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33차 일본 소호무역 연수에 참가했던 당고당고 홍형석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60mm ……
암튼 비오기 전에 서울에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집에 도착하자 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몸살기운에 계속 잠만 자다 이제 일어났습니다.T.T
교육 듣느라 주변 상권 돌아보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제 준비하는 저에게는 아주 뜻
깊은 시간 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즐겁게 돈을 쫓자” 라는 새로운 모토가 생겼네요.
PM 9:00 시모노세키 초입에 들어섭니다. 도시는 조용하고, 삼각탑은 이국적이네요.
본격적인 일정으로 덴덴타운 가는 길입니다. 애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이죠.
공구상가 뒤쪽에 모여서 반사장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덴덴타운 뒷골목 풍경으로 곳곳에 전자제품 및 애니, 게임 잡화 그리고
메이드 카페도 있습니다.
주방용품 전문 상가인 도구야스지 입니다. 일본 음식점 및 인테리어
관련해서 다양한 소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구야스지를 빠져나와 도톤보리 다리위… 밤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혹은 헌팅 장소입니다.
도톤보리 명물 글리코 아저씨.
도톤보리 먹자 골목으로 밤에는 무척 많은 사람들도 붐빕니다.
각각의 도매상 방문으로 아주 흥미로운 물품이 많았습니다.
이케아 매장은 무척 거대하며, 1층에서 파는 핫도그는 무척 맛있다고
합니다.
린쿠에는 관람차 및 키즈랜드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과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있습니다.
동행분들이 승선을 기다리며 3층 베란다에서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출항을 준비중인 부산발, 펜스타 드림호
마지막으로 일본 각 섬을 잇는 아카시대교로 노을빛
전경은 정말 스바라시 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니,
아이템 외에 풍경 사진 밖에 없네요. 그래서 후기도 여행 갔다 온 기행문 형식이 된 듯
합니다.^^;
아마도 처음이다
보니 많은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33차
동기분들, 반사장님, 동명씨 그리고 운영진 및 특별 회원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요,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대박나세요.^^/
당고당고-홍형석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서울 폭우에 몸조심 하시길..
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형석아~영수형이야~~ 이번에 너랑 좋은 얘기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동생이지만 참 배울게 많은 친구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 자주는 못 보더라도 가끔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네 형님도 잘 들어가셨죠. 별로 도움 드리지 못한거 같은데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저도 한국 돌아와서 감기 몸살에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ㅠㅠ
무사히 폭우 이겨내시고 또 일본에서 뵈어요~^^
저희야 쫓아다니기만 했지만 전체 통솔하시느라, 개인사입하시느라 스트레스 무척 받으셨을 듯 합니다.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연수에 다시 뵈면 좋겠습니다.^^
얼렁 제품 팔아 경비 준비해야 겠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대구 잘 올라가셨죠.^^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