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화합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예장(정통중앙)총회는 지난 1일 영락기도원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또 각부 임원은 신임 총회장에게 위임하여 선임하기로 했다. 총회장 선출과 관련해, 추천위원회 한규섭 목사(위원장), 김원배 목사, 박명옥 목사, 최희숙 목사, 손연희 목사가 조정숙 후보, 이종갑 후보, 이건호 후보를 추천하여 투표한 결과, 조정숙 후보 9표, 이종갑 후보 8표, 이건호 후보 75표를 얻어 이건호 목사가 선출됐다. ▲이건호 신임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기 위해 세워주셨다"며 "성경적 보수교단의 뜻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신임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기 위해 세워주셨다"며 "성경적 보수교단의 뜻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의 화합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국교회 연합사업을 비롯해 대외적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53회기 예산협찬과 총회 운영 일정을 다루고, 노회 신설, 분리, 통폐합하기로 했다. 또 동성애 반대 결의안 채택하고, 사랑의 열매에 관한 건과 부활동산 추모관의 건을 다루었다. 이어 부흥사회 활성화의 건과 목사찬양단 조직의 건을 결의하고 모든 미비한 사항은 신임 총회장에게 위임하여 9월 22일(목) 제551차 최고 전권위원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이강덕목사(서기)의 사회로 ▲정기총회 및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누엘 성총회를 위하여, 박명옥사(재무부총회장) ▲예장총회(정통중앙)3대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정분순 목사(전북지역부총회장) ▲총회직영신학과 인준신학 발전을 위하여 서순자목사(여수중앙신학 학장) ▲세기총 발전을 위하여 권오선목사(충북지역부총회장) ▲기독교중앙뉴스 발전을 위하여 한규섭목사(대외부총회장) ▲국가와 한민족의 구원과 통일을 위하여 최영희목사(기획부총회장) ▲WCC와 동성애 반대를 위하여 최희숙목사(행사부총회장)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건호 신임총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행정부총회장,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와 교학사무처장, 그리고 한기총 공동회장과 CTS기독교TV 이사, 중앙총회신학 연구원장, 학술학회 회장, 한기총 공동회장, 학교법인 중앙총신학원 이사 등을 역임하고 예장총회(정통중앙) 총회장, 총회직영신학대학원장, 세기총 공동대표회장, 기독교중앙뉴스 발행인, 월계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풀가스펠뉴스#정통중앙총회#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