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 : 현대중공업 또 급락
- 크게 실적, 회사채 두가지로 추정만 할 뿐
1) 실적은 오일뱅크가 적자, 2Q에 고마진이 또 2011년 여름처럼 훅 떨어지는 구간에 따라 감익,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고마진 낙폭이 더 큽니다
- 컨센은 늦게 내려가지만 이미 6천개 초반 및 더 낮을 수 있다는 얘기들을 수근수근하고 있어, 지금에서야 싶고요
2) 회사채도, 이미 헤비테일에 올해 건조자금이 많이 들어가 BIG3 모두 차입을 당연시 가이드해왔고,
특히 현중은 오일뱅크 IPO 지연 때문에 회사채 롤오버 예정이었습니다.
2009년 5월 경.. 불황 최고조에서도 조선사들 사채 찍을 때 주가에 큰 영향 없었고,
어제 대우조선해양도 회사채 뉴스가 나왔지만, 현대만 악재로 작용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3) EGINA 지연설: 확인 필요
대응방안)
역사적 PBR 최저점
이유 없을 시 반등 노림
하반기 시황 회복의 최대 수혜
대응이 마땅치 않아 죄송합니다...
<현대중공업 주가 급락 관련> 신한금융투자
- 2Q 연결기준 실적이 컨센서스 대폭 하회 가능성 높으나
이는 타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오일뱅크의 재고평가손이 주 요인
- 회사채 7천억 발행도 2013년 상반기까지의 Cashflow 악화를 사전에 대응하는 것으로,
타사대비 회사채 발행액수도 누적기준으로 낮음
- 나이지리아 석유산업법(PIB) 이슈로 Brass LNG, Egina FPSO 발주 지연루머가 있으나, 이는 신규 Field Development가 주 타겟, 동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추진
- 정부의 이란산 원유수입은 현대오일뱅크에 긍정적
- 종합적으로 외국인 수급이슈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악재는 없음.
2Q는 연결기준 매출 13.9조원, 영업이익 5,700~6,000억원 예상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