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화랑인 가나아트가 창립 40주년 기념전 ‘1983-2023 가나화랑-가나아트’를 가나아트센터에 마련했다.
가나아트는 또 창립 40주년을 맞아 해외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국 작가·작품을 소개하는 ‘뷰잉룸’을 열었다. ‘뷰잉룸’의 성과가 확인되면 화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교토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위해 싱가포르에 각각 작가 레지던스를 개관한다. 서울옥션 매각은 그동안 신세계그룹과의 협상에 진척이 없는 상황 속에 세계적 경매사인 “소더비와 논의를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한남동 일대의 전시공간들은 일부 정리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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