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에 널부러져 있다가 우리애 나오는 순서에만 스탠딩 했는데 끝나자마자 쓰러져서 이제야 영상이랑 사진 다시 보는 중이에요 후기글 보니 울 학부모님들 체력 좋으십니다ㅎㅎ
다시 보다 보니 이 영상은 꼭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ㅎㅎ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 봐도 너무 귀여워요ㅜㅠ
"해지니까 야깐~ 더 분위기가 좋은 거 가타요" 멘트로 요즘하루 도입부 기분좋게 꽁냐꽁냐 거리믄서 기타 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 줄이 팅!!!@@ 이러케 저러케 요러케 능숙하게 조치를 해보시다가 결국 "오늘은 1번줄 없이 해야게따~" 그러구 쿨하게 진짜 나머지 줄로만 기타 띵가띵가하구 쩔게 달달한 목소리로 "요즘하루는~" 하더니 씩~웃고. (아니 누굴 또 홀리려고) 주머니 손 넣는 건 또 왜케 멋지냐구 (내 손도 넣고 싶)
진심 제 주변 다 학부모님들이셨나 싶게 전부 숨멎. 헉. 왜케 잘생겼냐 잘생겼다 노래 잘한다 다들 수근수근 거리구. 내 새끼ㅜㅜㅜ 감동 그잡채 다정보스ㅜㅜㅜㅜㅜ
첫댓글 선생님 카운트다운에 숨막혀요 내손 벌써 떨려. 저보다 3줄 정도 앞에 계신듯한데 제주위도 머싯다 기타예술이다 잘생겼다 계속들림 자랑스러워♡
카운트다운 그쳐ㅜㅜ 거기서 저두 숨쉬는거 잊었어요ㅋㅋㅋ
1번줄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