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FMEA 작성을 위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이 여기서는 어렵지만 구체적인 것은 첨부에 두고 개략적 사고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정리 해보자.
1.공정 흐름도 작성. - 공정흐름도의 내용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공정의 순서, 명칭과 내,외작이 결정되고, 설비의 명칭이 구체화 되어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수입검사에서 부터 출하(운반)의 전공정에 걸쳐서 조사하여야 하는 것과 검사공정에서 부적합이 발생시 어떤 흐름으로 가야 하는지를 구체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누락의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별 제품특성과 공정특성을 구체화 시키는 일이다. 공정별 제품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DFMEA작성시 조사된 고장원인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되어야 하는 데, 문제는 설계책임이 없는 경우에는 DFMEA작성을 하지 않게되니 문제가 있다. 물론 고객사로 부터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줄 회사도 없을 것이고.....문제다.... 방법은 5WHY의 방법으로 원인을 도촐 해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작성해 본다면
현상 1WHY 2WHY 3WHY 4WHY 도금박리 - 도금 부착력저하 - 도막 두께부족 - 도금시간, 도금액 농도, 전류 - - 표면 부식 - 전처리 부족 - 전처리 시간 ...... - 건조미흡 - 건조온도, 시간.....
이렇게 정리 한다면 전처리공정, 건조공정, 도금공정의 요구특성을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FMEA를 전개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제대로 전개해서 공정의 특성을 제대로 규명 하는 것이다....이것에 의해 FMEA의 품질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많은 경우에는 이미 공정별 요구되는 제품특서을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제품의 고장의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정리해 보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상외로 우리는 고장의 메카니즘을 알고 있지 못하다고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냥 그럴 것이다라고 하는 대충적 추정이 대부분이다.
5WHY를 전개하는 데도 문제는 있다.......품질개선설명에 참조 바람........ 건조온도는 왜 산포하는가를 얘기하면 그 원인이 또 아주 복잡하게 전개된다......... 물론 구체적인 것도 알면 좋겠지만 잘못하면 아주 삼천포로 빠지고 만다. 설비 보전담당자가 아니고 공정담당자가 관리해야 할 범위까지만 "왜"를 따지자. 어떤 경우에는 초기온도셋팅만 제대로 되면 온도가 보증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온도의 산포가 또다른 원인에 의해 변동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내부의 공기의 이동에 따라 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입되는 물건의 양, 혹은 바람의 세기 제품의 위치에 따른 온도의 변화.......................... 이렇게 우리 공정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그기에 맡는 5WHY를 전개 해야한다.
이유는 우리는 그렇게 조사된 원인을 제품특성과 공정특성으로 규정하고 이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를 FMEA 과정을 통해 정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원인을 ?아내지 못한 것은 우연원인이라고 하고 만성적 불량을 초래하게 된다.....
정말로 중요하다...
2. FMEA작성......다음에 하겠습니다...
|
출처: 시스템과 문제해결 원문보기 글쓴이: 딥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