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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하얀눈이 엄청내렸을 때 저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었어요.
거기도 겨울이라고는 하나 울나라 10월 초 정도의 날씨였어요.
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됬거든요.
베트남 북부 하노이, 하롱베이, 하이퐁을 다녀왔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사진기에 담아온다는게 그만...
몇 장 되질 않아요. 먹다가 생각나서.... 먹기전에 찍어야 먹음직스러운데...
집나오면 고생이라고, 음식 보면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젓가락이 먼저...ㅋㅋ
성당사진은 하노이 시내에 있는 거구요, 공자님을 모셔논 사당과 하이퐁 시내의 중앙우체국 앞에서...
섬이 보이는 사진은 하롱베이 배 위에서 찍은거랍니다.
베트남은 교통수단이 거의 오토바이여서 소음도 소음이지만, 공해도 장난아니예요.
시내에선 마스크쓰고 다녔어요. 여름엔 그것도 어려울건데 베트남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 정말 대단해요.
음식은 대체로 담백했어요. 짜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야채를 많이 먹으니 그 당시는 배가 불러도 한시간 가량 있음 또 배고파지더라구요.
하루에 쌀국수 한 그릇은 기본으로 먹고, 월남쌈도 먹고... 이름 모를 음식도 먹고
사진으로 되어있질 않은 식당에선 웨이터를 데리고 다니며서 이거 ...저거... 하면서...
옆 테이플 음식도 보면서...
베트남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많타는거 느끼고 왔어요.
다들 친절했어요.
여긴 중국 광저우이거든요. 여기서 비행기 타고 갈수도 있는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어요
광저우에서 광시성 난닝까지 기차로 12시간...
난닝에서 버스로 3시간 가니 베트남 국경..
출국 끝내고 입국해서 버스 갈아타고 다시 3시간 가량 가니 베트남 하노이였어요
하노이 구시내 호얌깸이라는 호수 근처에서 짐을 풀고, 여행을 했어요.
오토바이부대 정말 많이 봤네요.
베트남에서 마신 커피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향도 생각나고...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하려니 그 맛이 안나요.
오늘 여기 비가와요.
더더욱 생각이 나는거 있죠.
얘기 주제 바꿔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부자도 되세요! 꾸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시는 두나비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내년에도 카페 활동 기대할께요.
하노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내년은 한번 가야 할텐데.... 3번째 사진은 현지 하노이분 같네요?
가끔 베트남 사람이냐는 말 들어요. ㅋ. 일본사람이냐는 말도 듣고요. 제가 다국적으로 생겼나봐요. ㅋ
부럽습니다..ㅎㅎ 건강해 보이셔서 아주 좋아요.. ^^
자꾸 살이쪄서리...고민이랍니다. 이제 다이어트좀 하려구요. 운동과 함께/// 전 쏘갈장군님 낚시 많이 다니시는거 부러운데...
베트남 제대로 구경한것 같군요 현지식도 먹고 . 난 여행사로 통해서 갔더니 베트남 가서 먹은 메뉴가 된장찌게 ,삼겹살 정말 짜증났습니다 아침에만 호텔식 부폐....
열흘 동안 베트남식만 먹었어요. 하루 한끼만 한국식당가서 삼계탕 육계장먹고..한국식당사장님한테 정보얻으러 갔다가..ㅋ하노이보다 호치민쪽음식이 더 맛깔스럽다하던데..
아~ 사진 보니 군침이...꿀꺽ㅎㅎㅎ.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해물요리가 생각나는군요. 님의 건강한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평화가 함께하시길...
감사합니다. 돌감자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먹다 찍은 사진이 더 많아요. 근데 이쁘질 않아서리...허겁지겁 먹다가 찍어서...
2006년 4월, 하롱베이 다도해 유람중에 선상에서 먹었던 다금바리 회 생각이 나는 군요. 기분이 좋아 술을 많이 먹게 되었고, 결국은 취해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기분만 냈던 일이 후회가 되네요. 다음에 가면 술 먹지 않고 제대로 구경해 볼 생각입니다. 가봐야 알겠지만요.^^
다금바리회가 싸다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드신다고 하네요. 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오토바이 하루 5달러 렌트해서 그것도 타고 다녔는데...ㅋ 무면허 중앙선침범 차선위반..가끔 공안들 지나가면 마스크랑 선글라스로 얼굴가리고...ㅋ
쩝쩝...건강한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여유로운 여행도 즐기시고...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