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학생이 사람이 잔뜩 탄
만원 버스를 타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지면서 할머니에게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려는데~~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소리치는 게 아닌가
* 학상~
이거 성 폭행 아녀~? *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졌다
* 아~저 그게 아니고~~ *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 번 노려보시며 말했다
* 학상~
이거 성 폭행 아니냐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자
남학생의 얼굴이 더욱 새빨개졌다
* 학상~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 폭행 맞어~? *
더욱 난감해져 울기 직전에 이른
남학생
바로 그 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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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상~이거 성북행 아녀~? (엥~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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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입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답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누리시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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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방
이거 성 폭행 아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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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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