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은 쓰리즈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크게 미제 usa스리즈가 있고
일제 프로페셔널 스리즈
국산인 퍼포먼스 스리즈가 있습니다.
그외엔 커스텀 샵과 어메리칸 셀렉터스리즈
일본에서 나왔던 잭슨 스타 스리즈 등등
다양한 스리즈가 있었는데
그중에 문의 하신 퍼포머 스리즈는
잴 하위 스리즈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름만 잭슨이지
잭슨 소리와는 전혀다른 소리를 냅니다.
예전에 96년도 쯤엔 퍼포머 스리스에
디마지오 픽업이 장팍되어 나왔는데
이때 나온 물건들은 아주 좋은 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잭슨 이라는 이름 값을 하는 것들이었죠
하지만 요즘나오는것들은 정말 별로 입니다
그리고 제품에 편차가 심해서
간혹가다가 괜찮은 녀석들이 나온기는한데
그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40-60만원대의 가격으로
제대로된 메탈용 기타를 원하신다면
비시리치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사용중인데
정말 좋습니다.
묵직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디스트 사운드.
하드웨어도 아주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시리치 짜가 말고 비시리치 코리아 제품을 말하는겁니다.
잭슨 Performer Series PS4 구매하고 싶은데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전 일렉기타 잡은지 4년 되었구여~
지금은 야마하 기타가지구 있구여~ 실력은 많이 모자랍니다만
잭슨 기타를 꼭 만져보구 싶어서 일케 글을 남깁니다~
잭슨 Performer Series PS4 어떻나요?
지금 쓰구 계신 분이나 많이 알구 계신분 제발 리플 쩜 달아주세요~
무척 궁금하네요~ 상세한 답변 쩜 기달릴께요~ 부탁드립니다..
(^^)(__)...
Performer Series PS4
Made in KOREA
잭슨 기타는 락음악에 가장 잘어울리는 기타이다.
일단 고음역의 사운드가 시원하게 뻗어나오며 날카로운 기계적 사운드도 일품이다.
대부분의 락 기타리스트가 잭슨을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그야말로 락음악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타. 그것이 바로 "잭슨"인 것이다.
또한 잭슨은 그 특유의 바디 도장으로도 유명한데 "잭슨"의 도장기술은 여타 특A급의 기타 브랜드 들 조차 흉내내기 힘든 "잭슨"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퍼포머 시리즈는 OEM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잭슨의 저가형 모델이다.
퍼포머 시리즈가 모두 국내에서 생산되는것은 아니지만 크게 국내와 일본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다. 흔히 잭슨이라하면 1-200만원대의 고가형 고급기타로만 인식할수 있는데 퍼포머 시리즈의 경우 4-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잭슨사운드를 만끽할수 있는 경제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PS4는 전형적인 잭슨 스타일의 스트라토캐스터 딘키 모델이다.
딘키 모델은 일반적으로 기타의 해드 부분인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는 반면에 그 방향이 반대인 모델을 말하는데 이는 고음역대의 날카로운 음을 자랑하는 잭슨 기타 사운드에 보다 고음역대의 사운드를 무리없이 부르럽게 뽑아내기 위한 상당히 과학적 구조라 말할수 있다.
PS4는 앨더재질을 사용하였다.
스트라토 캐스터의 강점인 따스하고 고른톤을 자랑하며 이 모델에 사용된것과 같이 싱글코일의 픽업에 기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는 바디라 말할수 있다.
역시 메이플 재질의 넥으로서 보다 폭발적이고 날카로운 사운드를 끌어낼수 있다.
풍부한 서스테인과 날카롭게 뻗어나가는 매끄러운 고음역대의 사운드는 잭슨기타의 불변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보다 풍부한 테크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24플랫으로 설계 되었으며 아울러 로즈우드재질의 지판에서 역시 날카롭고 파워풀한 풍부한 서스테인을 얻을수 있다.
브릿지는 풍부한 울림을 얻을수 있는 더블락킹을 채택하였다.
픽업의 경우 보통 가장 대중적인 타입인 험버커-싱글-험버커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미들 픽업은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으며 넥 부분의 험버커가 솔로연주시에 강력하고 서스테인이 살아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아울러 커스텀 이나 USA모델등과 달리 잭슨 고유모델의 픽업이 장착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