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마니 할수록 1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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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고생 마니 할수록 1등품

시니 추천 0 조회 219 21.05.23 05:1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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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온
21.05.23 05:28

첫댓글 카폐 하나를 보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잠기시는 모습이

지혜로운
한 여인을 보는 듯 하여 잠시 숙연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삶이 멋지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시니
작성자 21.05.23 08:29

감사합니다
터치온님.
님도 오늘 일욜 죤하루.
금박산
21.05.23 06:30

갑자기 넘 급격하게 인식이
바뀌어가니 참 우려스럽게
느껴지지요. 그래도 뭐
또 인구가 줄면 주는대로
또 다른 좋은세상이 올수
있어니 넘 미리 걱정가불
안하셔도 될듯 하십니다.
시니
작성자 21.05.23 08:30

그럼요.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 절대 아니니까요.
그래도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희망적이진 않습니다.

하긴
그 때 이것이 안되면 저것이
저것이 안되면 이것이
하면서
세상은 여직 이어졋으니까요.
들꽃이야기
21.05.23 06:35

어휴~!!
소나무 보믄 슬퍼유ㅠ
생각을 말아야지 하다가도ㅉ

요즘 큰빵까페 오나가나 많쥬
유행이려니~~^^
시니
작성자 21.05.23 08:31

정말 유행입니다.
베리꽃
21.05.23 06:37

저런 곳이 자주 눈에 띄는군요.
당연히 자리값을 하겠지요.
한번씩 힐링하는 차원에서 저런 곳에서
즐겨주는 건 좋지만
저로선 아직은 주머니가 허락을 하지 않을 듯요.
구세대라 그렇겠지요.
시니
작성자 21.05.23 08:32

빵들을 어찌 그리 맛잇게 만드는지
손대면 끝이고 더 사고 싶어져요,
저 빵들이 다 버터 기름 영양덩어리라
뱃살키우는데 크게 기여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니
작성자 21.05.23 08:32

걍 둘러만 봐도 주위에 많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니
작성자 21.05.23 08:33

좋긴 좋아요.
그러니깐 가지요.
다녀오면 또 가고싶구요.

커피전문점이 마니 생겨서
전보다 커피 소모량이 엄청 늘엇지요.

집에서 원가 100원이면 충분할 것을
몇천원씩 주면서 사멱지요.
산자락
21.05.23 08:05

소나무는 넓은 공간에서
쭉쭉 뻗어 나가면서 성장 해야
정상 인데
그릇 같은 좁은 공간에서
자라다 보니 마치 오징어
구운 모양새
사람들 눈 요기엔 그만 이지만
소나무의 분재 과정에서 고통은 엄청
많았겠습니다
시니
작성자 21.05.23 08:35

한편으로는 소나무가 불쌍하지요.

사람의 농간에 의하여
소나무는 시원스레 굵고 쭉쭉 빵빵이어야하는데요.

유행이 그러니 우짭니까?

육손이 동네에서는 5손이가 바보지요.
적토마
21.05.23 08:33

멋있네요.
시니
작성자 21.05.24 05:38

글쵸.
강마을
21.05.23 09:10

저는 너무 만들어놓은 나무들은
그리 좋지 않더만요
커피와 술은
절대로 밖에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집에서는 거의 안마셔요ㅎㅎ
시니
작성자 21.05.24 05:39

그렇지요.
주관이 뚜렷하십니다.
저는 혼자서는 잘 안마십니다.
커피도 술도요,
리즈향
21.05.23 10:19

군포에 저렇게 멋진 곳이 있었네요
네이버 검색좀 해봐야겠어요
한번 가보려구요
정원이 있는 카페~기대되어요^^
시니
작성자 21.05.24 05:41

홍종흔 커페 앤 베이커리 입니다.
아델라인
21.05.23 10:50

나무도
주인을 잘 만나야..ㅋㅋ
시니
작성자 21.05.24 05:41

그래요.
어느 것이나 사람까지도
주인을 잘 만나야 편하고 좋습니다.
소프트
21.05.23 13:00

저정도 나무라면 몇천만원
갈거라 생각되네요
말씀데로 사람도 나무도
고생 많이 한것 같아요

요즘 강지가 사람보다
더 대우를 받고 삽니다~
시니
작성자 21.05.24 05:42

그렇습니다.
나무도 비싸고
강쥐가 엄청 대우 받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니
작성자 21.05.24 05:45

좀 오래 살다보니
그져 양보와 참음이 가장 미덕이고
쉽게 사는 방법인 듯합니다.

그져 남에게 맞추는 편이 편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