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대구힐링공연"
https://youtu.be/C-upQimSaBc
고혈압 예방하는 식습관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447?svc=cafeapp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 중증, 사망 다 늘었다
→ 속수무책 방역에 국민 호응마저 시들.
사흘 연속 10만 명대 확진... 45만 넘은 재택치료.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해 QR코드를 스캔해도 재택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한국)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식당 영업시간 밤 9시→10시·6인은 유지..내달 13일까지
♢청소년 방역패스, 4월 1일부터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원리금 상환 유예 적극 검토
2. ‘한국인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발음 좋고 어휘 풍부하고 문법도 틀려선 안 된다는 건 강박관념이다’,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대충만 알아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영어(언어)’이다.(중앙선데이, 영문과 교수 칼럼)
3. 주당 17시간 이하 초단기 취업자 215만명
→ 일자리 정책의 민낯...
한국경제연구원 발표 ‘전일제(풀타임) 환산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209만 2000명 감소.(중앙선데이)
4. 19대 대선 때도 홍준표·안철수가 단일화했다면 41.1%를 얻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중앙선데이, 외부 칼럼))
*두사람의 득표율(홍24.04%, 안21.42%)을 합하면 문대통령의 득표율(41.1%)을 넘는 45.46%였다.
5. 96세 엘리자베스 英 여왕 코로나
→ 20일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
최근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했다고.(중앙)
6.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없애자
→ 현행법, 투표일 6일 이내 조사는 공표금지.
그러나 사전투표(2020년 총선 땐 40.3%가 사전투표)는 여론조사 공표 중 투표...
외국 언론이 보도해도 속수무책.
선진국 대부분 없어.
시대엔 안 맞는 시대착오 규제.(중앙)
2월 15~17일 실시한 한국갤럽의 대선후보 여론조사. 한국갤럽 제공
♢사전투표땐 여론조사 보고 찍는데
♢본투표자는 여론조사와 6일 격리
♢요즘 시대엔 안 맞는 시대착오 규제
7. 미국은 실제 러시아의 모든 걸 알까?
→ 미정부, 바이든, 연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동태 공개.
우크라이나와 서방측 안정에 도움, 푸틴 결정 바꾸게 하는 역할.
그러나 기밀을 이유로 증거 제시는 안 해.
자칫 ‘양치기 소년’ 될 수도.(한국 외)
8. 전기료 인상 시간문제? 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
→ 지난해도 5조원 이상 적자...
국제 LNG 가스, 유가 계속 상승.(매경)
▼전기료 인상 시간 문제... 한전 전기 매입원가 올들어서만 67% 폭등
9. 중국산을 영광굴비 둔갑 업자 ‘징역 10년’
→ 백화점 등에 730억 납품(수입액 134억) 업자 일당.
중국에서 수입한 참조기를 영광 법성포에서 가공했다고 해도 ‘영광굴비’ 아니다.(세계)
영광 법성의 한 굴비 상가에 가지런히 널린 굴비가 먹음직스럽다. 연합뉴스
♢백화점 등 납품 730억 벌어들여
♢1심선 사기 무죄 징역 3년6개월
♢2심선 유죄 인정 징역 10년 선고
10. 다음 중 바른 표기는? →
ㄱ.컨셉 ㄴ.컨셉트 ㄷ.콘셉 ㄹ.콘셉트...
정답은 ㄹ '콘셉트‘.
외래어 표기는 마지막 t도 표기해야하고 'con'도 ‘concert’(콘서트), ‘contents’(콘텐츠)처럼 ‘콘’으로 표기해야 한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기업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외부에 매각한 특허가 국내 기업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음.
매일경제가 미국 특허소송정보사이트인 'RPX인사이트'의 최근 10년간 특허 관련 소송을 조사한 결과 한국기업을 공격한 소송은 12건, 특허 건수는 78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국내 기업이 강점을 지닌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관련 기술이 대표적 표적이 되고 있음.
이들 특허를 사들인 특허관리전문회사 (NPE·Non Practicing Entity)는 무차별적인 소송을 통해 제품 판매금지를 압박하며 기업에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어 파문.
⬜10년간 특허소송 전수조사 해보니
♢기술 사들여 무차별 공격하는 특허괴물들, 소송 12건
♢삼성전자 4억달러 합의금 내기도…결국 소비자 부담
2.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과 결렬 선언.
안 후보는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더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건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렸다. 저는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대선 독자 완주의지를 천명.
그는 "제 제안을 받은 윤 후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며 "오히려 윤 후보의 뜻이라며 제1야당의 이런저런 사람들이 끼어들어 단일화 제안 진정성을 폄하하고 왜곡시켰다"고 결렬 책임을 국민의 힘 측에 돌렸음.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한다"며 "공격 목표는 우크라이나 수도이자 280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살고 있는 키예프일 것"이라고 우려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와 수출통제 조치로 사전 경고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마지막까지 찾겠다고 강조.
17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서 펼쳐진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군사 훈련에서 러시아군이 다연장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AFP]
4. 대통령 선거가 불과 보름 남짓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7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수정안 처리를 추진.
지난 19일 새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기습으로 단독 처리한 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정부안보다 약 3조5000억원을 증액한 추경 수정안을 최종 처리하겠다는 것.
당정은 기존 14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에 진단키트와 재택치료키트 지원, 특수고용노동자(특고)·프리랜서 지원 예산 등을 추가할 방침.
3월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청계천에 내걸린 선거 안내 문구.
5. 국내 증시 하락장에서 공매도가 활개를 치며 증시 하락을 부추기고 있음.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 공매도 집계가 가능한 지난 16일 기준 코스피의 상장주식수(621억6449만여주) 대비 공매도 잔고수량(2억8851만여주) 비중은 0.46%로 집계.
시가총액(2146조1973억여원) 대비 공매도 잔고금액(10조6938억여원) 비중은 0.5%.
공매도 잔액이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7388억원·3.4%), HMM(5266억원·4.3), 카카오뱅크(5175억원·2.3%) 등.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3포인트(0.02%) 오른 2,744.52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9포인트(0.86%) 오른 881.71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1.2원 내린 1,195.9원에 장을 마쳤다. 2022.2.18
♢하락장에도 '활짝' 웃는 그들…공매도, 재개 이후 최대 규모
6.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겠음.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전망.
철원은 아침 한때 -13도, 파주, 춘천 등은 -12도까지 떨어질 수 있어 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9만 명 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뒤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50살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도 치료제 처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경우는 시군구 지정 담당 약국에서만 가능합니다.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약국에 방문해 대신 받거나 환자가 배송을 요청하는 방식 등으로 전달받아야 합니다.
● 생후 7개월 아이가 재택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지는 등 재택치료자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가 일주일마다 2배씩 늘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선 후보들에게 코로나 확산세는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지세를 과시할 유세 현장에 모이지 말라고 인원을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어서, 여야 모두 딜레마 상황입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의 셈법이 분주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참석하는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TV토론이 열립니다.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이 토론 주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이라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주력 전투 부대의 75%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진 배치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오늘 종료하기로 했던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교민에게 철수 긴급공지를 내렸습니다.
● 영국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규정을 없애고 무료검사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올려잡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이사나 청소, 가전 설치부터 개인 강습까지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재능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플랫폼 업체는 중개만 하고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다 보니, 전문가가 계약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젤리나 컵케이크, 과일 모양 비누 등 식품을 모방해 만든 화장품을 어린이가 음식으로 오인해 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식품 모양의 화장품이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소비자가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화장품에 대해서 영업자에게 회수를 명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최근 10여 년 사이 농촌에서는 농사용 창고인 이른바 농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막 가운데 상당수가 위장전입용인데도 농막 주인은 농업 보조금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인구 늘리기가 최우선 과제인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위장전입을 걸러내는 데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미지숩니다.
●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라는 문구를 내걸고 광고를 해온 온라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부당광고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고에서 강조한 합격자 수 1위는 2016년과 2017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한 것인데 전체 1위인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교사가 업무 중 배상 책임을 지게 될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지만 교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폭언·폭행을 당하는 경우 '위로금' 명목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 신설됐다고 합니다. 위로금 지급으로 이어진 피해 유형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아줌마"라고 부른 사례 등 학생 폭언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계하는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서울 기준으로 냉면, 짜장면, 칼국수 등 7개 품목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는데요. 가게에서 주로 쓰는 식당용 식용유 가격마저 4만 5천 원으로 작년 초보다 2배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현장에서 부동산 경기를 체감하는 공인중개사 527명 중 63퍼센트는 올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데요.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은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 대상은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 고기가 안 들어간 고기, 바로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입니다. 대체육 관련 기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5대 기술 트렌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고기와 식감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육즙의 느낌을 보충하는 등 맛이 개선되면서 건강식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용인원의 30% 수준인 2만여 명이 입장해 폐회식을 지켜봤습니다. 뜨겁게 겨울을 불태웠던 선수들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특히 날이 갈수록 더 추워지다 금요일부터 풀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마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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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9만 명 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뒤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50살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도 치료제 처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경우는 시군구 지정 담당 약국에서만 가능합니다.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약국에 방문해 대신 받거나 환자가 배송을 요청하는 방식 등으로 전달받아야 합니다.
● 생후 7개월 아이가 재택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지는 등 재택치료자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가 일주일마다 2배씩 늘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선 후보들에게 코로나 확산세는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지세를 과시할 유세 현장에 모이지 말라고 인원을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어서, 여야 모두 딜레마 상황입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의 셈법이 분주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참석하는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TV토론이 열립니다.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이 토론 주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이라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주력 전투 부대의 75%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진 배치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오늘 종료하기로 했던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교민에게 철수 긴급공지를 내렸습니다.
● 영국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규정을 없애고 무료검사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올려잡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이사나 청소, 가전 설치부터 개인 강습까지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재능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플랫폼 업체는 중개만 하고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다 보니, 전문가가 계약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젤리나 컵케이크, 과일 모양 비누 등 식품을 모방해 만든 화장품을 어린이가 음식으로 오인해 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식품 모양의 화장품이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소비자가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화장품에 대해서 영업자에게 회수를 명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최근 10여 년 사이 농촌에서는 농사용 창고인 이른바 농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막 가운데 상당수가 위장전입용인데도 농막 주인은 농업 보조금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인구 늘리기가 최우선 과제인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위장전입을 걸러내는 데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미지숩니다.
●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라는 문구를 내걸고 광고를 해온 온라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부당광고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고에서 강조한 합격자 수 1위는 2016년과 2017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한 것인데 전체 1위인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교사가 업무 중 배상 책임을 지게 될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지만 교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폭언·폭행을 당하는 경우 '위로금' 명목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 신설됐다고 합니다. 위로금 지급으로 이어진 피해 유형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아줌마"라고 부른 사례 등 학생 폭언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계하는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서울 기준으로 냉면, 짜장면, 칼국수 등 7개 품목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는데요. 가게에서 주로 쓰는 식당용 식용유 가격마저 4만 5천 원으로 작년 초보다 2배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현장에서 부동산 경기를 체감하는 공인중개사 527명 중 63퍼센트는 올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데요.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은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 대상은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 고기가 안 들어간 고기, 바로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입니다. 대체육 관련 기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5대 기술 트렌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고기와 식감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육즙의 느낌을 보충하는 등 맛이 개선되면서 건강식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용인원의 30% 수준인 2만여 명이 입장해 폐회식을 지켜봤습니다. 뜨겁게 겨울을 불태웠던 선수들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특히 날이 갈수록 더 추워지다 금요일부터 풀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마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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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략 News♧
■신규확진 9만5362명, 나흘만에
10만명 아래…위중증 480명
■KSOI "李 43.7% 尹 42.2%,
오차범위내 박빙…安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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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거룩한 유지 받들겠다"
■'연 10%대' 청년희망적금 출시…
오늘 91·96·01년생 가입 신청
■서울 휘발윳값 L당 1천800원 돌파…
유류세 인하조치 후 처음
■최태원 SK그룹 회장, SKT 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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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주요도시 침공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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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 200만명 넘었다…
오늘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 "코로나,
독감처럼 매년 백신 맞아야"
■대선 후보 4인, 선관위 주관 첫 토론회…
경제정책 놓고 격돌
■여야 담판…이르면 오늘 본회의서
與 추경 단독처리 가능성
■배달비 공개, 서울지역 치킨·떡볶이부터
…외식물가 잡기 총력전
■택배노조 오늘 대규모 집회…
"CJ 대화 안 나서면 파업 확대"
■성인 실종신고 아동의 3배, 미발견은 12배…실종성인법 발의
■중부지방 오전부터 1㎝ 안팎 눈…
낮 최고 3∼9도
■"러시아군 주력 전투부대의 75%
우크라이나 겨냥해 배치"
■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
"가볍고 감기 같은 증상"
■올림픽 17일간 열전 끝낸 베이징
올림픽 폐막…"4년 뒤 다시 만나요"
■일본 언론 "공평성 흔들…
정치적 이용 방관" 올림픽 혹평
■올림픽 한복 논란 일으킨 소수민족
대표의 오성홍기 운반식 없이 폐막
■그라스호퍼 정상빈 유럽축구 데뷔…
영보이스전 교체 출전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시티 꺾고 연승
■안병훈, PGA투어 복귀 청신호…
콘페리투어 첫 우승
■대한스키협회, 올림픽 출전 선수
전원에 롯데호텔 숙박권 선물
■MLB 샌디에이고 홈구장에서
드라이브 즐긴 SUV 운전자 체포
■니만, '와이어투와이어'
PGA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마요르카,
베티스에 1-2 패배
■스테이씨·빌리·엔믹스…
'4세대 대표주자' 꿈꾸는 걸그룹 대전
■박스오피스 '언차티드'
개봉 첫 주말 정상
■길구봉구 봉구, 한 살 연하 사업가와
내달 결혼
■방탄소년단·TXT,
틱톡 코리아 '골드 어워드' 수상
■'전복 먹으러 갈래' 노래한 영탁,
완도 전복 홍보대사 위촉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6월 공개…한지효·도영 출연
■봄바람에 실려오는 달콤한 화음…
스윗소로우, 4월 콘서트
■영화의전당, 향후 10년 비전 모색…
22일 세미나
■모모랜드 혜빈·낸시, 크래비티 우빈 등
가요계 줄줄이 확진
■몬스타엑스 기현, 데뷔 7년 만에 솔로…
내달 '보이저' 발표
■이은미 신곡 '스물 여덟',
알고보니 작사가는 이재명
■코스피 37.87p(1.38%)
내린 2,706.65
■코스닥 10.48p(1.19%)
내린 871.23
■외환] 원/달러 환율
1.7원 오른 1,197.6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제 휴대전화 번호입니다.
This is my cell phone number.
이 번호로는 낮에만 받을 거예요.
This number is available only
during the day.
밤에는 이 번호로 연락해 주세요.
Please call this number at night.
■오늘의 건강 정보
직장인 꿀잠자기 팁 5
http://naver.me/GIspMtYr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