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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시리즈가 방영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220만에 불과했던 시청률이 720만까지 치솟으며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까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 했습니다. 바로 2015년 뉴 시즌을 들고 시청자들과 조우하게 될 [왕좌의 게임] 시즌 5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을 정복하며 베스트셀러로 거듭난 것이 모자랐는지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 5 역시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4월 12일(한국시간으로 4월 13일), 한국에서 국내 케이블 네트워크인 스크린 채널을 통해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방영에 들어갈 [왕좌의 게임] 시즌 5. 10개월 가까운 휴방기 덕분에 다들 잊고 계셨을 것 같은데 이번 미드 통신을 통해 최고의 화제작인 [왕좌의 게임] 시즌 5를 미리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판타지 팬들에게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라는 찬사를 받았던 조지 R.R. 마틴의 장편소설인 '얼음과 불의 노래'를 기반으로 제작된 [왕좌의 게임]은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의 칠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문들의 전쟁과 그 안에서 수없이 이어지는 권모술수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선과 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답게 현실에선 찾아볼 수 없는 드래곤이나 다이어울프와 같은 다양한 종족, 크리쳐들이 등장하며 각 부당 1,000 페이지를 가볍게 넘기는 방대한 분량 덕에 과연 드라마화가 가능할지 많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6년 [소프라노스]와 [섹스 앤 시티]를 제작했던 미국 최대의 페이퍼뷰 채널 HBO에게 판권이 돌아가며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라는 판타지의 시초가 있다면 미국에는 '얼음과 불의 노래'가 있다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계의 마스터피스는 드디어 드라마로서의 걸음마를 시작한 것입니다.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는 2006년에 영화 [트로이], [연을 쫓는 아이]와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의 각본가인 데이비드 베니오프가 당시 출간되었던 '얼음과 불의 노래'를 36시간 만에 모두 완독했고 함께 제작을 맡았던 D.B. 웨이스와 의견을 나눈 뒤, 기획안을 HBO에 제출한 이후 조지 R.R. 마틴의 승인까지 받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왕좌의 게임]의 총제작자로 제작을 지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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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숲의 아이들, 거인족, 다이어울프와 아더라고 불리는 여러 종족들이 등장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 |
하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가문들과 그 안에 속해있는 등장인물, 게다가 중세 판타지라는 특성상 세트 제작은 물론 다수의 CG 작업 등 지금까지 등장했던 작품들과는 규모 자체가 상당히 남달랐던 탓인지 2년 가까운 캐스팅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26일에 이르러서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파인트 홀 스튜디오에서 해당 작품의 첫 촬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왕좌의 게임] 로케이션 장소 중 하나인 벨파스트 촬영장을 방문했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왕좌의 게임] 촬영지 중 한 곳이자 존 스노우와 나이트워치의 주 무대가 되는 아이슬란드 촬영지
북아일랜드 외에도 스코틀랜드, 몰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당시 1화 제작비는 500만 ~ 1000만 달러, 시즌 총 제작비는 5000 ~ 6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속설이긴 하지만 최초 제작된 파일럿과 HBO에서 정식 방영된 [왕좌의 게임] 1화의 경우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후 시즌 2에선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이 추가되었고, 시즌 3에서는 대너리스가 활약하는 에소스 촬영을 위해 모로코가 추가 되었습니다. 시즌 2 제작비는 시즌 1에 비해 15% 정도가 상승했고 특히 시즌 2, 8화의 블랙워터 전투는 800만 달러의 가까운 제작비가 소요 되었습니다. 이후 방영된 시즌 3와 시즌 4에선 회당 에피소드 예산이 600만에서 800만 달러 정도로 인상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원작 팬들은 물론 미국 드라마 팬들에게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지만 막상 2010년 4월 1일에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 1, 1화의 경우 220만이라는 예상에 미치지 못한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당시 함께 주목을 받았던 [보드워크 엠파이어] 1화가 481만을 기록했던 점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타 드라마들과 달리 방영 2주차 드랍율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후 시청률이 점차 소폭 상승하며 10화 피날레 에피소드에선 300만 명의 시청자 수를 돌파해 무사히 시즌 2가 제작되었습니다. 이후 시즌 2와 시즌 3에서도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을 통해 500만이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지난 2014년에 방영되었던 [왕좌의 게임] 시즌 4, 7화에선 72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HBO의 에이스 카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언급한 [왕좌의 게임] 시즌 4, 7화의 경우 본방 시청률뿐만이 아닌 DVR(Digital Video Record)을 통한 재방, HBO GO, 아이튠즈와 같은 스트리밍과 유료 다운로드를 합쳐 총 시청자 수가 1840만으로 기록되며 기존에 HBO의 1820만을 제치고 역대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시청률 그래프를 보면 시즌이 넘어갈수록 점점 시청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제 거의 한계치에 달했다고 생각되는 시청률을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서도 갱신할 수 있을지 팬으로서 상당히 궁금하면서도 설레는 부분입니다.
# 참고 : 더 넘버스 ([왕좌의 게임] DVD / 블루레이 판매량의 경우 발매 1주차 기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2년 3월에 발매된 [왕좌의 게임] 시즌 1 DVD / 블루레이 세트는 발매 1주 만에 63만 개의 유닛이 판매되며 당시 역대 HBO 작품들 중에서 1주차 데뷔 DVD 판매량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캐나다에선 [왕좌의 게임] 시즌 1 DVD / 블루레이 판매량만으로 1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2013년 2월 중순에 발매된 [왕좌의 게임] 시즌 2의 경우 위클리가 아닌 데일리에서 24만 개의 판매를 기록했고 아이튠즈에선 에피소드 당 35만 5천 건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3 DVD / 블루레이의 경우 북미에서 발매 첫 주에 77만 개가 넘는 유닛을 판매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영국에선 발매 1주차에 19만 개 유닛이 판매되어 작년 대비 48%의 판매량 상승은 물론 지난 10년간 영국에서 발매된 TV 드라마 관련 DVD / 블루레이에서 가장 빠른 판매량을 보인 작품으로 기록되었습니다.(첫 주만에 가져간 수익이 100억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참고로 [왕좌의 게임] 시즌 4의 DVD / 블루레이의 경우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상당히 판매량이 격감한 상태인데요. [왕좌의 게임] 시즌 1, 2, 3의 경우 모두 100만 개 이상의 유닛을 판매했지만 시즌 4의 경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가 증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드라마들 역시 판매량이 줄어들었더군요.
2011년 [왕좌의 게임] 시즌 1 불법 다운로드 횟수(순위) 340만 (2위)
2012년 [왕좌의 게임] 시즌 2 불법 다운로드 횟수(순위) 428만 (1위)
2013년 [왕좌의 게임] 시즌 3 불법 다운로드 횟수(순위) 590만 (1위)
2014년 [왕좌의 게임] 시즌 4 불법 다운로드 횟수(순위) 810만 (1위)
# 참고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과연 이를 기뻐해야 하는 건지, 슬퍼해야 하는 건지 약간 헷갈리는 부분인데 [왕좌의 게임]이 지난 3년 연속 불법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1 당시는 [덱스터]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부터는 불법 다운로드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니만 2014년에는 800만을 돌파해 2위와의 격차를 점점 벌리며 부동의 1위를 굳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 3와 시즌 4 첫 방영 당시 특정 토렌트의 경우 시드가 10만이 넘어가는 상황을 겪었던 터라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더불어 지난 2014년 [왕좌의 게임] 시즌 4 전 세계 불법 다운로드 추정치는 약 4836만 번으로 1위는 브라질, 2위는 러시아, 3위 인도 순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5 공식포스터
일찌감치 2014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해 연말에 촬영을 마치고 이번 4월 12일, 국내에선 스크린 채널을 통해 4월 17일에 시청자들과 조우하게 될 [왕좌의 게임] 시즌 5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5 새로운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된 스페인
지난 시즌에 많은 활약과 동시에 허망함을 안겨주었던 레드 바이퍼 '오베른 마르텔'의 고향인 도른의 촬영지는 스페인으로 결정되어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이와 관련해 새로운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인데요. 미국 현지에선 4월 12일 HBO에서 방영 될 예정이며, 영국 스카이 아틀랜틱,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방영 됩니다. 국내에선 케이블 네트워크 스크린 채널에서 4월 17일 금요일에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 도란 마르텔(Alexander Siddig)
도르네를 지배하는 왕이자 오베른 마르텔(레드 바이퍼)의 형으로 모든 결정에 상당히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입니다. 오베른의 딸들이 타이윈에게 복수를 원하지만 심사숙고하는 부분만 봐도 상당히 이성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심한 통풍으로 휠체어 신세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진통제의 힘을 빌리며 살고 있습니다.
# 트리스탄 마르텔 (Toby Sebastian)
티리온의 주선을 통해 미르셀라 바라테온과 약혼하게 된 도르네 왕자. 본래는 타이윈 라니스터와의 동맹을 위한 정략결혼이었으나 의외로 그녀와 금실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는 아리안느 마르텔로 인해 이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되고 맙니다.
# 미르셀라 바라테온 (Nell Tiger Free)
위에서 언급한 트리스탄 마르텔의 약혼녀이자, 고인이 된 로버트 바라테온의 딸. 성격이나 외모나 가장 이상적인 군주상을 가지고 있으며, 비록 정략결혼이지만 도르네로 와서도 탁월한 친화력을 통해 트리스탄은 물론 군주인 도란 마르텔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왕좌의 게임]에선 이런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는 다들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 오바라 샌드 (Keisha Castle-Hughes)
오베른의 사생아 딸 중 장녀인 오바라 샌드입니다. 카리스마를 내뿜는 여장부로 창을 사용하며 아버지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도르네의 왕인 도란 마르텔을 찾아가 큰소리를 늘어놓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 니메리아 '님' 샌드 (Jessica Henwick)
오베른 마르텔의 사생아 중 둘째로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게 됩니다.
# 타이엔 샌드 (Rosabell Laurenti Sellers)
니메리아와 마찬가지로 오베른의 사생아 딸로, 원작에선 금발의 아름다운 여성이었지만 원작에는 흑화 된 모습이네요. 온화한 겉모습과는 속이 다른 인물로 유명하고 두 개의 단검과 독을 다루는 캐릭터입니다.
# 아레오 호타 (DeObia Oparei)
마르텔 가문의 호위대장이자 도란 마르텔의 보디가드인 상당한 완력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에서 흑인 배우로 대체가 되었지만 이미지는 비슷하네요.
# 예잔 (Enzo Cilenti)
대너리스의 노예해방 전까지는 엄청난 부를 축적했던 노예 판매상.
# 하이 스패로우 (Jonathan Pryce )
킹스랜딩에 도착해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독실한 종교지도자.
1. 지난 2014년 촬영 당시 스페인 현지에서 600명의 엑스트라 출연진을 모집했는데 무려 8만 6천 명이 몰려 지원 사이트가 폭주했다고 합니다.
2. 스페인 촬영이 이뤄졌던 오수나 마을의 경우 드라마 촬영 덕으로 경제효과가 늘어나 이후 박물관 설립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3. 원작과 관련해 브란 스타크와 호도르가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선 출연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작을 봐도 4부 까마귀의 향연, 5부 용들의 춤에서 브란 스타크의 분량이 거의 없습니다. 한번 등장하는 걸로...)
4.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 5에도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은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 6부 집필에 집중한다고 하네요.)
5. 얼마 전 소식으로는 [왕좌의 게임]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이 [왕좌의 게임]과는 상관없이 HBO와 함께 1949년 SF 드라마였던 [캡틴 코스모스] 제작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6. [왕좌의 게임]의 경우 시즌 5와 함께 시즌 6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이미 HBO 측으로부터 시즌 6를 주문받은 상태이며 웬만한 배우들은 시즌 7까지 계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드라마의 경우 시즌 6 혹은 시즌 7으로 마무리를 한 후, 이후에 이어지는 내용은 극장판을 통해 풀어놓을 것이란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말 그대로 루머가 된 것 같네요.
얼마 전 [왕좌의 게임]의 총 제작자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웨이스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왕좌의 게임]을 시즌 7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현재 조지 R.R. 마틴이 6부 겨울의 바람(The Winds of Winter)를 집필 중인 상황으로 아직 원작인 '얼음과 불의 노래'가 완결이 나지 않은 상태인데요. 이와 상관없이 드라마의 경우는 나름의 결말을 생각해 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과거에 흘러나왔던 [왕좌의 게임] 프리퀄 시리즈에 관련된 소식은 진전이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네이버 ME
첫댓글 ...진짜 인생 드라마
10개월을 기다렸다~~!
브란이 막내 아들아닌가요? 호도르랑 브란 둘이 귀여운데 안나온다니 아쉽네요
호도르조종하는아이맞아요 ㅎㅎㅎㅎ 그러게요...다음시즌에나올때는 엄청 어른이되잇겟네요
막내는 릭콘이요 ㅎㅎ 릭콘은 오샤랑 다른길떠나고 안나오는중
몰아서 봐야징 ㅎㅎ
하아 현기증난다..
이건 딸통법 안걸리죠?
채찍녀 눈여겨 보겠슴
다 나오면 보려고 기다리는 중..
하아아..드디어 가시권이네요.. ㄷㄷㄷㄷㄷ
경험상 담주 화요일 저녁이면 자막까지 해서 볼수 있겠네요.. 드디어.. 11주간의 노예생활이 시작되나요.. ㅠ.ㅠ
왕좌의 게임 ~~ 처음으로 푹빠진 미드 ㅋㅋ
스파르타쿠스 갓오브아레나 처럼 프리퀄 나왔으면 좋겠는데ㅋ 에다드 스타크와 로버트 바라테온이 킹스랜딩으로 쳐들어가는 그리고 미친왕이 킹슬레이어한테 시해당하는 그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싶긴하네요
아오 부랄떨려
호돌으 호돌으 안나오다니.. 호돌으 나오는 재미로 보는데
안봤는데...재미있나요??
보세요 그냥보세요
안본사람은 있지만 보기시작하면 중간에 포기한 사람은 없다는 드라마입니다.
영국이 드라마 영화 다 쓸어담는듯 배우들도 자본도
호도~ 호도~ 진짜 이거 짱임.
삼국지의 판타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유일하게 다챙겨본 미드..
유일하게 드라마보고 책을 구입하게 만든 드라마..
미드 왕좌의게임
이미 다 지려서 남은 팬티가 없음 이제 그냥 바지 내리고 대기중ㅋㅋ
왕좌의게임 시즌5 커밍순
진짜 역사에 남을 미드
ㅠㅠ 담달에 토익 치고 몰아서 봐야지...
채널 스크린
장애가 있는 배우중에 저렇게 성공한 배우가 있었나요? 편견을 깨준듯 하네요 혹시 장애가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만
저기서 출연료 최고로 받고있죠 ㅎㅎㅎ 장애는맞죠....난쟁이니깐...
@중무장 아르마딜도 연기도 제일 좋지않나요? 저는 제일 멋있게 나오는거 같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