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금) 15:30분에 이종미 회장님과 함께 모란역 근처 <안나의 집>을 찾아 성사복 학우님들이 마음울 담은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김하종 (빈첸조 보르도) 신부님께서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바로 진행될 식수 봉사에 대해 볼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성사복 1기부터 계속 되어온 기부문화의 전통(안나의 집 후원)을 이어 우리 22학번 5기도 실행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참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외로운 노숙인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안나의 집을 이해하며)
학과 전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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