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가 이렇게....

[22회 이광호]

새차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끌고 와서 .....

아마 우리 동무님들은 이 것이 뭐하는 것인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차를 끌어다가 이렇게 완전히 뜯어놨으니....(그 날 이곳으로 직행했지요)

그러나 짐작하시는 분은 짐작하시겠지만, 자가용과 달리 택시는 택시요금 미터기를 부착하고 다닙니다.

새차를 출고할 때는 자가용과 똑같은 상태로 출고가 됩니다만, 택시는 이전의 택시에서 이것 저것을

떼어내서 새차로 옮겨놓습니다.

그 옮겨놓는 과정에서 이렇게 차를 분해작업을 합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새차 분해교환작전중의 차입니다.

3일째 되던 날. 쉬는 날을 이용해 또 작업을 합니다.

미터기만 장착하고

다 됬다고 그냥 영업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 작업은 일반 자가용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차량 자체에 매립하는 과정중에 본 차량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네비게이션은 차량 출고하기전에 계약에 따라 옵션으로 자동차회사에서 창착되어 나올 수 있지요.

 그러나 깔끔하고 문제가 발생시 A/S가 문제가 없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지요.

 물론 네비게이션도 선택하지 못하구요. 종류가 많잖아요.)

물론 그 과정에서 블랙박스도 함께 작업을 합니다.

단지, 자가용은 2채널 블랙박스를 앞부분과 뒷부분에 장착하지만 택시는 앞과 실내를 촬영할 수 있게

설치합니다.

물론 뒷부분을 촬영하려면 블랙박스 1채널짜리 하나 더 설치해야겠지요.

참고로.....

택시를 타면 조심하세요.

당신의 모든 것이 녹화되고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내 새차는 두번씩이나 온몸을 해부하다시피 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여기저기 미인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제는 큰 것은 끝난 듯 합니다.

사실 크게 표시도 나지 않고, 그런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기본적인 것만 해도 그러네요.

자, 이제 새 앤하고 사랑하는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로에게 천천히 익숙해야겠지요.

" 알라뷰~~~ 내 사랑~! "

[22회 권오현]

영업을 하려고 성형수술대에 올랐군요.
눈(불렉박스)다는 수술을 하고요.
머리(네비게이션)에도 뇌를 추가하고요.
가슴(메터)에는 돈통을 부착하였으니...
달려라 달려 애마는 간다~~~

[22회 이광호]

이제 수술중 큰 것은 다하고
성형수술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화장이나 시키든지...
엑세서리 한두개는 애교로 ~~^-^

[22회 김효산]

소나타 ~~~ 라면서요?
그차 타면 소되나요?~~~ ㅎㅎ
주인이 황소라서 ~~~ 소나타?~~~ ㅎㅎ
안전운행 하시고 무사고를 기원 합니다.
돈 마니 벌기.

[22회 이광호]

ㅎㅎ
소는 열심의 상징이니
잘 부려만 먹으면 되네.
채직을 맞지 않으려면 묵묵히 걸어야지.
돈 마니 벌기...만큼 기분 좋은 말 없네. ^-^

[24회 임병옥]

택시 실내에도 촬영이
된다고 하시니 얼마전 9시 뉴스에서 보았던 일이 생각 나는군요.
현역 국회의원이 여친하고 택시타고
추태부리는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로 TV뉴스 방영되어 장안에 화재되고
국회의원 개망 푹삭 당한일 잊지요.
아~~~여러분 택시타고 조심 합시다!!!

[22회 이광호]

네.
택시타면 옛날 조선시대 선비마냥 예의범절을 지킵시다.
택시를 타지 않더라도 예의범절을 지키면 자신을 높이는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서워서 택시를 안타시면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이 옵니다. ^&^

[22회 박병익]

애마 화장도 시키고 성형도 해주고 이모저모 잘 다듬어 편하게 대박 나시길~^
축하드립니다

[22회 이광호]

박회장,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