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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산책로 연인에서 엄마로
Jade(김현옥) 추천 0 조회 68 23.09.01 01: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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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20:57

    첫댓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남편들이 칠십 후반이 되면
    대부분 아내한테 90%
    의지하고 살더라구요.
    '마미'...재밌게 읽었습니다.

  • 23.09.02 03:23

    저도 요즘,
    예전 같지 않은 옆지기의 주차실력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09.04 08:10

    저는 요즘 막내에게 가끔 잔소리를 듣습니다.
    이민 초기, 모두 내가 가르쳐서 운전면허를 딴 주제에...ㅎㅎ

  • 23.09.04 12:36

    아무리 활기차게 사회생활 했다 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찌할 수 없는 현상들이 나타나나봅니다.

    품위유지 시키면서, 심호흡 해가면서, 그럼에도 감사할 조건들 찾아
    지혜롭게 동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23.09.05 06:35

    이번 주(9/8)중앙일보에 발표합니다.

    나이 들어 가면, 덜 아픈 분이 더 아픈 분을 간호하며 사는 거라고 합니다.
    구순을 바라보는 어르신이, 지금까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산다고 하시네요.
    그분처럼, 너그러운 마음,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야겠죠.
    누구나 느끼는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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