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41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에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다"라는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만으로 41세가 됐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미녀 배우 이민정이 41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지난 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1인. 이른 생선. 언니 너무 고마워요",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향 너무 좋아애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엔 명품 D사 제품이 포장된 박스부터 팬들의 화분 선물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팬들의 화분 선물 메시지엔 "민정 언니 41번째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모든 곳에 사랑이 넘치고 미소와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41번째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다"라는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82년생인 이민정은 올해 만으로 41세가 됐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 변치 않는 꽃미모…스키장 빛낸 여신
이민정이 변치 않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키장. 파란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스키장에서 두 팔과 한 쪽 다리를 들고 발랄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꺼운 스키복을 입었는데도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감춰지지 않는다.
송윤아, 공효진, 기은세 등 유명인들이 댓글을 담겼다. 특히 "스키장에서 널 잃어버릴 일은 없겠다!!!"라는 공효진의 댓글에 이민정은 "아들이 나 잘 찾으라고"라는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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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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