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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 설악산 울산바위와 대관령 양떼목장
목마와숙녀 추천 2 조회 290 15.08.01 22: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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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2 00:07

    첫댓글 오...긴 여정이옵니다..^-^

  • 작성자 15.08.03 22:28

    산행겸 여행을 함께하다보니..
    하루를 꽉 채워 썼을 때의 기분은 아주 그만이지요~~^^

  • 15.08.03 09:53

    대포항 방파제 등대그늘 아래에...
    회 한접시 데불고 이슬이 두엇 끼고 앉아...
    앞으로 보면 동해의 푸른 해조음...
    뒤로 보면 설악의 금빛 낙조음...
    에헤라디여~♪

  • 작성자 15.08.03 22:41

    캬~~!! 낭만을 아시는 해리슨로드님!
    평상시 산행후 하산주에 인생을 논하시는 모습이 훤히 그려집니다.
    하산주도 산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이건만 매번 맨입의 산행기라 죄송할 따름입니다.~~꾸~벅~^^

  • 15.08.03 10:27

    1타2피,고스톱에서나 쓰는용어가 님의행보에 딱맞아요.
    언제나 부지런한 발걸음.잘 살고계신겁니다.

  • 작성자 15.08.05 22:59

    100대 산 다닐때 매주 다닌 습관이 몸에 붙어 주말이면 부지런을 떨게되네요.
    좋은 습관들어 행복을 계속 맛보고 있답니다.ㅎㅎ

  • 15.08.03 19:42

    어이고...옛 생각이 나네요..울산바위...아...그녀와 함께 갔던 그곳..ㅎ

  • 작성자 15.08.03 23:03

    그때 그녀가 지금의 아내?
    물론 아니시겠지요~
    울산바위같이 빡센데를 데이트장소로 택한 당연한 결과!
    중년의 데이트라면 또 몰라도..ㅋㅋ

  • 15.08.04 07:04

    울산바위 기암괴석이 멋있네요 대관령 저도 얼마전가봤는데 좋더군요

  • 작성자 15.08.04 22:33

    설악산은 어느코스던 다 매력적이죠. 짧지만 만만찮은 코스..기회되시면 꼭 가보시와요.ㅎ

  • 15.08.04 14:13

    목마와숙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명이 참 좋군요. 초면에 주제넘는 말씀이지만 목마와숙녀님께서는 산을 좋아하시고 낭만적인 분이 아닌가 하는 예감이 듭니다. 고1 때(1984년)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울산바위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던 기억이 엇그제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그땐 가파르게 경사진 수직형 철계단으로 되어 있어 오르는 데 거의 죽는 줄 알았답니다. 어떻게 내려왔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없어요! 고소공포증을 무릅쓰고 강행했던 제가 잘못이었죠.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울산바위가 저렇게 웅장하고 장대했나요? 다시 한번 오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05 22:59

    이래서 여행은 많이 다녀야한다니까요..언제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니말이죠.
    저도 여기 오르면서 참 옛 학창시절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힘들었던 곳 일 수록 더 기억에 생생한 법! 충동이 생긴김에 바로 가보세요.
    추억을 되새기면서..ㅎ

  • 15.08.27 12:10

    오호~~~오밀조밀붙은 울산바위가 아기손가락처럼 이리오라고 손짓하는듯합니다.
    험남하고 난코스의 산을 좋아라하는데 설악산은 아직 안가봤습니다.
    여러 산을 다니시는 목마와숙녀님 부럽습니다.분발해야겠어요
    산은 발이 맞는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 발 맞는사람이 ㅎ ㅎ ㅎ 혼자라도 이 험준한 산을 가능하겠죠?

  • 작성자 15.08.30 13:12

    발 맞는 사람 꽃작교~있잖아요.ㅎㅎ
    설악산은 어느코스로 가나 멋으러우니
    트레킹코스부터 올가을엔 가보세요.
    국립공원은 역시 다름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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