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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게임 / 아이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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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유저공간 ▶잡담 핸드폰 게임보고.. 어떻게 감히 "완전 PC게임이네.." 라니... 너무하시네요
배고픈나얌이 추천 0 조회 396 04.04.15 09:0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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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15 09:11

    첫댓글 일단 멀티팩의 용량만 많으면 될텐데... 1.44MB의 압박..

  • 04.04.15 09:28

    ㅡㅡ;; 사실 용량이 너무 작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그정도 용량으로는 공략집도 하나 못만들걸요..;; 하지만 공감이 많이 가네요.. (비슷한글 2번정도 본것 같은..) 이제 나올 어스토니시아는 원작을 리메이크한것이니 스토리같은것은 굿일텐데.. 그리고 모바일 게임은 지금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04.04.15 09:33

    아직 활성화된지 4년도 안된 모바일 게임에 너무 큰것 을 바라시는 것은 무리인듯.. 모바일 게임은 pc게임에 방대함을 담기에는 모든게 부족 합니다.. 다만 제한된 틀안에서 특히더 그래픽이 좋거나 스케일이 커보이는 것은 마치 초기의 pc게임을 보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지요.. 저도 사실 그래픽이나 사운드를 죽이고

  • 04.04.15 09:35

    스토리를 살렸으면 했지만.. 그래픽이 수준이 너무 낮으면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어필 할수있을까요? 그저 그냥 사라지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처음으로 한글에 리플3개 달다~!! 몸빵 준비중...)

  • 04.04.15 09:54

    용량도 문제이겠지만 어느분께서도 언급하신적이 있지만 우선 핸드폰 게임의 수명은 PC게임에 비해 지극히 짧습니다.길어 봤자 1~2년 정도이구요.또한 가격면에서도 PC게임에 비해 많은 수익을 올리기도 힘들구요.그런면에서 굳이 개발자분들의 입장에서 오랜 개발 기간과 투자를 해서 '완벽한 대작'을 만들수 있을까요??

  • 04.04.15 10:04

    하지만 지금의 모바일 게임도 몇달 얼마전에 비해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물론 개발자분들께서도 노력하시구요.배고픈나얌이님 아직은 님께서 원하시는 게임은 나오기 힘들겠지만 하루에 다르게 향상되어가는 기술력을 본다면 머지 않아 나올수 있을것입니다.저 또한 그렇게 믿고 있구요.

  • 04.04.15 10:13

    아직 그런기대를 하는것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좀더 기다려 봅시다..어디에선가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개발자분들도 계실겁니다.그래픽과 스토리 사운드면에서 만족할만한 게임이 곧 나올겁니다.

  • 04.04.15 10:16

    하하 예전의 유저들이 원하는것과, 지금 유저들이 원하는게 같을까요? 사실 그런 부가적인 요소들.. 그런것들이 최근에 뭐 진정한 게임의 재미다 어쩌고 하면서 다시 언급되는건, 단지 최근게임들의 그래픽-사운드의 중시 현상덕에 나오는겁니다..

  • 04.04.15 10:19

    그리고 게임산업을 개척하려해서 그렇게 옛날 제작자들이 노력했다고 하시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게임분야는.. 또한 그때도 돈벌려고 게임만드는 사람과 순수하게 게임계를 개척하려는 사람 둘다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기억되는 옛날게임들은 명작밖에 없기에, 또한 그 명작들만 전해지기때문에

  • 04.04.15 10:22

    고전게임들은 거의다 시도도 좋고, 의도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는거죠.. 지금 핸드폰게임, 특히 알피지쪽을 말하자면, 예전의 명작들을 리메이크하거나/자체적으로 만들거나 하는데, 정말 노력하는게 보이는듯합니다.. 엄청 부족한 용량에도. 그 많은걸 집어넣어야되니 답답하기 그지없죠 제작자분들도.. 그래서

  • 04.04.15 10:27

    어쩔수없이 게임 진행요소만 집어넣게 되는 일도 생기는겁니다.. 후우 초창기에는,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어떤 한 기준이 되는 게임의 장점들을 따라가는 경향을 많이 보이는데 그러한 어떤 기준이 되는 게임이 모바일쪽엔 부족한게임들이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을걸봐서 모바일쪽 게임이 많이 발전할듯 합니다

  • 04.04.15 10:36

    투표하는 날 간만에 토론이..;;

  • 04.04.15 11:22

    한글의 특성상...... 텍스트 용량이 배로 불어난다는 것이 가장 뼈아프죠. 안그래도 작은 용량인데 말이죠^^;; 그래도 저 역시 동감이 많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확실히 그래픽보단 게임 전체적인 면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래픽에 투자를 조금 덜하고 다른 부분에 과감히 더 투자하면 어떨까...

  • 04.04.15 11:23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작사 [치즈케잌]을 좋아합니다. 이쪽 분들은 그래픽에 투자할 용량을 시스템에 더 투자하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유저들에게 어필하려면 그래픽을 신경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것은, 역시나 개발자로서의 장인정신이겠지요^^..

  • 04.04.15 11:25

    그리고, 제한된 텍스트 용량내에서도 멋진 스토리는 얼마든지 구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회사가 '마나스톤'이죠. 바벨 시리즈, 메탈솔져, 열풍고고탱크 등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들은 제한된 용량내에서 충분히 멋진 스토리를 보여주죠.

  • 04.04.15 11:27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게임엔 텍스트 분량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압도적이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텍스트량으로 따지면 얼마전에 나온 '이카리아2' 같은 경우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겠죠. 하지만, 스토리를 좋게 만드는 것은 분량이 아니라 '탄탄한 구성'입니다.

  • 04.04.15 11:28

    그런 관점에서 볼때, 이카리아2의 스토리는 실패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스토리가 재밌고 말고를 떠나서 스토리 전체의 '짜임새'만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많은 용량을 가지고도 그정도의 스토리밖에 구현해내지 못한것에 대해선 너무나 아쉽습니다.

  • 04.04.15 11:30

    반면, 마나스톤사의 게임들은 하나같이 멋진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전을 보고나서 가슴으로 동감할 수 있는 짜임새있는 구성...... 개인적으로 그런 스토리를 모바일에서 표현한 회사는 아직까진 마나스톤사 밖엔 없습니다. ...... 아무리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열악하다지만 이젠 바뀌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04.04.15 11:32

    전문 스토리라이터의 부재...... 얼마나 심각한 문제입니까. 오늘날 출시되는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스토리상의 많은 헛점으로 인해 평가절하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제작사가 느낀다면,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전문가를 영입하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04.04.15 11:35

    성공은 시도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마왕을 때려잡는 고전적이고 진부한 스토리는 이제 유저들에게 더이상 어필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당히 감성적이라 보기 때문에 더더욱 탄탄한 스토리가 절실합니다.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겠지만...... 유저들의 심정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04.04.15 13:26

    구성의 문제라..;; 그렇군요.. 용량의 제한에도 멋진스토리를 보여준 게임은 구성력의 차이로군요.. (5분동안 고민하다 접었다는..;;)

  • 04.04.15 14:58

    사실 그래픽이 좋아지고 내용도 좋아질려면 깨미오처럼 용량이 많이 늘어나야 함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대용량 게임을 만들었을 경우 패킷요금의 압박에 외면당할수도 있다는 것도 현실이지요. 그래서 적당량의 제한된 용량으로 게임을 만든답니다. 그러다보니 시선을 끌기위해서는 일단 그래픽부터 좋고 봐야 한

  • 04.04.15 15:01

    다는 생각이 팽배하는거 같습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무슨 에뮬레이터 파일 하나만큼의 양에 이만큼의 게임을 제작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하지만 솔직히 요즘 게임성이나 특이함을 찾아보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픽에 다들 투자하시더군요..씁쓸한 현실입니다.

  • 04.04.15 15:03

    개인적으로는 1945와 건버드를 만든 윈디소프트를 잊을수 없습니다. 몇몇기종에서만은 오락실과 같은 속도로 즐길수 있는 특혜받은..-_-; 게임이라 할수 있지만 깨미오 이카리아 1편 용량으로 1945를 오락실과 완벽히 재현했다면? 대단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직도 제폰에 있는 영구불멸의 게임이 될듯.-_-b

  • 04.04.15 15:05

    용량이 작다고들 생각하시는데..용량이 커 지는 것은 그래픽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자체에서 카메라,멀티팩(네이트),문자,벨소리 등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면 앞으로의 모바일 게임의 완성도는 한층 높아지겠지요;;

  • 04.04.15 15:06

    또한 패킷 요금의 압박이라는 것은..이카리아는 사실상 만원 정도 돈이 드는데도 인기가 많네요;; 한 0.7mb 정도면 충분한 대작이 나올 법 한데...대신 요금을 2천원으로 하면 적어도 이카리아보다는 요금이 많이 안 나오겠네요;;

  • 04.04.15 16:30

    피곤의 압박으로 못 읽겠습니다...-_ㅡ;;; 대략 제 한줄리뷰 보고 쓰신 거 같은데...지금 눈이 아파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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