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토요일에 납품을 했지... 그래서 회식을 하러 갔지...
1차는 회에다가 50세주로 간단하게 하고.. 회는 열라 맛없고
열라 비쌌당.. ㅡㅡ;;
2차는 불타는 닭발이라고 엄청나게 매운 닭발에 맥주를...
진짜 엄청매워서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먹었지..
3차는 노래방... 울 사장 엽기였다...
4차는 웨스턴바에서 양주먹고...
5차는 감자탕에 소주로 마무리... 이렇게 먹고 보니
저녁6시에 시작한 회식이 새벽5시가 되어서야 끝났당... 이런...
황금같은 일요일에 시체처럼 잠만자다가 오후3시에 일어났다...
그 여파로 지금 눈이 빠질듯이 아파오고 있당... 흐미...
그리고 일욜 오후에는 현수랑 규하형이랑 실탄사격장에 가서리
저녁을 걸고 쐈지... 좀 비싸더군.. 총은 베레타... 남자들은
알꼬얌.. ^^*
하여튼 현수랑 나는 필살의 각오로 쏴서 각가 85점과 89점을 마크했지
근데 형은 대충대충쏴서 옆에있는 가드가 신중하게 쏘라고 할정도였지
당연 밥은 형이 쏘고...
사우나도 가고 잼게 놀았당... 올만에...
근데 지금은 몸이 내몸이 아니당...
머리가 아프공... 눈도 아프공...
차라리 몸이 아픈게 더 나을 정도로 심각하게 아포....
헐.... 몸 애껴가면서 놉시다... 민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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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계실에서 떠드냐?
에구구구...ㅡㅡㅋ
말머리 그대로 에구구당...
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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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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