256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또한 2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2.17% 올라 8만4600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2.18%, 1.90% 내렸다.
POSCO가 권오준 회장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4.95% 올랐다.
현대차 삼성물산 LG화학 NAVER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이 오른 반면 KB금융 삼성생명 등이 내렸다. 분할합병을 앞두고 컨퍼런스 콜을 개최하는 현대모비스가 보합이다.
남북 경협 가능성에 건설주와 시멘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이 9.12% 올랐으며 현대시멘트가 14.79% 급등했다.
코아스가 홀로 상한가다. 513개 종목이 상승, 301개 종목이 하락했다.
◇시총상위 바이오주 약세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90포인트(0.88%) 내린 893.3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31억원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9억원, 41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IT종합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등이 내린 반면 통신서비스 인터넷 오락문화 등이 올랐다. 제약이 2.36% 밀렸으며 출판매체복제가 3.07% 떨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2.66%, 3.35% 내렸다. 에이치엘비가 4.39% 떨어졌으며 신라젠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휴젤 카카오M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하락마감했다.
포스코켐텍이 신사업 가치와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보고서에 9.12% 내렸다.
알파홀딩스가 22.47% 급락했으며 필룩스가 17.84% 밀렸다. 필룩스는 전일 미국 바이오기업 코아젠투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 필룩스의 2대 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알파홀딩스는 필룩스가 진행한 주식매매 계약이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부실하게 작성된 외부평가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며 무효화 및 관련제반 조치 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 경협주인 재영솔루텍과 고려시멘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륭물산 누리플랜 나이벡 등 총 5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536개, 619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 시장에서 전일대비 1.70원(0.16%) 오른 1068.7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3.20포인트(1.01%) 상승한 318.75로 장을 마쳤다.
첫댓글 다른 컴으로 보고는 있는데....
모니터가 달라 화면 보는 게 작아서... 한계
수급은 양호하게 흘러가는....
외인, 금융투자, 국가지자체...합심...ㅋ
외인 주도주는 기존 업종에서... 특히 전기전자
코스피는 상승 후 횡보...
외인과 기관 수급들도 몰려 있는
코스닥은 약세로 전환...
외인, 기관 매도 공세
900선 턱걸이 중
어제에 이은 포스코 급등...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시장 분위기 업
오늘은 오스템임플란트도 튀는....
ㅎㅎㅎ 굿럭
중국인 한국 방문 수 증가로 한한령 해소 국면...
정부 복지 정책 수혜 기대...
물론 실적 기대도...
프로그램 꺾이는 흐름..
지수는 눌려가는...
데이터는 좀 이상하게 잡히는... ㅋ
오늘 뭔가 다 이상해...
업종 상황도 다소 눌리는 흐름 속 강한 놈은 여전히 강해
2시 구간 개인 매도에 눌림...
코스닥은 외인이 시장을 주도... 약세로 이끄는 중
아시아시장에서 일본은 기대로 오르고,
중국은 무역 관련 재대결 구도 우려에 약세로 가라앉고....
오늘은 컴퓨터를 고치는데 정신 팔려서 시장에 집중 안된다.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만 되고나면 버벅거리는 통에....
뭔가 충돌을 일으키는 것 같긴 한데...
주말에 싹 밀고 다시 깔아야 할 듯....
다른 컴퓨터로 작은 모니터로 보려고 하니 답답...ㅋㅋ
이 와중에 시장은 아직 양호한 흐름으로 전개...
장중 트레이딩은 시도조차 못하는...
휴우... 이제 원래 컴으로 복귀....!!ㅎ
한 눈에 확 다 들어오는...
데이터도 정상으로 보이는.. ㅎ
이전 데이터는 왜 그랬지?
중국과 홍콩도 막판 치고 올라오는 중...
에고... 그러고 보니 밥도 못 먹고 컴 수리 작업에 올인 했네...ㅎ
잘 돌아간다. 버벅 거림 없이 시원하게....
자 주가도 달려보자. 막판 피치...!!
포스코 산은 높게....
권오준 사임이 오히려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삼성전자 전고점까지 얼마 안 남았다. ㅎ
하이닉스는 버거워 하는....
트럼프 종전 발언에 대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는 문재인 정부가 요구하는 사항일 것...
북한과의 교역이 전시 상황이 아니라면 더 활발해질 것... 미국과 유엔 눈치 안 보고... 국가대 국가로 상호 교류 확대 가능...ㅎ
트럼프와 김정은 상호 통화...
이미 부활절 주말에 고위급 만남도 있었다는 소식 영향...
신한지주에는 외인이 몰리고, KB금융에는 매도가...
삼성바이오로직은 내가 매도 시점이 고점이었네...ㅎ
잘 빠져나온 상황에서 흐믓...
중국과 홍콩 모두 급 상승 궤도.... 상승 전환 후에도 힘차게 날아오른다.
3시로 다가서면서 기관들 방향 못 잡고 흔들리는 모습...ㅋ
갈 길 잃었다.
나는 이제 밥부터 먹기로,...ㅎ
이제 2500선도 다시 노려보는...
중국과 미국간 무역 관세 도발은 마치 초등 학생 싸움처럼 유치한 공방이 오가는 중...ㅋ
행동은 너무 쉽다. 절차는 까다롭고,...
중국은 실리를 얻을 것이고, 미국은 명분을 얻을 것...
중국은 어차피 시차를 두고 바꾸어야 헐 과제들....
지수는 훌쩍 올라서는...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외인 기준! 앞으로 정렬... 뒤로 정렬....
프로그램이 거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