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메기의 동산 (龍山高13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추억의 사진1 고구려 유적지,백두산, 압록강 구경했습니다
김성주 추천 0 조회 226 10.06.25 12: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25 17:58

    첫댓글 어머 너무나들 멋져 버련네요..........

  • 10.06.25 18:18

    좋은 여행한 것 축하드립니다. 누가 그러는데 백두산 올라가서 천지를 볼 수 있는 확률은 20% 미만이라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김성주 회장님 고향이 진남포(지금은 남포특급시라고 함)인 것을 몰랐네. 지난 3월에 다녀 왔는데...
    참 호산장성(虎山長城)은 올라 가셨는지?
    거기 올라가면 의주가 일목요연하게 보이는데...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 와서 통곡을 해서 통곡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통군정(統軍亭)도 잘 보이고...
    (미국에 있는 김정일 장로님 고향이 의주인 것으로 기억되는데...)
    여독 잘 푸시고 언제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신나게 들읍시다.


  • 작성자 10.06.26 11:41

    내고향이 남포 맞네, 언제 한번 만나서 고향소식 들으면 좋지. 호산장성은 관광이 아니라 조망이라고 가이드가 입장료도 있고
    게다가 날씨도 덥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멀리서 보는것으로 그쳤네.

  • 10.06.25 20:17

    백두산 경치 열심히 보는데 느닷 없이 내 이름이...목사님 맞습니다. 소생 출생지가 비로 의주 통군정 근처입니다. 근황은 어떠신지? 설교집은 아직 출간 않됐습니까? 꼭 정리해 내십시요. 여기서 매주 Moody bible Church, Erwin Lutzer목사님, 요즘 잘 나간다는 Lakewood Church, Joel Osteen목사님 설교 경청하지만, 우리 유관지 목사님 설교 메시지 , 이들 보다도 더 훌륭하십니다. 많은 사람에게 더 읽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행자 안전귀국 축하합니다. 나는 80년대 뉴욕 북한 대표부의 허락을 받고 방북을 시도했으나, 베이징에서 일주일 기다리다 헛탕만. 주위에서는 내 이름탓이라는 설도 있고. 언론인 신분때문인듯

  • 10.06.26 13:58

    김정일 형, 이메일과 집 주소를 제 개인메일로 알려 주십시오(yookj44@hanmail.net). <기도가 흐르는 강물 3380리>라고 압록강 서쪽 끝에서 두만강 동쪽 끝까지 3380리에 붙어 있는 북한 21개군 5개 시의 기독교 역사를 적은 책이 두어 주간 뒤에 출간되는데 한 권 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중국쪽에서 찍은 의주 통군정 사진도 들어 있습니다. 설교집은 우선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교를 보아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라는 제목으로 9월 초에 나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메일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6.28 09:20

    유비 후손이 뉜교?

  • 10.07.01 13:57

    유비 후손(劉備後孫)은 접니다. 유관지입니다. 그동안 '유관지 목사'라고 했는데 너무 목사 티를 내는 것 같아서 바꾸고 싶었으나 바꾸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뒀는데 요즘 주민센터에서 하는 컴퓨터 강습에 나가 바꾸는 법을 배웠습니다. '유관지'는 중복된다고 해서 안 되고, 마침 제 동생 가운데 관우도 있어서 유비
    후손으로 했지요. 우리 묘금도 유(劉)씨들은 성씨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으면 '유비 유씨입니다' 대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주 회장님처럼 뉘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유비후손(관지)'로 바꿨습니다.

  • 10.06.26 22:46

    김성주회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져처놓고 무사히 다녀오신 동문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같이 동참하지 못한것을 아십고 미안하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다녀온 동문들의 결심과 기백 그리고 건강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유관지목사님 말대로 백두산 올라가서 천지를 볼 수 있는 확률은 20% 미만이라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라고 나역시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한가지 잘모르지만, 모든 사진이나 동영상중에서, 아쉬운것은 백두산(白頭山)이라는 간판이나 팻말이 없네요............중국의 동북공정?.............

  • 작성자 10.06.28 09:22

    중국에서는 전부 장백산이라고 부르니 백두산이라는 글씨를 볼 수가 없어 서운하겠지
    가이드 말에 따르면 천지를 중국과 반으로 나누는 대신 압록강의 섬 대부분을 북한 소유로 했다는데(170여개 중 150 개 정도, 확실치 않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