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18일 지출+++++
헌금-4000원
장마적금자동-10000원
1월총지출액-126000원
앙~ 이상하네 잔고가 2000원이 더 남네^^!
잔고가 26000원 남았네요.
과연 15만원으로 디엔드 할 수 있을런지!!
이번주 점심과 다음주 점심 14000원 그리고 교회헌금및 아동부간식비 5000원
나머지 7000원 정도가 제맘대로 쓸 수 있는 비용이네요.
이번주에 데이트 한번 할라고 했는데 어카지~ 잉
2000원 영화비로 지출하고 나머지 5000원으로 음....
밥까지 내가 사야되나?^^! 분식점에서 해결하고
영화만 보고 그냥 바로 헤어지기가 미안할꺼 같은데~
영화 한편 보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지난주에 과다출혈만 아니었어도~ ^^
요즘 집에서 구박이네요. 연애질도 제대로 못하냐고~
장가갈라믄 지금부터 빨랑 시작해야된다나 어쩌나~
저도 연애하고 싶은맘은 꿀둑갔지만 그게 어떻게 맘대로 되나요.
에고~ 돈아낀다고 못하고 학교 복학할려면 또 고향땅 떠나야되고
옛날 경험삼아 함부로 사귀기도 무섭고 이런저런 이유가 계속 생기내요.
친한 친구 중에 저에게 날마다 혼자살거라고 떠드는 인간이 있는데
무슨 골치아프게 여자냐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맨날 구박했었는데 제가 그짝 나게 생겼어요.
맙소사~
23 청년의 일부고민이네요^^!
우리님들도 고민 많으실텐데 올 2004년엔 모두모두 잘 풀렸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시고 걱정근심없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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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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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7개월70만원모으기및 가계부
짠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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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9 10: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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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에 짝찌라.. 정말루 중요한거죠^0^ 걍~ 찬찬히 기둘러보심이 어떨런지~ㅋㅋ 혹시 아나요..? 어느날 문뜩[짠석이]님에 짝찌가 멋찌게 짠하고 나타날찌말이죵~ 저또한 그랫거등요~ 고등학교2학년 여름방학때 울 짝찌에 멋찐등장과함께 독신으로 살아야겟따는 생각들은 저 만치 멀리루 달아났찌만용~ㅋㅋ
정말 빨리 나타나셔서 부럽군요. 전 고3때 만난 친구가 저의 배필인줄 알았는데 결국 착각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빨리 빨리 나타나줬음 하내요.^^*ㅋㄷ
간절히 원하고 또 바라면 정말루 진실하고 참된사람을 만나는것같아요^^ [짠석이]님도 조은 짝지를 빨랑만났음하는 바램이네용~ 글구 연상은 어떤신지..? 요즘 제 칭구들 어케해서든 연하를 만나야겟따고 그 얼굴에 호박이지만 다들 분칠열심히하구댕기던데..ㅋㅋ 관심있으신지용.. ㅋ ㅑ~
ㅋㅋㅋ 남자들은 눈에 콩깍지 씌이면 다~ 예뻐 보이지요. ^^* 연상이라 글쎄요. 요즘 천생연분을 즐겨 보는데 ㅋㄷ 연상연하 좋아보더군요. 아무튼 걱정해주시고 관심 갖어줘서 넘 고맙습니다.^^~
네~ 그르게여~ㅋㅎㅎ 잉제 점심시간이네용~ 점심맛나게 드시고 오늘남은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