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 보면 자유여행으로 해서 도쿄 - 오사카 항공권이 있잖아요
뭐 예를 들어 김포 - 하네다 - 간사이 - 김포
이런식으로요 ..
근데 이건 숙박이랑 같이 되어 있는 티켓이던데 ....., 숙박말고 그냥 항공권만 따로 끊을 수도 있나요 ?
그리고 기간이 보통 일주일이던데 여기서 하루추가하면 추가비용이 더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전 그냥 기간은 10일정도 계획하고 있구요..
보통 왕복티켓은 김포 - 하네다 - 김포
이런데.,, 김포 - 하네다 - 간사이 - 김포 ..
이렇게 된 왕복 티켓도 있을까요 ? ;
아님 편도로 끊어야 하나 ㅠㅠ; 그럼 돈이 배로 들 것 같고 .,,.
아님; .. 그냥 김포 - 하네다 - 김포 끊고
오사카에서 다시 도쿄로 와야할까요 ; ..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
그리고 제가 연말에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12월 31~ 1월 1,2일 이 사이에 설날이 있잖아요 ..
그때는 가게가 정상적으로 문을 여는지도 궁금하네요 ^^;
첫댓글 항공권만 따로 구매 가능하구요~ 인천-나리따-칸사이-인천, 이런 항공권은 있습니다만 국내선으로만 이어진 항공권이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여행사 쪽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빠르니까요, 여행사에 전화 한 번 해보세요 ^^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입니다. 10/3 김포 - 하네다 - 오사카 - 10/8인천 JAL로 했는데 김포-하네다 27.5만, 오사카-인천 21만, 하네다-오사카는 JAL yokoso japan(외국인전용, 발권은 외국에서만)으로 1만엔+세금(87600원), 여기에 추석연휴라 4만원 더내라고 하고 택스 7만원 가량 붙네요. JAL 또는 젠니꾸(일본애들은 ANA, 全日空을 이렇게 부르지요)는 국적항공사 보다 한국 출발시간이 늦고 도착시간은 빠르지만 일본 국내선을 싸게 이용하려면 이 방법이 낫지요. 첨엔 도쿄-오사카를 야간버스 이용하려했는데 아무래도 편하진 않을것 같애 포기하고 신칸센도 생각했지요, 헌데 신칸센이 더 비싼거에요, 총 소요 시간은 비슷한것같구요.
한가지 더 오사카 공항이 2개 있는데 간사이, 이타미(국내선 전용?) 이렇게 있는데 간사이 보다는 이타미가 시내에서 다소 가깝지요 그런데 여행사 직원은 이걸 잘 구분해주지 않는것같네요 맨처음 전 국내선은 이타미로만 가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연말연시땐 항공요금이 비싸구요 12/31 일요일 이고 신정으로 되면 왼만한덴 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