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직장,아르바이트구해요 구인 (주)태은에서 직원을 모집합니다.
태은 추천 0 조회 1,347 10.11.02 09: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0.11.02 14:01

    첫댓글 확실한 기업체이군요..귀사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11.03 09:39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0.11.02 22:03

    사장 맘이져 뭐.... 근뎅.. 점 씁쓸하군여...ㅜㅜ 왠지 인맥을 고려해 사람을 뽑으시는 것 같군여..^^

  • 10.11.02 23:10

    산림계통에 진작 관심이 있었다면 당연히 전공도 산림쪽으로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학연이나 인맥 무시 못 하지만 그만큼 전공자들로 구성된 회사가 더 믿음직스러워 보일 것 같은데요.
    학력이나 전공이 업무에 큰 상관관계는 없다지만 전공이 같은 사람끼리 뭉치면 업무효율도 더 좋을 것 같고요. 비전이 좋고 큰 회사일수록 전공자를 더 우대하는 것이 추세이니 만큼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10.11.03 00:24

    맞습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사실 회사에서 하는일이 전문적인 일이라면 전공자쪽이 유리하겠져... 근데 사람일이란게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는거 아닙니까... 유사분야에 일을 하다가 이게 적성에 맞다 싶은데... 전공자가 아니라서 안된다면 점 씁쓸하지 않을까여... 어짜피 산림기사를 따도 일을 새로 배워하는건 똑같다고 보는데여... 더군다나 월급에 상관없이 훌륭한 회사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게 아타까울 뿐입니다. 아무래도 회사가 튼실하다보니 이력서 많이 받는 것도 싫으신가 보군여...^^

  • 작성자 10.11.03 08:07

    (주)태은의 전태호입니다. 비전공자분들 중에 정말 뜻이 있고 간절함을 가진 분들은 이런 제한을 두어도 결코 물러서는 법이 없더군요. 산림기사분들이 저희 회사에 오셔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솔직히 정말 모르더군요. 저도 임학과 나왔지만 우리 회사에 제 동문 없습니다. 여기는 법인이라고는 하나 개인 회사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속에 있는 제가 모든 것을 종합해서 전공을 하시고 이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게 타당할까요. 비전공자 중에 열정을 가지신 분을 뽑는 것이 타당할까요. 전 우선순위를 전자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열정에도 분명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 10.11.03 15:52

    사실 회사입장에서 사람을 뽑는 기준을 정하면 구직자는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점 이해가 안가는게 제한을 두어도 결코 물러서는 법이 없다는건 그런 사람을 뽑았단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럼 제가 생각했을땐 점 모순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도데체 열정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있는 건가여?? 사실 제가 생각하는 열정은 먼 미래를 바라보고 현재보다 더 가능성이 있거나 혹 나중에라도 후회같은 걸 안하는... 그래서 현재의 고통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강한 정신적인 동기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그게 전공자하고 상관이 있을까여 생각해주십시오

  • 10.11.03 15:57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을 선택할때 더 먼 미래를 바라고보 전공을 선택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여.. 물론 있긴 있을 겁니다. 없다는건 아니닌까여... 아타까운건 너무 어린 나이에 자신에 대하 깊은 생각할 기회를 가지지 못해 나중에 뒤늦게 본인의 적성을 찾았을땐 이미 늦느다는 겁니다. 사회가 받아 주질 않으니까여... 특히 요즘 같은 때는 더 그렇져... 그리고 전공자가 꼭 전공과 관련된 일은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저하고 상관이 없기때문에 다른 사람일에 뭐라 얘기한다는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 10.11.03 16:07

    전공을 떠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그냥 그길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이런게 열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재를 고르게 쓰시라는 의도에서... 그래도 면접까진 아니더라도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라도 한번 읽어보시게 좋겠단 생각에서 올린 글입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11.03 18:02

    (주)태은의 전태호입니다. 호이또이님의 관심에 우선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주)태은은 종합회사를 목적으로 합니다. 그것을 향해 30여명의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적으로 경영을 하는 사람,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 기타 등등 모두 필요한 분들일 것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람의 중요성,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게 아마 저일겁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 계획에 지금은 산림전공자를 리더로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영적으로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단순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1.03 18:17

    호이또이님 여기 카페의 다른 글들을 살펴보면 대여해주고, 회사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씀들 하시고, 공무원, 조합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 참 소극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회사대표로서 정말 할 일 많습니다.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산림관련 일들, 환경관련 일들, 해외 산림관련 일들....이 대부분을 IT계통에서 수행합니다.내용을 보시면 정말 씁쓸합니다. 법인체들, 기술사사무소들 거의 대부분 지역제한을 즐기면서 소규모로 안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IT계통 우리와 크기가 틀립니다. 비교가 되지를 않더군요. 호이또이님 제 계획과 행동이 조금 이해가 되시질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응원부탁드립니다. (주)태은 전태호

  • 10.11.03 09:28

    불문과 혹은 화학과를 졸업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비전공자와 임학을 전공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임업의 미래를 걱정하고 비젼을 제시하고자 하는 업체의 대표라면 저라도 전공자를 뽑겠습니다.
    자격증이 있느냐 없느냐는 두번째 문제죠.

  • 10.11.03 16:13

    맞습니다. 근데 위에서는 꼭 산림 전공만 원하시는것 같아서여...^^ 조경,원예,기타 유사분야도 있지 않습니까???
    너무 선을 긋는것 같아서 올린글입니다...^^ 근데 불문이나 화학을 전공하고 산림을 한다는건 저라도 안뽑겠습니다.

  • 10.11.03 09:30

    기숙사나 따로 숙식제공은 하나요? 용정리면 시골같은데요...

  • 작성자 10.11.03 09:34

    저희 직원들 모두 각자 해결합니다. 서울 인근이고 식비가 봉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 잠실과 청량리가 버스로 1시간내에 있습니다.

  • 10.11.04 15:21

    안녕하세요. 서류 제출 마감은 언제까지 인가요?

  • 작성자 10.11.04 19:35

    우선 11월 15일까지로 내정하였습니다. 지금은 산림쪽 일들이 거의 비슷하겠지만 저희 회사도 모든 업무가 마무리 되었거나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긴급히 충원하는 것이 아닌 관계로 기간을 두지 않았지만 지원하는 분들의 사정, 또한 고려해야하는데 제가 미처 고려를 못했습니다. 11월 15일까지 1차 마감하고 그 후는 별도로 추진하겠습니다. 외람되오나 사실 저희 회사의 직원 중 이곳을 통해 충원한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긴 시간을 가지고서 기대를 할려 합니다.. 좋은 분이 없으시다면 이번에 직원을 못뽑아도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주)태은 전태호

  • 10.11.04 17:04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미화)

  • 10.11.13 20:09

    음... 이래서 인사관리부가 따로 필요한거군요... "좋은 분이 없으시다면 이번에 직원을 못뽑아도 된다는 것" 이 말은 정말 실수하신거 같은데... 음... 채용요건(너무도 주관적)에 충족하지 못하면 몇만명이 지원해도 한명도 채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희망을 가지고 지원해야지하죠?... 음... 저는 생각이 부정적이라서 회사에서 좋은 사람있으면 뽑고 없으면 말고... 그럼 저도 뭐 붙으면 좋고 떨어지면 말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지원하겠네요. 면접보실 때 잘 선별하셔야 겠네요... 저같은 생각하고 지원하신 나쁜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전 자격부족으로 지원도 못하지만...

  • 작성자 10.11.14 08:36

    공고를 다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분명히 충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기업같은 경우는 인사관리부가 따로 있을 수 있겠지만 중소기업은 아시겠지만 사장이 모든 것을 다합니다. 저는 반대지만 다른 글에서는 현장까지 모두 해야 한다더군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산림전공자를 뽑아보면 기획, 사업추진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부분은 교육을 통해서도 안되더군요. 산림과 사업리더를 함께 할 수 있는 자질, 중요한 회사의 요소입니다. 깨긋한해피앤드님! 제 생각이 위와 같이 사람을 뽑고 싶은데 그런 부분을 숨기고 공고를 냄이 타당하겠습니까? 저도 임학을 전공한 85학번의 산림인입니다.

  • 작성자 10.11.14 08:51

    모든 사장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사람을 한명 뽑을 때 며칠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정합니다. 경리를 뽑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점점 커져가면서 인사의 중요성, 점점 커져갑니다. 충원을 하게 되면 급해지기 때문에 좋은 분을 뽑기가 어려워집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좋은 분이 없으시면 이번에는 못 뽑게되어도 좋다는 것은 확고부동한 지금의 제 소신입니다. (주) 태은 전태호

  • 채용공고는 채용공고로 봐주면 좋을텐데요..

  • 작성자 10.11.14 09:09

    직원모집을 종료합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과 언젠가 산림과 사업, 사업주와 직원의 자질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태은 전태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