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크네요~
환절기로 인해 심하게 감기가 걸린 나는 주사 한대 맞아볼까 하고 병원에 갔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기위해 주사실로 갔는데 간호사가 나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나는 좀 쑥스럽긴 했지만 바지를 내렸다.
그 순간 주사기를 든 간호원이 웃으면서 하는말...
"어머머~~~ 진짜 크네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너무 쑥스럽고 창피해 얼른 뛰쳐 나오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꾹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제것이 다른 사람들 것 보다는 좀 커요!"
이 말을 하고 나는 얼굴이 홍당무 처럼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러자 간호사가 그것을 만져보며 하는말...
"크고 말고요. 크기도 크지만 아주 단단하군요.!!"
나는 너무 창피하고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숨어 버리고 싶었다.
왜...? 왜...?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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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휴대폰을 안바꾸고 1998년도 옛날 것을 여태 사용하다가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내꺼 휴대폰 커도 그래도 통화는 잘 되요."
1998년도 껄 아직도...ㅋㅋㅋ 푸푸푸푸하하하하하하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