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에는 내일자 한국경제 신문에 실리는 기사입니다.
제목은 "구미의 눈물"입니다.
구미는 그동안 세계 제1의 스마트폰 생산 회사인 삼성전자의 공장과
LG 디스플레이가 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베트남으로, LG디스플레이는 파주로 이전하면서,
구미는 이제 수출은 11년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구미의 몰락은 그 동안 국내 최고의 아파트 상승률을 자랑하던 대구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대구는 구미에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면서 구미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구미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 중에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다닌다면 대구에서 출퇴근을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미와 대구 아파트 시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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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박홍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