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관련(휠관련 영상 추가)

[[D.K]행복한하루]

칭찬을 해주시니.ㅋㅋ

제가 아는것을 여기에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들은 예전 제차량에 관련된 사진들이거나 제가 다니는 샾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도용이 아니니 이해해주시구요.

사진은 예전 소나타탈때 동호회에 제가 올렷던 사진을 다시 가지고 온겁니다.ㅠ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귀차니즘이 발동되어서.ㅠ 이해해주세요.

* 휠타이어-

다들 아시다 싶히 휠은 가벼운휠이 있고 무거운 휠이 있습니다.

타이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휠타이어에서 무게가 1kg 정도 무거워 지면 차량내에 16kg이 있는것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그럼 4짝이 개당 1kg만 가벼워진다면 차량내에서 64kg이 가벼워 지는것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경량과 비경량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많이 차이나는것은 3-4kg까지 납니다.)

딱 사람 한명정도의 무게이네요.

연비의 차이가 있을까요..없을까요.ㅎㅎ

또한 같은 무게라고 할때

16인치일때 연비가 좋을까요..

18인치 일때 연비가 좋을까요..

좀 전에 댓글에도 달아드렸다 싶히 야구방망이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야구방망이 양쪽 끝을 잡고 돌리셨을때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차량의 휠타이어는 사람의 신발과 같습니다.

무거운 신발을 신고 달리면 힘들듯이..

가벼운 신발을 신고 달리면 보다 편하듯이..

차량도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

많은 분들이 타이어를 크게 생각하지 않으시는데.. 타이어 무게또한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신 장단점이 있지요. 접지력이 좋은것은 빨리 닳고.. 연비가 좋게 해주는 타이어는 접지력이 떨어지고..

이런저런 타이어가 많습니다만 그중 자신의 스타일을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어는 s1 노블을 많이 추천합니다. 모든것이 좋더군요.ㅎㅎ)

같은 경량휠에 타이어를 어떤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연비차이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물론 몸으로 느껴보고 작성하는것입니다.ㅎㅎ)

여기에 몇가지 더 붙인다면.ㅎㅎ

디스크업글과 켈리퍼 업글 및 과한 스페이스허브 또한 포함이 되겠지요? ㅎ

예전 구아방 2.0 스왑차량을 탈때 위 작업을 하고 달리니 초반출력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ㅎ

(브레이크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무조건 적인 과한 업글은 좋지 않습니다.

 예전 차량 xg투피와 엘리샤 타공디스크를 장착했었다가 내린적이 있습니다. 출력과 연비 문제도 있었지만

 급한 상황에 락업이 잘되더군요.. 브레이크는 타이어가 멈추기 직전인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과하게 잡히면

 타이어가 정지상태 . 그대로 미끌려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추가

과한 인치업 즉 타이어가 얇아질때는 휠을 꼭 정품으로 하셔야 합니다.

카피는 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타이어가 굵을때는 충격을 많이 흡수하지만..

타이어가 얇을때는 그 충격이 고스란히 휠에 전달됩니다..

(휠관련 소비자고발 영상)

* 엔진오일

엔진오일에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0w20,30,40

5w20,30,40

10w 20,30,40,50

현재 어떤 엔진오일을 사용하시나요..

혹시 자신의 차량에 어떤 엔진오일이 들어가는지 모르시나요..

무조건 적인 비싼 합성유가 좋은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운전스타일에 맞는 엔진오일을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전용] 이란 글자를 참 좋아하십니다..

디젤 전용 엔진오일 . 가솔린전용 엔진오일. lpg,lpi전용 엔진오일..

엔진오일에는 이런것이 없습니다.. 규격만 맞아주면 되는거죠.ㅎㅎ

연비와 출력을 중요시 한다면 0w로 시작 하는 엔진오일을 넣으시면 됩니다.

0w는 점도가 매우 묽습니다. 거의 물수준이죠. 때문에 피스톤 등이 움직이기 편하기에 연비와 출력에 도움을 줍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겠죠.. 0w는 엔진소음이 약간 발생되며 엔진오일주기를 당겨 주셔야 합니다.

물론 어떤 엔진오일이냐에 따라 살짝식은 틀리겠지만 대부분 이와 같습니다.

반대로 정숙성을 중요시하고나 고마력 차같은 경우는 10w 엔진오일을 넣으셔야 합니다.

10w 엔진오일은 점도가 매우 뻑뻑하므로 엔진소음을 줄겠지만 출력과 연비는 떨어집니다.

(뻑뻑하므로 보호 성능이 강합니다. 각종 엔진보호와 정숙을 얘기한다면서 첨가제를 얘기하는것들중에

저렴한것들 중에는 그저 뻑뻑한 오일류들이 많습니다.)

중간정도 인것이 5w라고 보시면 되구요.

뒤의 숫자는 자신이 저알피엠을 사용하는지 고알피엠을 사용하는지를 생각하셔서 정하시면 됩니다.

고알피엠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항상 정속주행을 하신다면 20~30을 고알피엠을 사용하신다면 40을 넣으시면 됩니다.

가속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40이 30보다는 정숙한 편입니다.

대신 고알피엠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뒤의 숫자를 낮추시면 엔진오일 상태는 빨리 나빠집니다..

예전 캐스트롤 EDEG 5w30을 넣고 6-7천 알피엠을 사용하니..

일주일도 안되서 죽어나더군요.ㅎㅎ

해서 캐스트롤 sport 0w40 넣어주니 7-8천을 사용하여도 한달은 버텨주더군요.ㅎㅎ

(저같은 경우는 키로수를 거의 보지 않고 엔진음색과 주행성능으로 판단하고 교체합니다.)

다른 예로

제가 모시는 선생님께서 베라쿠르즈를 타십니다..

3000cc의 디젤터보차량이죠..

엔진소음이 심해졌다 하시길래 작업내역서를 보니 교환하신 엔진오일점도수가 0w20입니다..

(안달리는 준중,소형차에 추천할만한 오일)

왜 이걸 넣으셨냐고 여쭤봤더니 가장 좋은 합성유라고 얘기하고 차가 잘나간다 하길래 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3000cc 터보차량이면 적어도5w나 10w가 들어가야 하는데..정비사가 팔아먹기에 바빳나 봅니다..

선생님 또한 고속도로에서 달리시는 스타일이신데..

정비사는 차주의 스타일을 물어보고 추천을 해줘야 하는데..

아쉽더군요.. 무조건 비싼것이 좋은건 아닌데..

엔진오일은 윤활성분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세척작용도 합니다.

일반 광유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여러차량을 접해본 결과 5000km마다 제때 교체해주었다 하더라도 엔진오일이 돌아다니는 통로 및 엔진헤드에 때가 많이 생성 되었습니다. (그랜져xg 3.0 지크 xq로만 5천마다 교체하셨다던데..엔진헤드 열어보니 답이

안나올정도로 슬러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외 많은 차량들도요..) 그럼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요??

슬러지가 붙어 잇는 엔진헤드를 가장 깨끗이 하는 방법은 물론 탈거하여 강제 세척하는것이지요..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죠.. 가장 좋은 방법은 엔진오일 주기를 빨리 당겨주어야 한다는것입니다.

토스카를 처음 대하고 엔진오일교체를 할때 보니 일반 다른 2.0 엔진보다 엔진오일이 더욱 많이 필요로 하더군요.

좋았습니다.ㅎㅎ 엔진오일이 좀더 오랜시간 버텨줄테니 말이죠.. 때문에 슬러지가 덜 생기겠지만 엔진오일 주입구 캡을

열었을때 검은틱한 색상이 보인다면 엔진오일 주기를 당겨주세요. 엔진오일의 세척작용이 슬러지를 벗겨내고 다시 때가

되기 전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주신다면 엔진오일교환하실때마다 달라지는 차량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참.!

사진을 보시고 어떤것이 느껴지시나요..

위 사진은 엔진오일을 빼낸 후 남은 잔량을 체크해보기 위해 탈거한것입니다.

저런 더러운 엔진오일이 남아있는데..꺠끗한 엔진오일을 넣어봐야 금방 더러워 질것입니다.

물론 완전히 더러운 오일을 빼내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최대한 많은 양을 빼주는것이 좋지요..

에어건을 사용하거나..흡입기를 엔진오일팬에 넣어서 빼줌으로써 새로운 엔진오일이 자신의 성능을 좀더 많이 보여줄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첨가제를 사용할시 사진입니다..

엔진오일을 먹는것을 막아준다.. 연비를 좋게 해준다.. 차량소음이 줄어든다..

 좋습니다만..검증되지 않은 것은 넣지 말아주세요..

첨가제를 넣더라도 때를 제거 하고 넣어주셔야 합니다.

몸에 땀냄새가 나는데 향수만 뿌려서 되겠습니까..

엔진오일 첨가제를 한번 넣으실 생각이시면 차라리 좀더 좋은 엔진오일로 더 빠른시간에 교환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음..참고로 엔진오일을 추천드리자면..

엔진헤드에 슬러지가 보인다면 헬릭스 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다른엔진오일 보다 세척작용도 뛰어날 뿐더러 다른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더군요.

또한 가격이 저렴하구요.6~8천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엔진헤드는 깨끗해졌으니 연비와 출력위주로 가고 싶으시다면

kixx pao 0w40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통당 1만원 정도 하구요.

추천이유는 0w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적더군요.ㅎㅎ 연비출력좋아짐은 두말할것도 없구요.ㅎ

난 고급합성유로 가고 싶다 하시면..

아랄 하이트로닉 엔진오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젠쿱동호회에서도 이 엔진오일을 많이 찾으시던데..ㅎㅎ

가격만 아니면 저도 이거만 넣고 싶습니다.ㅎㅎ

(몇번 넣어보고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포기했다는.ㅠ)

리터당 2만5천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아! 깜빡할뻔했네요.ㅎㅎ

완전 더운 여름에는 5w를 사용하시구요.

겨울철에는 0w를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엔진이 열을 많이 받을 여름에 0w를 넣으시면 엔진오일이 오래 버티질 못하더라구요.ㅎㅎ

차량이 오래된 차를 타시는 분들은 이렇게만 말씀하시죠..

차량이 오래되어서 출력도 딸리고 연비도 좋지 않고 소음도 심하다고..

차량이 오래되어서 그런것일까요.. 차주분이 관리를 소홀히 하셔서 그런것일까요..

전 96년식 소나타 3 수동 모델을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만 오래되어서란 말을 안합니다.ㅎ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아!

엔진오일 교체하시기 3일전에 1년에 한번정도 거품식스로틀바디 크리닝 약품으로 청소한번 해주세요.

가격이 8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하는데요. 효과는 좋습니다.

작업하기도 쉽습니다. 스로틀바디에 연결되는 호수라인을 탈거 후 뿌려주시면서 알페엠 고정하시면 되는데요.

차량내에 들어가는 라인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각종 센서들도 제 값으로 돌아오게 할때도 잇습니다.ㅎ

알피엠 보정 안될때 이방법 써보시는것도 괜찮구요.

작업하실때 뒤에서 흰연기가 나오는것은 정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지 않구요.

오랜시간 청소가 되지 않았던 차량들은 작업 후

엑셀이 가벼워 지고..

연비가 좋아지고..

출력이 향상과..

엔진소음이 줄어드는 효능이 있었습니다.ㅎ

3일전에 하시라고 얘기드리는것은 이 약품이 녹아 엔진오일라인으로 살짝히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가 되진 않구요.ㅎㅎ

녹아들었을떄쯤 엔진오일을 교체해주시면 훨씬 깔끔하니깐요 ^^

* 스로틀바디 청소법

-거품식 스로틀바디 크리닝 약품을 추천드립니다.

제차는 아직 할필요가 없어서..ㅡㅡ;;(과한것은 좋지 않으니깐요.ㅎㅎ)

이 영상을 보시고 아직 모르시겠다면 다음에 제 차량으로 다시 영상 찍어서 보여드릴꼐요.

스로틀바디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죠.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호수를 먼저 탈거합니다.

T자 공구는 10mm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3천원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드라이버로 푸셔도 됩니다.ㅎㅎ

영상을 찍기 위해 친구차량 00년식 ef 소나타를 불렀습니다.ㅎㅎ

오래된 차량은 한번에 많은 양을 뿌리기 보다는 적은양을 자주 작업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차량은 전량 전부 부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ㅎㅎ

영상 초반에 보시면 동그란것을 움직이니 알피엠이 올라가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엑셀케이블이라고 하는데요..

약품을 넣으면 각종 센서류들이 반응을 하여 시동꺼짐이 생깁니다. 정상이구요.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엑셀케이블을 살짝이 당겨줍니다.

알피엠이 올라간 상태에서 약을 분사시켜주시면 됩니다.

(토스카는 엑셀케이블이 보이지 않더군요.ㅡㅡ;; 생각해보니 저도 여자친구에게 엑셀을 밟고 있으라고 하곤 작업한것 같네요.ㅎ)

한번에 모두 쏟아붇지 마시구요.

알피엠을 올려주신 상태에서 약을 10초 정도 분사하시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또 뿌려주고 하세요 ^^

항상 얘기드리는것이지만 과한것은 좋지 않습니다.

밴드를 조으실때 어느정도 적당히 물렸다고 생각되시면 그만두세요.ㅎ

흰연기가 나오는것은 정상입니다.

작업하시다가 시동이 꺼지시면 다시 걸어주시면 됩니다.ㅎ

시동이 잘 안걸리려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엑셀을 살짝히 밟으시면 계속 걸려있게 됩니다.

작업 후 20분 정도 시동을 걸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흰연기가 20분이면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작업하실때는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작업하세요.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므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ㅎ 

* 부동액-

많은 분들이 부동액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썸머스텟자리인듯 하네요.. 탈거하고 나니 빨갛게 녹이 쓸어 있는것이 보이실거에요..

 

라지에타 상하호수를 반틈 잘라놓은것입니다.

부동액을 교체하지 않으면 이런식으로 안쪽에 녹이 차이게 됩니다.

호수에 이만큼 있으면 엔진이나 워터펌프 썸머스탯 등에는 더욱 많은 녹이 있을수 있겠죠..

주행중에 호수가 터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호수 가격 얼마 안합니다..

녹이 차있는것을 부동액 또는 물로 자주 교체해서 제거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녹이 강하게 붙어 잇는것을 물로 씻어낸다는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것입니다.

정비샾에서 녹이 심하게 찬 차량을 물로 꺠끗이 씻어주겠다 라고 얘기하신다면

뻥치지마! 라고 외치십시요.ㅎㅎ

어찌됬든 녹이 어느정도 제거되고 나면 위와 같이 백화현상이 일어납니다.

녹이 일어난 곳에 녹이 떨어지고 나면 하얗게 가루가 생기는데요

이또한 녹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진상에는 백화현상이 크게 심하지 않는것으로 보이지만..

양쪽 가쪽으로 두께를 보시면 희게 빛나는 부위가 백화현상이 두껍게 쌓인겁니다.

이정도 되면 썸머스탯은 거의 하얀색이라 봐야하죠.

백화현상을 제거 하여 완벽하게 처리를 하려면 백화현상을 잡아줄수 있는 약품을 넣어주시고

얼마후에 부동액 교체를 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녹을 제거하기 위한 약품은 윈즈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부동액 보조통입니다.

물이 끓으면서 녹이 위로 또는 아래에 쌓이게 됩니다.

위로 올라온 녹은 많은 양이 위의 사진처럼 부동액보조통으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고 안에 있던 부동액을 모두 버리고 아래를 살펴봤습니다.

안에 있는 검은색은 녹물이 아닌 굳어 있는 녹입니다.

부동액 교체시 부동액 보조통 또한 같이 교환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또한 얼마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대목! ㅋ

보통 부동액을 교체하시면 라지에타에 들어있는 물만 빼내고

부동액을 넣는 방식으로 합니다.

보통 2만원 들죠..하지만..좋지 않습니다.

솔직히 콕크 하나 열고 부동액 나오면 그 물만 받아서 폐기처분하고..;;;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성들여 작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더러운 물 1리터가 있습니다

반통을 버립니다.

깨끗한 물로 채웁니다.

이물은 과연 깨끗할까요..더러울까요..

부동액을 교체하시려면 엔진룸에 있는 부동액까지 모두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기계를 맞물려 물을 넣어 씻어내야 합니다.

비용은 2배 들어갑니다. 하지만 1-2년동안 잊어버리고

사용할 것인데 2만원 아까워 하시면 안됩니다.

2만원..담배 몇갑 덜 사시고 술 한번 안드시면 되는 양입니다.

부동액 교체만 잘 되어도 엑셀반응이 좋아지며

연비 소음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엔진은 열받을수록 힘들어하고 덜 더워 할수록 힘을 냅니다.ㅎ 여름철과 겨울철을 생각해보세요)

작업하실때 상하호수가 오래되었다면 호수또한 교체하시고 썸머스텟,보조통 등도 교환해 주세요.

후에 이때문에 더큰 고장을 막을수 잇는것입니다.

예전에 토스카 차량 .. 몇만키로 되지 않았는데.. 워터펌프가 녹으로 인해 제역활을 하지 않아

엔진에 무리가 가서 교체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외제차량은 안그런데 국산차량은 왜 이러냐면서..

구매 가격도 틀릴뿐더러 외제차량은 수리할때도 몇십만원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공임비가 비쌀 이유는 없지만..

대부분 작업은 제대로 되어 집니다.. 하지만 국산차량은 몇만원을 아까워 하고 제대로 작업하지 않기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것입니다.. 누구를 탓해야 하는걸까요..

* 브레이크 오일 교환 하시기 전

브레이크관련 라이닝이 닳으면 소음을 발생시키니 교체하시지요..

 하지만.. 브레이크 오일도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원래 색깔은 투명한 식용유 색상입니다. 브레이크오일색깔이 검은색으로 변색되어 있다면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해주세요..

단!! 한번 교체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해서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래요.ㅎ

브레이크오일을 한통 구매하시고..

브레이크오일통을 여시고 샴푸의 이것과 같은 것을 이용하여 안쪽에 있는것만 모두 뽑으세요.

 그리고 새오일을 넣어줍니다.

수동이신 분이시라면 클러치오일도 같이 교환해주세요.ㅎ 어차피 똑같은 거니까요.

(클러치오일은 오른쪽에 500원짜리 크기의 뚜껑으로 덮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1리터의 브레이크오일(대충 dot4 1만원대)로

약 3-4번 정도 교체하실수 있습니다.

한번 교체하시고 일주일 정도 후에 또한번식..이런식으로 교체해주시면

안쪽에 찌든 때들이 조금식 올라와서 씻겨집니다.ㅎ

이렇게 한번 해주고 교체를 하는거랑 그냥하는거랑은 많이 틀립니다.ㅎ

또한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면 브레이크 오일만 갈지 마시고 브레이크 호수도 교환해주세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지만 그이상의 것으로 중요한것입니다.

캡도 확인해보시고 교체해주세요- ㅎ

얼마하지 않는 제품들이지만..문제가 막상 발생되고 나면 은근짜증나죠.ㅎ

미리미리 막아주는 센스!! ㅋ

라지에타 캡도 한번씩 교체해주세요-

개당 3천원인가..그렇던데.ㅋㅋ

이건 몇백원하지 않았다는.ㅋㅋ

클러치오일캡입니다.ㅎ

왼쪽은 오래되어 고무링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것이고.

오른쪽의 것이 신품입니다.

* 접지란.. 전봇대에 걸려 있는 배선들도 노후화가 되면 교체를 해줍니다. 자동차와 사람은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혈관이 오래되어 피가 잘 안통하면 사람은 힘들어하죠.. 차량또한 똑같습니다. 해서 막힌 부분의 혈관을 대신 해줄 새로운 혈관을 깔아줍니다. 이를 접지(전원보강)라고 합니다. (최근에 새차에도 장착을 하면 효과를 본다고 얘기 나오더군요) 어떤 분들은 접지가 거의 효과 없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계십니다.. 1. 저렴한것을 구매하셔서 장착하셨다.. 일반적으로 장착하는 접지배선은 8g 4g 2g 로 나뉘어 집니다. 8g는 새끼손가락 4g는 중지 2g는 엄지손가락 정도의 굵기를 뜻합니다. 굵기에 따라 전기가 잘통할지..아닐지 차이가 나겠지요?? 근데 더욱 문제되는것은 8g의 굵기가 배선의 굵기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전체의 굵기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배선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내면 그보다 훨씬 가늘다 라는것이지요. 또한 전기가 잘통하는 배선과 그렇지 못한 배선이 있습니다. 보통 잘통하는 배선으로 오디오배선을 많이들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는 차이가 좀 나지요.ㅎ(오디오배선이라고 다 같은것이 아닙니다.ㅡㅡ;;) 저렴한 배선 같은 경우는 시작했을때보다 도달하는 전기량이 그보다 훨씬 못합니다. 배선도 얇고 저항이 많기 때문에 가다가 많은양이 사라져 버리지요.. 이때문에 효과가 미미할수 밖에 없습니다. 2.제대로 되지 않는 장착 포인트. 보통 접지포인트를 다른분들이 보통 많이들 하는 부위에 하시곤 합니다. (쇼바마운트, 라지에타부근, 알터네이터,엔진,미션) 물론 어느정도는 그포인트가 맞긴 합니다. 공장에서 차량이 출고됩니다.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이 기계로 찍혀져 나온것이니 그차량들이 모두 똑같은 출력과 연비 등등을 나타낼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미세하게 틀리답니다. 예를 들자면 아우디 같은 경우도 1천대에 한대꼴로 바보차가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 알바할때 사장차가 바로 그차였다는.ㅋㅋㅋ) 다시말해 남들 하는 접지포인트에 해서는 정확한 포인트라고 말할수 없다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귀찮니즘으로 도색면을 벗겨내셔야 한다는것을 아시면서도 그냥 붙여버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장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 +단자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장갑등을 이용하여 덮어둔다..(보통 커버가 덮여 있습니다.) 혹시나 -접지를 하시다가 +쪽을 건드릴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ㅎ 1. 접지포인트를 정한다. 일단 차에 시동을 거시고 차량에 걸수 잇는 모든 부하를 작동시키세요.. 전조등 쌍라이트 오디오 실내등 에어컨 등 모든것을 작동시키세요. 그리고 전기테스터기를 2v에 두신 후 한쪽은 밧데리 -단자에 그리고 다른 한쪽은 접지하시고 싶은곳을 찍어보세요. (카센타에 가시면 빌리실수 잇으실껍니다 ^^) 예를 들어 한쪽을 밧데리 -단자에 붙이고 다른한쪽을 엔진에 붙여보았습니다. 전기테스터기에 -1.4라고 뜹니다. 그럼 엔진쪽에 접지를 하셔야 합니다. 근데 다른한쪽을 스로틀바디에 붙여 보았습니다. -0.1v가 뜹니다. 그럼 장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가 잘통하고 있는데 거기에 접지해주셔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접지포인트를 정합니다. 단!! 아셔야 하실부분!!  서로 연결된 부위에는 장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손가락과 손바닥은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손바닥에 접지를 해주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손가락에는 접지를 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엔진과 미션사이 볼트에 접지를 해주니 스로틀바디에는 -0.1v가 뜨더군요. 접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하여 어디에 장착할지 먼저 생각을 해둡니다. 본넷을 열었을때 보이시는 모든 부위가 거의 대부분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ㅎ 여기저기 막 찍어보세요 ^^ 대부분 +부분은 캡으로 막혀 있습니다. 2. 좋은배선을 구한다. 위에 얘기드렸다 싶히 오디오배선을 많이 애용합니다. 중복투자를 막고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위해선 고급오디오배선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굵기는 최소 4g나 그이상이 좋습니다. 배선의 길이를 너무 넉넉히 잡지 않고 딱맞는 길이로 측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배선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저항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죠. 참!! 장착하시기 전에 중요한것이 또 있습니다. 접지라는것이 전기가 잘 통하게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그 접지는 실패라고 볼수 있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밧데리의 단자를 감싸고 있는 터미널을 얘기드리는것입니다. 전기가 나오는 단자를 감싸는 터미널이 헐렁하면 전기가 잘 안통하겠죠. 어떤분들은 이부분이 헐렁하기에 교체보단 볼트를 이용해서 고정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샾에서는 차주님이 운행에 크게 지장없으면 최대한 돈이 안들어가는쪽을 원하시기 때문에 카센타나 정비샾에서 고객에게 맞추기 위하여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단자만 따로 판매를 하니 이부분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구매를 하셔서 터미널을 교체해주시고 접지를 하시는것이 맞습니다.ㅎ 3. 장착하실 부위에 도색면을 긁어낸다 굵은사포나 샌딩기 일자드라이버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긁어냅니다. 또는 세정제등을 이용하여 기름때를 벗겨내주면 훨씬 완벽에 가깝겠죠.. 도색면을 긁어내지 않으시면 전기도 통하지 않겠죠? 4. 배선길이를 보고 최대한 깔끔하게 장착한다. 이때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헤드커버블럭에 장착을 많이 하십니다. 이때문에 잠바가스켓에 변형이 와서 오일이 새거나.. 엔진헤드커버변형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이유는 단하나 입니다. 엔진헤드커버를 보시면 볼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장착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이 한쪽볼트만 탈거.장착 하신후 볼트를 잠그실때 최대한 꽉 잠그시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과한것을 좋아라 하죠..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이죠.. 적당한것이 좋습니다. 하나만 풀고 하나만 과하게 좋으시면 일자형 즉 - 모양으로 덮개가 덮혀 잇어야 하는데 과하게 조으니 그부분만 파도물결모양으로 덮개가 덮어지게 되죠 이렇게 되면 파장이 일어난 부위에 오일이 새기도 하고 커버가 변형되기도 하며 또는 나사선이 갈려버려서 일명 빠가 나기도 합니다. 방법은 근처에 잇는 볼트를 모두 적당히 풀어주시는겁니다. 그리고 조으실때도 적당히 놔눠서 조금씩 조와주시는겁니다. 절대 한개씩 꽉 조으시지 마시구 하나하나 조금씩 조으세요.  나사선..과하게 조으다가 나사선이 바보 되면 .. 진짜 골치 아픕니다.ㅋㅋ 5.+접지를 한다.. 왜 -접지는 하시면서 +접지는 안하시는지.. +접지는 밧데리+단자에 한쪽을 연결하시고 다른부위는 알터네이터+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알터에 보시면 캡으로 덮여져 잇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이 +입니다.  +접지는 카센타에서 하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얘기드렸다 싶히 엔진룸의 보이는 대부분이 -전기가 통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통하는 부위에 +전기가 붙는다면?? 당연 스파크가 일어날것이고 그에대한 문제는 복불복입니다.ㅎ 괜찮은 확률이 많긴 하지만..그래도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그리고 알터의 +장착부위가 살짝 애매합니다.. 잘못하면 성질 배립니다.ㅎ  만약에 접지 포인트를 잘 못찾으시겠다면.. 순정접지포인트에 접지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엔진룸을 잘 찾아보시면 배선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찾으실수 있으실껍니다.  장착하실때 배선길이가 애매하시다면 알터에서 접지포인트로 이동하셔도 좋습니다 ^^ 굳이 밧데리에서 바로 갈필요가 없습니다.ㅎ   남들 다하는 튜닝먼저 하시려 하지 마시고.ㅋ 얘기 드리듯..순정상태에서의 최고상태를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되시길.ㅋㅋ 효과는 제각각 입니다. 어디에 장착을 하엿는지에 따라 다른것이지요.. 실내등이 밝아졌다.. 차량이 부드러워졌다.. 출력이 증가하엿다.. 매연이 감소하엿다.. 소음이 줄어들었다.. 연비가 좋아졋다.. 모두 제대로 장착하시고 제 효과를 보신 분들입니다.ㅎ * 연료첨가제- 연료첨가제 많이들 사용해보시는지요.. 저는 이런저런 연료첨가제를 10개 이상 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딱히 좋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적은 거의 없엇네요..(체감상 말고는..ㅡㅡ 실험해보니 똑같더군요.ㅎㅎ) 어떤제품은 주행중 잦은 시동꺼짐을 발생시키더군요.. 결국 연료통 내리는 작업을 하엿고.. 이 제품때문에 시동꺼짐이 발생되었다 라는것을 알기 한달 전부터 정말 많은 고생을 하엿지요.. 수리비 또한 받아낸다고 힘들었었고.. 보시는 차량의 사진 또한 저처럼 연료첨가제를 많이 사용해보신 싼타페 타시는 분입니다. 수분기도 조금 있는지 유입구는 붉게 녹이 나고..... 각종 찌꺼리가 엄청나네요.. (경유차량은 원래 수분끼가 잘 생깁니다. 1년에 한번정도 수분제거제를 넣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면적으로 내부가 벗겨지고 있습니다. 연료만 뿜어 올리기도 바쁜데 필터가 거의 다 막혀 부하가 더 가해져서.... 웅웅웅~ 필터망보다 크게 이물질이 생기란법이 있는것도 아닐거고..... 망보다 더 작은것들은 연료펌프가 연료필터까지 보내고.... 그 보다 더 작은 이물질은 고압펌프, 인젝터, 연소실로 들어가 버렸겠죠. 첨자게 또한 검증된것을 넣으셔야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RF란 연료첨가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 운행법 사람이 항상 걷기만 하면 건강할까요.. 무조껀 뛰기만 해서도 건강할수는 없습니다. 차량을 다른분한테 잠깐 몇일 운행을 맡겼다가 다시 받으면 차량의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예로 들면 여자분이 타시는 차량들은 안나간다고 느끼시는분들이 많죠.ㅎㅎ 차도 사람과 같습니다. 어떨때는 천천히 걸어주고.. 어떨때는 빨리 뛰어주고 해야 건강해집니다 ^^ * 흡배기 - -작성중- * 켈리퍼 도색방법 시간이 지나 켈리퍼에 때가 쓸면 보기가 참 좋지 않죠.. 이 켈리퍼에 색상을 입혀주면 생각보다 상당히 이쁘답니다.. 서있을때 보다 달릴때 훨씬 더욱 매력을 발산하죠.ㅎㅎ 휠을 탈거합니다. 차량을 들고 바퀴를 풀기 위한 도구들은 트렁크 바닥에 다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구요 ^^ 켈리퍼에 묻어 있는 유분끼를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어내세요. pb를 추천드립니다. 이때 제대로 씻어내지않으면 후에 피놀이라 하여 유분끼가 있는 자리에는 도색이 묻지 않아 깔끔하게 되지 않습니다. 다음 켈리퍼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최대한 가려줍니다. 이때 초보이신분들이 놓치시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약을 뿌리시면 켈리퍼 부위만 붙는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이게 생각보다 넓게 퍼져 차량겉 표면에 많이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입과 코에도 많이 들어갑니다. 저 또한 방독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를 사용하고 코를 풀면 당일 칠하였던 색깔이 나오고 합니다. 때문에 입과 코 등을 확실히 가려주시고 차의 전체적인 면을 가려주시거나.. 고체왁스등을 이용해 표면에 묻더라도 쉽게 닦아 낼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2. 대충 하지 마세요.. 마스킹을 꼼꼼히 해주셔야 다른곳에 묻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켈리퍼 중간쯤에 큰 구멍이 보이시죠? 이부분도 확실하게 막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그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철판이 얇게 나온부분이 잇는데 그 위아래 부분에도 약이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셔야 합니다. 이유인즉. 디스크 표면에 묻은것은 브레이킹으로 순식간에 없어지지만.. 겉 테두리에 묻어난 것은 지우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반 페인트가 아닌 켈리퍼 전용 약품이기에 사포질을 하더라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그 구멍을 막아놓았는것이 보이실 꺼에요.. 그다음에 켈리퍼전용 약품을 이용해 도색을 하시면 됩니다. 켈리퍼 전용 약품은 보배드림 공동구매란을 이용하시면 타 싸이트보다 저렴합니다. 개당1만5천원 정도 하구요. 한대분 2통 정도 필요합니다. (일반 페인트를 사용하시면 금방 벗겨져 나갑니다..켈리퍼 전용은 열에 강한 제품입니다.) 칠하실때 두껍게 칠하지 마시구요. 아주 얇게 한번씩 흩날리듯 뿌려주세요. 한번에 두껍게 뿌리시면 흘러내립니다. 뿌리고 기다리시고 뿌리고 기다리시기를 반복하세요. 반복하실때마다 예쁜색상이 올라올꺼에요.. 베이스 칠을 다 하셨으면 일반 투명 페인트로  한번 덮어주세요. 일반 페인트라도 투명이 베이스에 비해 열에 강하답니다.ㅎ 제 토스카 차량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휠을 장착 하실때 휠 안쪽부분을 젖은 걸레 등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세요. 휠 안쪽에 이물질이 많이 있어 휠을 장착하면서 켈리퍼로 많이 떨어집니다. 켈리퍼가 완전히 말랐으면 괜찮지만 덜 마른 상태라면...흐흐흐.. # 휠 무광 도색하기 휠을 바꾸려니 돈이 들고.. 그렇다고 순정을 타고 다니니 뭔가 밋밋하고.. 더군다나 기쓰까지 있다면.. 전 휠 무광도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같이 켈리퍼 도색이 되어 있다면 휠타이어를 탈거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장착 상태에서 작업하셔도 무관합니다. 대신 차량에 도색이 묻지 않게 전체적으로 무언가를 이용하여 잘 덮어주심이 좋습니다.(마스킹 테잎 같은..) 먼저 1000방 사포를 이용하여 여기저기 잘 문질러 주세요. 후에 도색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여기서 꼼꼼히 하지 않아서 입니다.. 1000방으로 잘 문질러 주셨다면 그다음 1500방 또는 2000방을 이용하여 잘 문질러 주세요. 기쓰가 있는 부분은 좀더 힘있게 밀어주세요. 사포를 문지르는 이유는 기쓰를 없애고자 함도 있지만.. 도색을 할때 표면에 잘 묻어있게 하고자함입니다. 일반 도색을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사포질을 하지 않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크게 떨어져 나가거나 뜨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 하셨다면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잘 덮어주세요. 이때! 기쓰가 심한부분만을 한번씩 덮어주시고. 전체적으로 도포해주세요. 사포로 인한 상처들은 매꾸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후! 2000방으로 다시 한번 살짝 문질러 주세요. 너무 쌔게 . 다 벗겨버리겠다라는 생각으로 하실필욘 없구요. 그냥 기쓰만 낸다는 생각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기름기를 제거할수 있는 유분제거제나 pb 등을 이용해 깨끗이 딲아주시고. 완벽하게 말려주세요. (이를 하지 않으시면 피놀이라 하여 도색면이 깔끔하지 않고 여드름 생긴것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음 자동차 전용페인트를 이용하여 칠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무광락커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자동차 전용페인트 입자가 훨씬 곱기 때문에 작업하시고 나서의 퀄리티가 훨씬 좋습니다. 타이어는 굳이 탈거하시거나 커버링 싸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검은색이고 압축 또는 팽창을 하는것이라..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이어에 묻은것들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프라이머작업 또는 페인트를 뿌리실때는 절때 조급하게 작업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날려서 여러번 뿌리세요. 광을 그래도 살짝 나게 하고 싶다 하시면 천천히 많이 날려 뿌리시면 되구요. 완전 무광으로 하고 싶다 하시면 멀리서 빨리빨리 쓱쓱 지나가면서 뿌리시면 됩니다. 작업해보시면 아! 하고 바로 아시게 될꺼에요^^ 이작업이 좋은것은 다음에 휠에 기쓰가 나더라도 금방 복원하기가 편하답니다. 검은색이라 상처도 거의 티가 나지 않고 깨끗해 보이며 타이어와의 색상이 같기 때문에 인치업효과도 보이게 됩니다. 또한 라이닝분진가루로 인한 휠의 색상변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세차하실때도 일일이 휠을 문지르실 필요가 없답니다.ㅎ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 켈리퍼도색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주시구요. 앞으로도 열씸히 제가 아는것을 올려보겠습니다.ㅎ p.s 차량관련 하여 문제점이 발생시 홈페이지에 묻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물론 확 들어나는 문제들은 회원님들을 통해 해결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은 약사에게.. 차량은 정비사에게 보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정비를 잘 하는곳을 한번 알아보세요.. 정비사업소라고 해서 차량에 대해 만능은 아닙니다. 카센터라고 해서 무조건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렴한 곳만 찾아가시지 마시고 한번을 작업하더라도 제대로 작업하는곳을 찾아가세요. 정비는 문제점을 고치는것도 정비이지만..고장나기전에 미리 파악하는것도 정비사의 일입니다. 미리 얘기해주는것은 덤탱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 차량관련 작업을 맡기실때.. 시간을 빨리 단축시켜 달라고 하지마세요. 작업자도 사람입니다. 사람이다 보니 한번 더 볼수 있는 문제도 시간으로 인해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늦은시간 정신없이 적다보니 글귀가 안맞는 부분도 많은것 같은데..수정은 다음 기회에.ㅎㅎ 여기 회원님들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구요.ㅎㅎ 정모는 언제 하나요.ㅡㅡ;; 토스카에 대해서 정보좀 얻어야 하는데ㅋㅋㅋ

 

[[J.R]메인세상]

와 읽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정말 잼있고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정성이 대단하셔요

[[S.K]아가커플]

와...고수십니다...제차확인좀 맡기고 싶네여 ㅠㅠ 부럽습니다.

[[B.K]드림]

정말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초보에겐 큰 도움이 돼네요^^

[[S.K ]즐빠따]

토스카 정비

[[S.K]가난한사랑]

와 대단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S.K]김종인]

전문가스럽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