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첩] 부여여행

[김성호]

답답한 맘을 풀고자 정한 부여여행
그리고 또 한번 가보고 싶었던 부여..
작년에도 이맘때쯤에 유토여행으로 혼자 다녀온적이있다..

아침일찍 찾아간 안산터미널.. 인천행도 없고, 부여행도 없었다..ㅡㅡ
천안으로 가서 부여로 갈수 밖에.. (5600+7000원)
토요일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해서 그런지 세시간 반정도 걸렸지만.
지루하지 안았다.(공주에서 20분가량 정차)

부여.. 태걸, 현정샘, 시영이가 먼저와 있었다.
현정이도 오랜만에 보고,
처음본 시영이도 반갑게 맞아주었다..두시간이 먼저왔다는건 나중에 알았지만..

부소산성에 먼저 가기로 했다. 10분정도만 걸어서 부소산성에
도착했다.. (입장료 2000원)

역시나 공기가 좋았다.. 사무실공기가 안좋아 고생했었는데..
이래서 여행을 가는게 아닐까..쩝

부소산성 풍경












낙화암

"자자 보세요.." 직업병이야..^^





토요일이라.. 사람이 없다.. 일요일날 오면 절대 이렇게 못 찍는다..ㅡㅡ


배

낙화암에서 배를 타기로 했다..15분가량 가면 처음 매표소 쪽으로 간다. (구드레공원)

배안에서 바라본 낙화암

구드레 공원에서..... 한참 조성중이더군...


맛집추천
구드래 돌쌈밥
구드래 공원을 지나 매표소쪽으로 가다보면 구드래 돌쌈밥 집에 나온다..
돌쌈밥 정식을 시키면 돌솥밥과 쌈이 나온다.. 쌈은 정말 푸짐하더군..
부소산 후문주차장근처에 있으니 꼭 가보길... (돌쌈밥 정식 10000원)


다음 목적지는 궁남지
소화도 시킬겸 걸어서 궁남지 까지 같다..
왔던길로 시내를 관통해서 가면 된다...30분가량 소요
중간에 정립사지가 있다.



궁남지

정자와 다리를 보수 공사하고 있어서..

4월이후로 연꽃이 필때쯤에 오는게 좋을 듯하다..






정립사지

석탑

정립사지 안의 물고기들...ㅡㅡ
부여시장

터미널 옆에 형성된 재래시장.. 옛날 생각나고 좋았다..

고흥에서도 하천을 따라 요렇게 있었는데... 없는게 없는 ^^



인천행 5시차로 복귀 세시간 가량 소요.. (12000원)

[태걸...^^]

담엔 어디를 갈까나~~~

[[미애]tiso1914]

음.. 산책하기에 참 좋을것 같다.. 다들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다.. ^^ 여행은 참 많은 것을 주는것 같아.. 얼렁 떠나야하는데.. ㅎㅎ

[이영환lees^^*]

좋았겠당...재밌었겠어....태걸,성호...니들 죽쓰요~~

[☜Min★PD☞]

성호얌 갈대는 나아게도 한번이라도 연락해줭~ ㅡㅡ:

[단풍물]

여행은 자주 참석하구 싶은데 게을러서 탈이네.. 즐거운 볼거리가 좋았겠는데.. 담엔 어디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