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당연히 그리 가야하는데요.. 아직 시장의 공포라는게 매도인들의 맘속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물량들이 다 소진되어야 상승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서 눈앞의 이익만 보고 너무 후려치지만 않는다면 전세대란의 영향에 의해 그 시기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로빈훗님 응원합니다.
1. 대로변이라도 역세권은 오른다. (역세권치고 대로변 아닌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ex. 반도2차(완전대로변) 2. 군부대(조용합니다. 무슨 총포탄소리 나는 것도 아니고) 3. 경남84타입특판가 : 걍 2.6이 아니고, 정확히는 264,709,000원 입니다. 지금은 +p가 500이상 되는 것으로 압니다. 즉, 세입자가 구매하지 않는 한 최소한 2.7억 예상. 4. 만일 반도3차가 평당 1100만원이면, 33평분양가가 3.6억 정도인데, A지구 롯데캐슬 3.6억짜리 잡는 것이 낫지 않는가.. 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같은 3.55억이라고 하면, 왜 롯데캐슬 급매물을 잡지, <한강센트럴자이2차>를 분양받는가? 하는 질문과 동일합니다. 닉네임이 <한강센트럴자이>신 것을 보면 센트럴자이를 분양받으신 분 같아서 스스로 답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파트를 구매할 때는 미래를 내다보고 구매를 하겠지요. 즉, 입주시점의 가치를 생각하고 분양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롯데캐슬(급매)를 구매하시려 한다면 3.55억의 현금이 필요하고, 전월세를 놓는다해도 골치가 아프며, 당장 취득세, 재산세, 대출이자 등 금융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계약금으로 분양받고, 미래 차액은 그대로 챙기고... 할 수 있는 것이 분양아파트의 유리한 점입니다.
큰대로변 그리고 군부대가 있다...??? 부동산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경남 30평대는 물론...34평 괜찮은 곳도 씨가 말라 구매가 힘듦니다...경남 카페에도 끊임없이 양도 요청 글이 올라오는데 답글 자체가 없고요...부동산은 미래를 내다봐야겠죠...반도3차 분양후 얼마지나지 않아 집값은 분양가 회복 또는 반도3차 분양가와 비슷하게 형성될 것입니다. 특히 중학교와 초등학교(예정)가 있어 역세권과 교육...자연환경 등을 두루 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웃긴게 부동산도 자신이 속하지 않는 지구는 폄하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첫댓글 네 맞습니다
아..
치키님..
"3.9는 가야 한다"
라고 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
네 당연히 그리 가야하는데요.. 아직 시장의 공포라는게 매도인들의 맘속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물량들이 다 소진되어야 상승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서 눈앞의 이익만 보고 너무 후려치지만 않는다면 전세대란의 영향에 의해 그 시기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로빈훗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세가가 더 궁금해집니다. 2017년도에는 전세시세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요??
지금 운양동 래미안 2차가 28,000만 정도 하는것 같던데 그정도 까지는 갈까요??
2017년도..
저는 당연히 그 이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로빈훗 33평 기준으로, 전세가가 분양가(이편한이나 힐스)를 집어삼키는 시기가 과연 한강신도시에서 도래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한다면 그시기가 언제쯤인지 궁금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이 홍보광고 보시면 그대로 반영이되어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법정동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도시가 아니라는 기분상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마는....
실제적으로 초/중/고등 학교와 장기동의 중심상업시설, 103역사 등으로 부터 많이 떨어져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반도유보라3차>를 평당 1100만원 정도(분양가 3.6억+-)로 예상하는 이유는..
1. 대로변이라도 역세권은 오른다. (역세권치고 대로변 아닌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ex. 반도2차(완전대로변)
2. 군부대(조용합니다. 무슨 총포탄소리 나는 것도 아니고)
3. 경남84타입특판가 : 걍 2.6이 아니고, 정확히는 264,709,000원 입니다. 지금은 +p가 500이상 되는 것으로 압니다. 즉, 세입자가 구매하지 않는 한 최소한 2.7억 예상.
4. 만일 반도3차가 평당 1100만원이면, 33평분양가가 3.6억 정도인데, A지구 롯데캐슬 3.6억짜리 잡는 것이 낫지 않는가.. 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같은 3.55억이라고 하면, 왜 롯데캐슬 급매물을 잡지, <한강센트럴자이2차>를 분양받는가? 하는 질문과 동일합니다. 닉네임이 <한강센트럴자이>신 것을 보면 센트럴자이를 분양받으신 분 같아서 스스로 답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파트를 구매할 때는 미래를 내다보고 구매를 하겠지요. 즉, 입주시점의 가치를 생각하고 분양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롯데캐슬(급매)를 구매하시려 한다면 3.55억의 현금이 필요하고, 전월세를 놓는다해도 골치가 아프며, 당장 취득세, 재산세, 대출이자 등 금융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계약금으로 분양받고, 미래 차액은 그대로 챙기고... 할 수 있는 것이 분양아파트의 유리한 점입니다.
@로빈훗 발품 투자를 하신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한 개인이 10개의 아파트(미분양시)를 계약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10개의 아파트를 현금을 지불하고 매수하기는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비록 은행대출 등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은행에서 대출을 한 개인에게 동일 %로 다 해주지도 않겠지만..)
이 부분이 어쩌면 <롯데캐슬>과 <반도유보라3차>의 사이의 차이점일 수 있습니다.
결론:
반도유보라3차(84타입)이 분양가 3.6억+- 정도 될 것이란 이유는 반도의 광고물에 나온 것과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추가로 생각하는 것은 향후, C지구가 한강신도시를 넘어, 김포, 검단, 강화의 중심이 될 거란 점입니다.
경남 p 1000만원이상입니다. 그 이하로 나오는것은 비확장입니다. 제 처제가 며칠전 계약했는데 탑층 a타입 p10000에 했습니다. 그나마도 나오자마자 잡아서 계약할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에 방문하니까 양수 대기자가 많다고 하는데 매물이 없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답이죠 3년뒤 C지구가 중심에 선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니면 저 쪽박차요 ㅋㅋ
중심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C지구가 가장 새집들이 많고, 신도시냄새가 가장 많이나는 지구일테니까요.
넘 맘쓰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아가게됩니다
같은 그림을 보고도 아는사람만 그 가치를 알아봅니다
4억전에는 매매생각도 안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5억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기는2018년 말)
전 반도3차 입지가 정말 좋아보이던데요~
대로라고 하나 등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산과 뒤로 공원 용적률이 너무 낮으며 단지 앞 적당한 상업지구 초품아 중품아 남향배치~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어디 있을까요??
운양동 대우2차정도,,
대우2차는 당시 최고분양가를 기록하고 완판하였고,, 공공연히 피2000 이상은 애기는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 빠졌네요 ㅎㅎ
초역세권은 아니라지만
단지 전체가 300-400m 이내니 최상인듯 합니다 ㅎ
몇일전 청라에 3순위 마감한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 3.6억 이네요. 그것도 이자 후불제로. c지구 너무 저평가인거 같습니다.
큰대로변 그리고 군부대가 있다...??? 부동산 확인해보면 아시겠지만 경남 30평대는 물론...34평 괜찮은 곳도 씨가 말라 구매가 힘듦니다...경남 카페에도 끊임없이 양도 요청 글이 올라오는데 답글 자체가 없고요...부동산은 미래를 내다봐야겠죠...반도3차 분양후 얼마지나지 않아 집값은 분양가 회복 또는 반도3차 분양가와 비슷하게 형성될 것입니다. 특히 중학교와 초등학교(예정)가 있어 역세권과 교육...자연환경 등을 두루 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웃긴게 부동산도 자신이 속하지 않는 지구는 폄하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운양동 롯데34는 매물도 없지만 3.8 밑으론 나오지도 않네요.
자이안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다 있는데... 4,079대단지 위력을 무시하시네...수로끼고 산끼고...부대시설 죽이는데...
3인 가족이라도 어림잡아 12,000명---- 관공서나 정치인들 관심많이 가질 것 같은데---여름캠핑,겨울썰매 아이들이 자이로 이사가자고 조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