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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일기 | |||||
시작체중 |
cm/ kg |
이달의 희망체중 |
kg | ||
현재체중 |
21일체크 |
최종희망체중 |
kg | ||
오늘의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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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고구마1개 수제야쿠르트 우유150ml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뎀벨30개 | ||
②런지50개 | |||||
③복부헌드레드 | |||||
10:20 간식 :블랙커피1잔 찐옥수수1/2개 |
④ |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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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찐단호박1/3통 계란범벅 우유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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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걷기 30분 | ||
②수영1000m | |||||
③ | |||||
간식:감식초물1잔 |
④ |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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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밥2숟갈 고등어조림 김치 고구마줄기 풋고추3개 무우,감자 미역, 소주2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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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올바른식단 (30점) |
30 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점 | |||
물의양; 2L이상 | |||||
[야식/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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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30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 |||||
오름동호회 지인이 한전 다니는데 번개치고 할때 산에서 근무중 감전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나보다 나이 한살위... 이제 마흔 넷... 좋은 사람이었는데.. 큰딸과 아들 딸 쌍둥이 그렇게 아이들 셋과 이제 37살 아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사는게 참 허무하단 생각에 하루종일 우울했다. 소나기가 쏟아졌다가 번개와 천둥까지... 아웅다웅 살지 말고 좀 너그러워지리란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였다.
수욜 저녁엔 내의지가 약해 먹은 맥주 한병에 화가나 식이 빵점을 줬는데. 오늘은 지인을 보내는 맘으로 먹은 2잔이라.. 용서하고 싶다..
좋은 곳에 편하게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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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끔은 다른사람의 불행으로 내 삶의 소중함과 현재 나의 행복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많이 아픕니다 좋은사람들이 곁을 떠날때 너무나 많은 허탈감.......갑작스레 당한일이라서 더욱....힘내세요
애들도 어릴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여.... 지인이라 기분이 좀 더 울적하시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