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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돌단풍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1.2∼1.5cm이고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 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돌단풍은 충북 이북지방의 돌에 붙어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돌이 많은 곳에서 자라며 어느 정도의 토양은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며,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 정도이고,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이고 길이는 20㎝정도이며, 뿌리줄기의 끝이나 그 근처에서 1~2개씩 나오고 긴 난형이다. 꽃줄기는 잎이 없고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가 약 30㎝ 정도이고 백색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돌고 윗부분에 형성된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난형이며 익으면 2개로 갈라지고 안에는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도로건설이 많이 되면서 주변 생육 환경이 열악해져 많은 부분의 자생지가 훼손을 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 조경이 많이 행해지면서 중국에서 묘가 많이 수입되고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7~8월에 결실된 종자를 바로 뿌리고, 가을에 뿌리나누기를 한다.
화분에 돌을 올려 이끼를 붙여 놓고 뿌리가 활착될 때까지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습도를 맞추어 줘야 한다. 화단에 심을 때는 반그늘에만 심으면 된다.
<야생화도감>
잎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고 해서 돌단풍이다. 이름과 달리 단풍나무와는 생태적으로 관련이 없다. 습기가 많은 냇가나 산지 계곡 바위 틈에서 자라는데, 흙이 있는 바위 위에서도 볼 수 있다.
키는 약 30cm로, 5월에 비스듬히 자란 꽃대에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를 맺는다. 충청도 이북의 산속 계곡 바위 틈에서 자란다. 정원이나 분재용으로 키워 꽃을 감상하기에 좋고, 어린 잎이나 꽃대를 나물로 먹기도 한다.
<테마백과>
돌단풍은 범의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만주에 분포한다.
생태줄기는 가로 누우며 비대하고 짧다.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 숙존포(宿存苞)가 밀착하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5~7 조각으로 가운데가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가는 톱니가 있으며 양편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은 백색 바탕에 엷은 홍색을 띠며 5월에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가지 끝에 핀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다소 짧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이고 성숙하면 2개로 갈라진다. 물가의 바위에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위키백과>
바위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고 거친 줄기가 바위 표면에 붙어 자라며 곳곳에서 잎이 생겨난다.
한 자리에서 여러 장의 잎이 자라는데 단풍나무의 잎과 같은 모양으로 잎은 5~7 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자리하고 있다. 털이 전혀 없어 밋밋하고 윤기가 난다.
늦은 봄 잎 사이로부터 높이 20cm쯤 되는 꽃대가 자라나 작고 흰 꽃이 많이 뭉쳐 원추형에 가까운 꽃차례를 구성하면서 피어난다. 꽃의 크기는 매우 작아 지름이 2mm 안팎이고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꽃이 핀 뒤에 계란형의 열매가 생겨나 익으면 2개로 갈라져 씨가 쏟아진다.
경기도와 강원도 이북의 지역에 분포하며 산 속의 시냇가의 습한 암벽에 붙어산다.
어린잎과 꽃이 피기 전인 연한 꽃대를 데쳐서 나물로 해서 먹는다. 큰돌단풍도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몸에 좋은 산야초)
큰돌단풍
다년초로 근경은 굵고 흑갈색의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다. 잎은 근경 끝 부분에서 1개 또는 2개씩 포린에 싸여서 모여나고 엽병이 길며 7~13개씩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장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겹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왕왕 어린잎은 적갈색을 띤다. 화경은 높이 30㎝에 달하고 잎이 없다. 꽃은 5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고 원추상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장타원형이며 꽃잎은 6개로 난상 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짧고 꽃받침과 같이 꽃이 필 때 젖혀진다. 수술은 5~6개이고 과실은 삭과로 난형이며 2개로 갈라진다. 본품은 돌단풍에 비해 잎이 7~13개로 갈라진다.
냇가의 바위에 난다. 경기(박연), 강원(금강산), 평남(양덕)에 분포한다(특산).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첫댓글 이쁜돌단품 보고싶네요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