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당원이시면 '대선 개표 참관인' 신청하세요. >
투표에서 공정한 개표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공감하실 것입니다.
이번 대선만큼은 공정한 투표 관리와 개표 절차가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정한 투표와 개표를 위한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바로 선거 '참관인'으로 참여하시는 방법입니다.
▶ 투표참관인 : 투표소에서 투표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감시 점검
개표장까지 투표함 이송 차량에 동승, 이동 중에 투표함 참관
(오전 /오후 조로 나뉘어 한 투표소에 2명 필요)
▶ 개표참관인 : 개표소에서 투표함 표들이 제대로 분류 개표되는지 감시 점검
사전투표함과 관외우편 투표함, 재외투표함이 개표장으로
이송되는 차량에 동승하여 참관
1. 신청 기간 : 4월 10일(월) - 14일(금) 9:00 - 18:00
2. 신청 방법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신청 http://www.nec.go.kr
“신청하기” 클릭 ⇒ 휴대폰 본인 인증⇒ 신청서 작성 ⇒“신청” 버튼 클릭 ⇒ 접수완료 문자
또는 자기가 속한 지역위원회에 전화 신청 / 직접 사무소가서 신청
(경쟁률이 높으므로 참여 신청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모두 1차적으로 선관위에 신청해야하나, 선관위모집 신청에서 탈락
하신 분은 '시민의 눈 정당'과 협의 개표 참관인 정당 지분을 할당 받게되면 2차적으로 참여가능
※ 참관인에 선정되어 참관하더라도, 어떤 활동을 할수 있는지 어느선까지 시정요구할수 있는지
숙지하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의 눈'이라는 단체가 만들어졌고 참관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ye.vving.org 시민의 눈에 함께해주세요.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출처 : https://goo.gl/cgUqQX)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8EAE3643C38080033)
▶ 사전투표 지킴이 중앙선관위가 아닌 '시민의 눈'에 신청, 선관위사무실의 투표함보관소
앞에서 보관소 출입하는 사람들 감시. 개표당일 이송차량이 안전하게 개표장 도착하는지 확인
출처 : https://goo.gl/3jEbRn
국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나라로 가는 첫번째 관문인 이번 조기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선거를 지켜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구석구석 끝까지 참여하고 행동한다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첫댓글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 부정선거를 막읍시다 !!!!
중앙선관위 주관이군요
추첨이라고 하지만 맘대로를 뜻할지도
지난 대선때도 시민들 상대로 부정선거감시단 모집해서 전자개표 사무원으로 투입했죠
이번엔 참관인이군요
본래 정당에서 선별하는것으로 아는데 이것까지 선관위가 선별하는것이 맞는건지
정당 지분의 참관인 배분을 시민의 눈까지 나눈다면
선관위, 정당, 시민의 눈
3개 출신의 참관인이 참여하는셈인데 말이죠
알아보니 정당과 참관인 퍼센트를 나눠서
선관위에서 (투표참관인은 아니고) 개표참관인만 모집한다고.
이번 선거에서는 개표소 참관인들 출신이 다르겠네요
(왜 이이제이가 생각나지)
지금이 공화당때도 아니고 부정선거를 하나
문죄인 떨어지면 부정선거라고 할라궁....
공화당 때도 아니니 제대로 해야지요.![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를 칠일지요. 안그런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부정선거를 못하도록 시민이 나서서 감시한다는 데야
외계에서 오셨나요...그리고 문죄인이 뭡니까??
기계개표의 문제점은 전세계가 인지하고 있는겁니다. 참고로 기계 개표를 도입했던 독일은 헌법 소원으로 현재 수개표합니다.
늦게 봤네요..
1. 신청 기간 : 4월 10일(월) - 14일(금) 9:00 - 18:00 저 역시 참여하려 했는데..
아쉽운 맘에 시민의 눈에서 사무실 임대 후원금을 모금하기에 후원했습니다.
아쉽네요. 저도 투표일 해보고 싶었는데 몰라서 못했네요...ㅠㅠㅠㅠ
전 투표참관인은 그냥 공무원들이 식구들, 지인들 동원해서 나눠먹기 하는 알바인가 했어요.
보수파 공무원 남편을 제 직장 동료가 선거투표일로 5월4일~5일, 9일날에 12만원 받고 간다며 직장에 휴무를 신청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떤 일을 하는건데? 그런건 어떻게 참가할 수 있어?"하고 물었더니 우물쭈물하더니 대답을 회피하더군요.
신랑이 입단속을 시킨게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