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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모임 후기 스크랩 오뚜기령 OC정모
하늬(윤상호) 추천 0 조회 685 09.08.31 15:2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09년 3차 OC정모

 

날짜: 2009년 8월 29~30일(1박2일)

장소: 경기도 포천군 소재 명지산 오뚜기령

특기사항: 논남길 오프로드 투어, 호주 아웃백 횡단투어 보고회

참석자: 마스타님, 델타님, 화린님, 데꼬님, 범아항공님, 마음에여유님, 돌쇠님, 써든님, 하이루님,

           큰옹아님, 갤포스님(갤투), YS님(동욱이), 애마투님, 도시탈출님, 고월님, 하이디님,

           환디자인님(예쁜딸), 하늬

 

 

OC는 매 분기마다 1회씩 연간 4번의 정모를 개최합니다. 

지난 1월 홍천강 정모 이후 영월 탑크롤러 대회로 정모를 대신했고 5월엔 36.5C 행사를 하며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정모를 진행하지 못하여 이제야 정모를 개최하게 된 것이죠. 그 사이 번개도 적어 오프로드캠핑에 목말랐던 분들도 많으셨을 겁니다. 마침 돌쇠님의 호주 아웃백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이라 이래저래 부푼 마음으로 포천을 향해 나섰습니다.

 

아이볼 장소인 남양주시 진접읍 풍천휴게소에 도착하자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3시 반이 되어 차량 12대가 포천 일동으로 줄지어 달렸습니다.

 

무리울 예비군 훈련장 인근 강씨봉 진입로 앞에 모인 오씨 회원들

이렇게 사륜구동 차량들이 모이면 왜 마음이 든든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제가 선두에 섰습니다. 이제 오뚜기령으로 출발합니다.

 

 

올 여름 비가 잦아 고속도로로 불리던 오뚜기령 가는 길도 제법 패이고 험해졌습니다.

하이디님이 박력있게 험로를 헤치고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패스!

 

 

촬영을 위해서는 선두에 서면 안됩니다. 앞서 달려가다 잠깐씩 서서 일행을 기다려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성한 풀섶 너머로 후미의 차량들이 보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반갑습니다.

 

 

여름의 클라이막스는 지났지만 아직 명지산엔 여름이 가득 남아있습니다.

풍부한 일조량, 넉넉한 빗줄기가 초목에겐 축복이었겠지요. 무성한 여름의 정취를 느끼며 나아갑니다.

 

 

잦은 비에 비포장길의 토양침식이 심해 남은 건 패인 흙길과 돌길 뿐이었습니다.

군데군데 튀어나온 바위에 차체 파손을 피해가며 조심스럽게 달려야합니다.

갤포스님과 갤투님의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저 멀리 애마투님의 모빌에는 조수석에 앉아 열심히 촬영하는 마스타님도 보입니다.

 

 

드디어 오뚜기령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갤투님은 혼수장만을 위해 떨어진 돈과 사금파리를 줍고 있고..(ㅋㅋ)

나머지 일행은 산세를 굽어보며 포천 시내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후미의 고월님 도착!

근데 겨우 이 정도 가지고 승리의 브이를 남발하시면 안되는데...

내일 봅시다. ㅎㅎ

 

 

선발 12대의 제일 후미를 맡은 YS님의 모빌이 드디어 도착합니다.

용석님의 등장은 언제나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아마도 동욱이 때문이겠죠? ㅎㅎ

 

 

이후 범아항공님과 맘이님 등장에 이어 QM5로 단독 등반에 성공하신 데꼬님도 나타나시고(이 대목에서 우리는 모두 데꼬님께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이루님과 환디자인님도 올라오셨습니다.

모처럼의 모임이라 야간촬영을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했습니다만 저는 별수없는 허당인가 봅니다.

카메라의 배터리가 바닥났습니다. 다행히 보조배터리가 있었습니다만 이 녀석도 불이 단지 한 칸 밖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내일의 투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촬영을 멈췄습니다.

 

밤은 휴식의 시간입니다. 게다가 대자연속에서 맞이하는 밤은 편안한 휴식입니다.

우리는 피어오르는 모닥불과 흔들리는 랜턴의 불빛 속에서 즐거운 밤의 향연을 만끽했습니다.

특히나 돌쇠님이 준비해 온 노트북 PC로 호주에서 촬영한 수 천장의 사진을 함께 보며 호주 아웃백 투어의 순간순간을 따라가는 시간은 밤이 가는 줄도 모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호주 아웃백 탐험에 나선 원정대가 된 듯, 함께 웃고 함께 위기에 긴장하며 함께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 40분에 눈을 떴습니다. 차창밖엔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며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델타님과 강씨봉에 올라보려 했는데 다시 잠을 청하며 편안한 일요일 아침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날이 개이고 아침을 먹고 흔적을 지운 오씨는 자리를 뜨려 합니다.

 

 

기념촬영에 들어갑니다. 튼튼한 삼각대에 니콘 카메라를 달고 도시탈출님이 찍새를 자청합니다.

 

 

자! 여기를 보세요.

오씨의 깃발을 휘날리며 기념촬영에 들어간 오씨 회원들.

개인 사정으로 간 밤에 그리고 아침일찍 떠난 분들의 자리가 아쉽습니다.

 

환디자인님은 예쁜딸을 데리고 나타나 어렵게 구한 장작만 남기고 가셔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라면과 양은냄비마저 두고 가셨지요. 누군가 한 입에 꿀꺽!

 

 

기념촬영 후 데꼬님과 화린님은 일동으로 내려가고 이제 논남길 투어에 나섰습니다.

제가 선두에 서서 논남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프로드가 나타납니다.

급경사를 타고 내려가자 제 모빌의 지붕에서 물줄기가 내려 오더군요.

제 이마에도 땀 한 방울이 흐르기 시작하며 서서히 몸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2호차 고월님과 코드라이버 역할을 해주는 써든님의 모습. 박력있습니다.

 

 

3호차 YS님도 조심스레 돌팍을 타기 시작합니다.

 

 

몇 구비를 지나 어느 개울가.

개울 앞에 선 고월님이 오프로드 드라이빙 수칙대로 차에서 내려 코스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젠 승리의 브이를 쉽게 날지진 못하시겠죠? ㅎㅎ

캠핑과 임도 투어만 하셨던 고월님은 오늘이 실제 오프 처음이셨답니다.

 

 

한 켤레 새신을 신은 YS님의 무쏘가 세미튜닝의 한계를 넘으로 나아갑니다.

사진 속 무쏘는 진정 "길 위의 신사"라 부르고 싶어집니다.

 

 

이제 논남길 최고의 코스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이 험한 돌팍길을 차량 손상없이 통과할 수 있을까?

2호차 고월님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위를 잘 타야합니다. 발을 잘못 디디면 내려 앉으며 "쿵"하고 찧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동력계통에 손상을 입으면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지요.

이 산중에선 하이카도 소용없으니까요.

여러분! 고월님의 얼굴을 보면 긴장감이 돌지 않습니까?

 

 

이번엔 애마투님의 진두지휘.

험로에선 노련한 코드라이버가 가장 필요한 존재입니다.

나서지 않는 성격이지만 꼭 필요할 때 나서는 그는 든든한 오씨의 기둥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애마투님을 뒤에서 지켜보는 마스타님. 확실한 백업요원까지 대기중입니다.

 

 

사륜구동 차량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어느 누가 이런 험로를 평범해 보이는 저 차량들로 통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겠습니까?

요란하게 튜닝하지도 않은 오씨의 모빌들이 모두 무난하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다른 차량의 통과는 걱정할 필요 없겠죠? YS님이 통과하면 다 통과할 수 있으니까요. ㅋㅋ

(사실은 제가 선두라 3호차 이후는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논남까진 불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작은 개울을 건너며 올 여름 이곳에도 비가 많이 왔었다는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 장소에서 고월님의 사륜에 이상이 발생해서 빠졌다는군요.

 

 

개울을 건너다 잠시 발 밑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참으로 맑디 맑은 물.

한 여름이었으면 풍덩 뛰어들고 싶었을겁니다.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애마투님의 모빌.

파리 다카르의 영웅, 파제로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한 모습은 언제 보아도 탐이 날 수 밖에요.

 

 

이번 참가 차량 중 가장 낮은 스펙의 돌쇠님 모빌이 당당하게 마지막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호주 아웃백의 사막횡단을 마치고 고국산천을 누비니 더욱 행복했겠지요.

 

 

이제 후미의 모습이 보입니다.

노련한 선배 회원들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제일 끝에서 비상출동 대비를 맡아 주신 범아항공님.

하지만 끝내 아무일도 없어 무척 심심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 맛 있다.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오프 투어 후에 먹는 라면맛!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잘 익은 김치을 곁들여 먹는 쫄깃한 면발에 셋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겁니다.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회원들과 모빌.

 

 

이제 투어를 마치고 논남으로 빠져 나옵니다.

최근 포크레인으로 바닥을 다듬은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중이라 논남 통행이 되지 않았었나 봅니다.

이제 포천과 가평을 잇는 논남길이 다시 열린 셈입니다.

저는 오프로드의 끝자락에 서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시 되돌아가고 싶지만 휴일의 마지막 시간을 위해 집으로 향해야겠지요.

 

 

오프로드를 달리다 온로드에 올라서면 차량의 성능이 배가되나 봅니다.

모빌이 그 동안 신경쓰이던 잡소리도 없어지고 밟는대로 쭉쭉 달려나갑니다.

마지막 인사를 CB로 나누며 삼삼오오 집으로 돌아갑니다.

 

 

고속도로에서 돌쇠님과 헤어지기 전 아쉬움에 운전 중 한 컷을 날려 봅니다.

호주대륙을 달려 온 한 사내가 이제 국토의 혈맥을 따라 떠나갑니다.

 

즐거웠던 1박 2일의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다시 만날 모임이 벌써 기대가 되는 건 너무 성급한 것일까요?

 

함께 한 여러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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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꼼꼼한 구간구간 기록사진 새록새록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랫만의 몸풀기 정말 뜻깊은 정모였던성 싶습니다 정모주관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 작성자 09.08.31 20:09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09.08.31 15:51

    호주 여정 내내 엄청난 물량의 사진찍기에 피로한 탓도 있고, 모래와 충격으로 오작동을 일으키는 탓도 있고 해서 사진기를 두고 갔습니다. 하여 사진을 남기지 못한 탓에 하늬님의 후기를 목 빼어 기다렸지요. 명불허전.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정모 인솔하고 사진 찍고 글 올리시느라 참말 애쓰셨습니다. 이상하게 헤어지면서 다시 그리워지더이다. 개인적으로 9월일정이 가득차서 벌써 안달이 납니다. 얼른 번개에 참석할 날이 왔으면 싶네요.

  • 작성자 09.09.01 08:45

    앞으로 연말까지 호주 여행기록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방송으로 책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시길 기원합니다. 출간되면 제1독자가 되겠습니다.

  • 09.08.31 15:53

    다같이 모이기는 쉽지 않아도 모이면 즐거운 OC. 즐거움을 위하여 자주 다같이 모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 지금까지와는 다르고 예전 더 나아가 처음과 같이, 처음처럼!

  • 작성자 09.08.31 20:11

    덕분에 오씨 모임에 처음 참석했던 그 기분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 09.08.31 16:15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09.08.31 20:12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죠?

  • 09.08.31 16:47

    항상 뭔가가 많은얘기를 하고픈데도 아쉬움으로 여운이남고... 그래서 또 만나고 싶어지는가봐요 논남쪽 상황 즐감입니다....밑에서 세번째사진 각나오네요..ㅎㅎ

  • 작성자 09.08.31 20:14

    저도 각 나오는거 좋아합니다. 군대시절 관물대 정리의 달인이었어요. 하하

  • 09.08.31 21:25

    이를 어쩌나, 맨 초짜가 리더처럼 나와버렸네요...그래도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드네요...

  • 09.08.31 16:45

    이제 하늬님의 후기도 원숙미가 흐릅니다. 덕분에 같이 못 했던 마지막 여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쉬움이 조금은 덜 하네요. 데꼬님 하고 논남길 첫 개울가 까지는 내려갔다가 하차했는데 나름 재밌었지요^^

  • 작성자 09.08.31 20:15

    도강코스가 없어 당근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앞으로도 오씨 고참들의 이벤트를 호시탐탐 노리겠습니다. 하하

  • 09.08.31 18:51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오뚜기령...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않는 오뚜기령...하늬님의 후기를 보니 조금이나마 기억에 떠오르는 곳이 있네요.....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8.31 20:16

    오랫만입니다. 자작 캠핑카 구경은 언제 할 수 있을까요?

  • 09.09.02 21:08

    조만간 모임에 꼭 나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09.08.31 19:59

    명지산 ~~~1박~~~2일~~와우

  • 작성자 09.08.31 20:17

    다음 모임부터는 다큐가 아닌 리얼 모드로 전환합니다. 복불복 게임을 위해 까나리액젖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하하하

  • 09.08.31 21:42

    흐메, 점점 더 무서워지네요. 이를 워쩔까나...

  • 09.08.31 20:56

    작품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 작성자 09.09.01 08:48

    송구스럽사옵니다.^^

  • 09.08.31 21:23

    다시봐도 절경이네요, 오랫만에 온 정신을 집중해본 것 같습니다. 참 고마운 정모였네요. 제 차량 사진이 마음에 드는 데 마우스 드래그 금지되어 있네요. 하늬님! 사진 가격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 데 이를 어찌해야 할 지? 잘 모르것네요...

  • 작성자 09.09.01 08:47

    쪽지로 이메일 주소 보내주세요. 고월님과 애마가 등장하는 사진 일체를 발송해 드리지요.

  • 09.09.01 09:50

    고맙습니다. 다음에 필요한 것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한 턱....

  • 09.08.31 21:58

    역시 하늬님의 정모이야기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잠시 인사드렸는데..기억해주심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제 양은냄비... 누가가지고 계시죠..ㅋㅋㅋ 잘보관해주세요^^

  • 09.09.02 16:09

    돌쇠님 보관하고있네요.....ㅎㅎㅎ

  • 작성자 09.09.01 08:49

    환디자인님과 모닥불 앞에서 밤을 지샐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짧은 만남의 연속이지만 그 뜨거운 가슴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 09.09.02 00:33

    델타님이 라면 끓여드시고 그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아뢰오. 라면 및 일체의 반찬은 돌쇠가 축내었습니다.

  • 09.08.31 23:15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9.01 08:50

    조만간 마스타샵에 갈 계획입니다. 인천갈때 연락 드릴께요.

  • 09.08.31 23:52

    하늬님의 후기를 보면 새로운 활력소가 됩니다. 또 산으로 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09.09.01 08:51

    아무래도 도탈님을 팬클럽 회장으로 모셔야 할 것 같아요. 하하

  • 09.09.01 00:08

    중간에 무쏘로 바위를 타는 사진, 잘 찍으셨네요. 비뚫어진 수평선이 차량의 자세를 불안하게 보이게 해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구도입니다.

  • 작성자 09.09.01 08:54

    실제와는 달리 대개의 오프코스가 사진속에서는 급경사나 험난함을 잘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로우앵글도 써보고 약간의 과장도 넣어보고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9.01 06:00

    오랫만에 하늬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나는 요즘 평창에 와 있습니다...

  • 작성자 09.09.01 08:54

    자리 잡으셨어요? 평창에서 번개 한 번 추진해 보죠.

  • 09.09.01 07:21

    급한일로 일찍 먼저 가서 미안합니다.....잼났었군요.........

  • 작성자 09.09.01 08:55

    하이루님이 계셨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 아주 재미있게 사진으로 여행 했습니다. 감솨~꾸벅~

  • 작성자 09.09.03 06:15

    무갑산에서 당일치기 번개 함 할까요?

  • 09.09.02 11:32

    논남~~~~아쉽네요.....ㅎㅎ 사진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09.09.03 06:17

    반가웠어요. 갤포스에게는 황제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 09.09.06 20:49

    햐~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나홀로 투어로 겁없이 다녔던 오뚜기령.... 외국에 나가있는 관계로 참석 못했지만 다음번을 기약하면서 모임의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9.07 07:04

    출타중이시라는 소식 들었습니다. 이야기 보따리 가득 들고 곧 만나게 되기를...

  • 09.12.29 11:36

    어 울 아이써티 클럽이다... 현규형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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