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맞장구 ]
기네스 기록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장수한 부부가 있습니다.
영국의 '플로렌사와 퍼티 부부'가 최고 기록자로 인정 되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81주년을 맞이 했고 부부 나이를 합산하면 205살이었습니다.
- 무려 81년 동안이나 어떻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비결은,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았기 때문이었는데 부부는 점심과 저녁때 1잔 씩의 술을 즐겼다고 하며,
🔸️둘째, 두 사람은 다툰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가 없겠지만 다툰 날에는 곧장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쳤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예스 디어!(Yes Dear!)' 라는 두 단어로 된 말이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그래 여보'
이 정도의 말인데,
쉽게 얘기하면 맞장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맞장구는 공감이고,
공감은 찬성이면서도 한편으론 상대를 배려하는 성숙한 마음으로 단련시킨 습관이기도 합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당신 말이 맞아요.'
좋은 부부나 좋은 연인이 되기 위해서나 또한 주변 사람들과도 늘 조화로운 관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공감의 말과 습관은 절대 필요합니다.
이 것이 곧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런 공감과 소통은 장수의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꽃)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 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 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발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면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영양을 공급할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 은 없다 걷기는 인체골격 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뿐 아니라 만들어 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이다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이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것은 발을 구성 하는 26개의 뼈와 114개 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 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발을 공학의 최대걸작 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때 발이 받는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 이 일찍생길 수도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더 효과적이다 문제는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 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걸어보세요. 꾸준히 걷기를 하시면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활기찬 삶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비법 3가지(15년은 젊게) https://youtu.be/CmUDEDsmc3k?si=ZArRe90uyZzxGUYS
.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동유럽 북부의 폴란드는 아예 한국 방산무기를 모조리 다 사겠다고 수십 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기만이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판단한 탓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고 공급망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창까지 세워 부품 조달과 정비에 차질이 없게 하고, 공군 조종사 훈련센터까지 세워 훈련시키겠다는 조건을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를 보고 유럽 전체가 놀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의 땅은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하지만 EU가 튀르키예에게 유럽 연합 가입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U가 제시한 가입 조건을 튀르키예가 충족시켜 유럽 연합에 가입이 되면 튀르키예는 유럽이 됩니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개 보병 여단을 파병하여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엄청났습니다. 전사자 721명, 부상자 2,147명, 실종자 175명, 포로 346명의 손실을 입고도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세계 10위권 강대국이 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탄하며 대한민국을 가리켜 형제국이라며 한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건설사와 튀르키예 건설사가 합작하여 세계 최장 현수교를 만든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수교 총 길이는 3,563m, 주탑과 주탑 사이는 2,023m로 다들 불가능할 것이라던 어려운 공법을 한국이 착안하여 무사히 완성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현수교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다리가 되었으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로 튀르키예는 거대 도시 건설 인프라도 한국에 맡기겠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도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는 반정부군이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인구 2,192만, 면적 65,610 m2 스리랑카를 한국에 편입하겠다며 모든 통치를 한국에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13조 원의 돈을 빌려준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아시아인들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세계 패권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강대국들이 집결해 있는 극동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
첫댓글 티르키예(돌궐)는 그 옛날 고구려하고 엄청 가까운사이였다고하고.
역사를 잘가르쳐서 한국이 형제나라라고 ..
우리도 역사를 잘 가르쳐야하는데..티르키에처럼 못하네요..
주신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준 글 잘 읽고 갑니다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