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윤양동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합격수기 ** [7수같은 3수 경기 합격수기] (노베이스 분들 강력추천..) 업뎃이 생각보다 더딘점 죄송해요. 궁금한 점 질문주세요
배기 추천 1 조회 5,724 23.07.03 23:3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4 11: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4 11:44

  • 작성자 23.07.06 22:34

    @하피 먼저, 전 임대성 해석학, 복소 문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너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고 임대성만의 성향이 강하게 느껴졌달까요..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 해석학이었지만 임대성의 접근 방법을 제가 과연 '체화하여 시험장에서 빠른 시간안에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 No였습니다. 그리고 복습했던 문제를 또 접근 못하시는건 당연합니다!!! 한 두 번 풀고 체화하면 그건 천재죠... 일단 간단하게 답변해드리자면
    1. 기출은 무조건 많이 반복하고 다양한 접근 방법을 생각해 볼 것.
    2. 너무 아이디어를 지나치게 요구하는 문제는 과감하게 버릴 것. (그 아이디어 외운다고 시험에 유의미하게 적용될 가능성은 0으로 수렴)
    3. 저는 박병철 해석학 문제풀이 교재를 5번 넘게 돌렸습니다. 가장 기본을 요구하면서도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었거든요.
    4. 해석학을 가장 좋아하지만 시험에선 가장 가성비 없는 과목임. 직관이 좋은 제게는 방향이 바로 보이는 문제가 많았어요. 실제로 세 번의 시험을 거치면서 해석학은 항상 다 맞았어요.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해석학을 버리고 계산시간을 더 투자해서 확실히 맞추는 정수론 등의 문제를 맞춰 점수를 확보할 것.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6 11:10

  • 작성자 23.07.06 22:34

    @하피 박병철 책 엄청 두껍죠!! 대신 시험에 나오는 범위 위주로만 공부했어요! 실수계, 리만스틸체스 적분 이런 부분은 과감하게 넘겼습니다~ 저는 공부량을 엄청 늘리는 스타일이라 (제한된 지식으로 반복을 무한히 하는) 일부분은 5번은 넘게 돌린 것 같기도 해요. 나중에 제가 전략관련해서도 글 남기겠지만 시험에서 해석학은 계륵입니다.
    해석학을 어렵게 맞췄지만, 노가다로 해결 가능한 정수론, 선대를 둘 다 놓치느냐 VS 해석학 아쉽지만 버리고 노가다로 시간을 투자해서 정수론, 선대를 맞추면 4점획득 8점감점이 아닌 8점획득 4점감점입니다. 이런 전략도 개인에 맞게 세우는게 중요한 시험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7 14: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8 21: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8 21: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0 16: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0 22: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2 18:3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6 22:34

    나중에 정리해드리겠지만 댓글 남겨볼게요.
    제 대수 성장story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현민 3,4월 기본서 문제풀이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를 통해 갈루아 접근 방법을 체화함.
    결국 박승안에 있는 기본 예제 및 연습문제를 푼 것 같은데.. 어차피 시험에는 90%이상 Q위 분해체 K에 대한 갈루아군 G(K/Q)에 대해 나올겁니다.
    step1) 근 다 찾기 (고등학교 인수분해 수준 요구) step2) 분해체K=Q(a,b,..)찾기 step3) 근-> 근 켤레동형사상 찾기
    step4) 체 탑과 갈루아군 탑 대응관계 파악
    이런 식으로 접근했던 것 같네요.
    2. 유형화 해설자료에 '현웅'필기가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유유갈순_유한체 유한확대 갈루아군은 순환군', 'Q분갈_Q위 분해체는 갈루아군' 등과 같은 알고리즘에서 기출에 나온 갈루아군에 대해서만 외웠고 관련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유형은 한 문제의 풀이를 다 외우고 여러 문제에 적용해봤어요! 그랬더니 기출문제 1문제(Q ㄷ Q(a1, a2, ..)ㄷF였나...)를 제외하곤 다 이해가 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3. 그리고 현민 기출변형TEST도움 진짜 많이 받았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5 00:58

  • 작성자 23.07.06 22:34

    @수학*.* 왜냐하면 현민강사 자료의 '해설'이 그 어느 강사보다 자세했거든요!! 강의는 정말 안좋아했습니다! 너무 상세히 설명하다보니 효율성이 많이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우린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공부를 해야하잖아요 :)
    현민 해설로 문제풀이의 접근방향을 다양하게 익힌 뒤 상승된 실력으로 창주, 양동, 대성을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풀 퀄리티는 (제가 어찌 감히 그분들의 문제를 논하겠냐만..) 현민 >> 창주, 양동 > 대성이었습니다~
    풀이 이해 및 암기 + 반복은 충분한 1차합격의 길이 됩니다!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0 21: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6 20:43

  • 작성자 23.07.06 22:34

    (개인적인) 전반적 조언 : 많은 문제보단 적은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빠른 실력상승에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5등급 -> 2등급 과 2등급 ->1등급의 공부 방법은 다르듯이요!!
    [해석학] 박병철, 정현민, 기출 만 무한 반복 돌리세요. 알아도 또 하세요. 단, 정현민 문제 푸실 때 이건 외워도 시험장에서 내가 못써먹겠다 라는건 과감하게 던지세요. (예 : 적분 분할잡기, W.M-TEST관련 너무 복잡한 것)
    [복소] 복소 인강 들으신 내용을 계속 복습하시고, 기본서 하나는 시험 전까지 꾸준히 반복해서 푸세요. 기본서에 있는 정의, 정리를 외우고 이해하는 게 아닙니다. 시험에선 누가 답을 정확히 맞추냐가 중요하지 누가 정의를 잘 알고 써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의, 정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지! 는 너무 오래걸리는 방법입니다.)
    [미적] 변수변환, 푸비니정리 등 현민 해석학 앞부분 문제를 계속 반복하세요. 그거로 충분해요.. 3중적분은 그냥 한 두번쯤만 풀어보세요
    [미기] 미기는 양동 box문제 강추입니다. 그것만 다 풀줄 아셔도 기출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6 22:28

  • 작성자 23.07.06 22:34

    @배기 저는 사실 재수때 서울 지원했는데, 서울빼고 다 붙을 점수였지만 떨어졌습니다.. 원인은 교육학이었어요.
    다들 안외우고 그냥 강사문제 몇개 풀고 들어갔더니 18점이다 19점이다 이런 말을 많이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든요. 권지수 자료만 구해서 중요한 것만 외우고 모고 여러번 보고 들어갔는데 14점이더군요.... 교훈을 얻었습니다
    '뭐든지 방심하면 끝장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세 번째 시험 때 1월부터 권지수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외우라는거 다 외우고 1:1 스터디 구해서 과목별 중요한 것 다 뽑고 구두인출 등 11월까지 꾸준히 외웠어요.
    교육학은 진짜 강의 안들으면 8과목 (교육사 제외하면 7)을 중요한 부분만 추리고 논리적으로 외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요약} 권지수 강의 꾸준히 듣고 외우라는거 다 외우고 모의고사 다 풀고 들어감. 기출은 11월에 어떤 이론들이 나왔는지 정도만 봄.

  • 작성자 23.07.06 22:35

    @배기 수교는 제가 재수 시작할 때 '민아 빵꾸노트' 기반으로 제가 더 외워야 된다고 생각하는거를 추가해서 자료 만들었어요. 그거 계속 돌리고 문풀 시즌에 쏟아지는 문제 (김민아, 신은주만)다 풀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KEY WORD'입니다. 키워드 위주로 외우시고 강사들 답안 너무 긴거 신경쓰지 마시고 4줄안에 들어갈만큼만 쓰세요. 8줄 나누니 6줄 나누니 다 필요없습니다. 답안지를 네 줄로 만드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7 06: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8 00:4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0 22: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22:1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1 17:2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0 00: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1 17:2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3 01: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7 22:06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0: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0: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4: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8 22:5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0: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0: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4: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9 14: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3 21: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26 10: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4 23: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3 18: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08 21: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4 14: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7 15: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31 21: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7 00: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0 17:5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