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리는 혜리앓이입니다^^^ 전 이것저것 오자마자 집안일 돕느라 후기가 늦엇네요 ^^
아침에 나름서둘러 출발했지만 10시 거의 되어서 도착 .... 일단 코나빈스 확인을 하고~~~
뵙기로 하고 연락드릴 분들 연락을 드렸는데 어??? 전화 불통 잘못 거셨습니다.... 아니면 배터리없어서
못받으신 분들까지....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암튼 초반에 착각해서 1블럭 더 갔다가 다시 오니 한 10분 되는 분들 계속 주변 맴도시다가 오픈도 안되있고 해서
왓다갔다 하시길래^^ 저도 일단 탐색좀 하러 워킹... 너무 덥더군요 오늘따라.. ㅠㅠㅠ
암튼 시간때우고 운좋게 연락망중 소진포에버님하고 재회를 해서 얘기나누면서 한 분 한 분 인사도 드리고
여러모로 많이 얘기도 나누었네요^^^ 운영진서부터 공카 외 다른 까페 스텝진분들도 인사하고
전에 궁금했었던 얘기 뭐 걸스데이분들 얘기서부터 요즘 영화 소식까지 ~~~ 암튼
피방도 갓다가 할꺼없어서 왓다가... 처음엔 20~30분들밖에 없는줄 알고 안심했지만 혹시나 해서 번호 받을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죠... 근데 이게 웬걸.. 60번이더군요... ㅠㅠ
뭐 저도 싸인받았으니 못받은 분들과 싸인지받은 분들 (특히 머그컵받고 싶으셨던 분들껜 죄송하지만요 )
보단 나았지만.. 나름 놀라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점심도 해결하고 와서 나름 땡볕에 앉아서 시간때우다 시간되서 싸인을 받으러 갔는데
역시 오늘은 대박과 감동의 날
오늘따라 화장도 잘 하시고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셨는지 5멤버분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닉네임할건지 이름할건지 받기전에 포스트잇 메모지 글 적느라 고민중에~~~
그냥 두개 다적고 멤버분들께 선택을^^ 맡겼지요^~~~ 근데 결국 닉넴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냥 해달라고 했다는.. ㅠㅠㅠ
제 앞번호 분들도 선물 준비해가신 분들 더러 있어서 좀 부럽긴 했습니다.. 아... 나도 준비할걸 하구요....
글구 일단 싸인받을 때 소진양 ~~~ 역시 아가공주소진양 전 싸인회 갔다가 집에와서야 깨달았어요 ^^
싸인받을 때 했던 소진양의 멘트~~~ 일단 닉넴을 보시더니 막 싸인을 하시면서 ~~~ 혜리양은 이뻐라하시구~~
저는 뭐에요 이러시면서 흥!!! 컵까지 적어주셨다는.. 전그게 혹시나 샘나서 그러시나 해서 걱정했더니~~
알고 봣더니 소진양의 애교중 하나였다는 데이지분들의 귀뜸^^
이럴줄 알았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말해볼껄 ㅠㅠㅠ 아 아쉽네요..
글구 지해양~~~ 저도 은근 말이 없는데다 여자분들 특히 맘에 들고 스타분이면 증세가 더 심해져서 ㅠㅠ
어려운 결정... 성격상 저두 말하기 쑥스럽고 ㅠㅠ 지해양에게는 뭔가 멘트도 못날리고 참 죄송했어요~~
조용히 싸인을.... 대신 유라양 싸인받을떄 그리고 민아양 소진양 해주실 때~~ 뭔가 아~~~~~~!!!!
닉넴알려주면서 멤버분들끼리 그냥 일반팬 싸인해주듯 한게 아니라~~ 뭔가 신호를 주고받은 느낌이
있었어요^^
말로 표현하자는 아 그 정성어린 글의 주인공 혜리앓이님!!! 그렇게 혜리양 좋아하고 아껴준다는 ~~~^^
아~~~~ 하나에 담긴 것 같더군요^^ 뭐 겉으로는 안 느껴져서 몰랐지만 짧은 제스처에 뭔가 색다른 느낌이^^
유라양에게도 얘기좀 했어야 했는데 그냥 별말 못했구요~~ 그냥 혜리양 예뻐해줘서 감사하다는 얘기정도?
혜리양은 차분하게 대해주시고 ~~ 민아양도 정말 밝게 미소를 띠며 대해준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는....
악수를 청한 분들도 계셨고 하이파이브 한분들도 계시길래~~
고민하다가 혜리양하고 민아양에게만 겨우 청할 수 있었네요...
지해양과 유라양에겐 쑥스러워서 소진양은 워낙 제가 찬스를 놓쳐서 ㅠㅠ
암튼 따로 여러 글 남기는 것보단 하나에 다 담을 수 있는 게 좋겠죠?^^^
물론 이거 후기 남겼다고 이게 다가아니구요~~ 제가 느꼈던 감동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머그컵은 고이 보관해서 가보로^^ 10년 이상 잘 유지해야겠어요^^
글구 아까 기다리던 도중 ~~ 글구 걸스데이분들 인터뷰하실때도 얘기나눴던
수많은 데이지분들 다른 러플 엔젤릭 홀릭 드림의 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아침에 혼자 왔을땐 참 허전하고 ~~~ 어떻게 해야되나 막막했었는데 인사도 많이 하고
또 직접 나오니 온라인때 뵈었던 분들하고 금새 친해지네요^^
동안갑소진님 애교공주혜리님 매력민아님 데이지님 디어님 엔젤지해님 환타님 걸스데이광팬님 미니님 썸데이님 반짝반짝소진님
지지해님 소진포에버님 또.. 누구 있으셨더라... 상큼혜리님 소진소유님 또......ㅠㅠㅠ
죄송해요 싸인회때 인사드렸던 분이 40~50분이나 되서 기억재생시킬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
암튼 저를 알아봐주시고 `~~ 혜리앓이입니다 했을 때 전부 아~~!!!!!! 이러시면서 제가 많이 알려진듯 해서 기분좋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유명인사되는것보단 그냥 친목으로 알려지고 또
친근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저도 무리해서 많이 만나고 싶진 않아서요 ^^ 천천히 인맥도 쌓고
걸스데이분들에게도 마일리지 쌓는 중^^ 언젠가는 결실이 오겟죠?^^
이상 야밤에 올린 저의 파란만장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면 추천해주시구요^^
추천 딱히 안해주셔도 되지만... 댓글은 많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올렸는데 댓글 없으면... ㅠㅠㅠ
암튼 5멤버분들도 아끼고 사랑하고 또 데이지분들도 호형호제할 수 있는 좋은 혜리앓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 너무 오래기다렷더니 많이 탓네요 ㅠㅠ 피부관리 들어가야할듯..
첫댓글 댓글 달앗던 글 같은데~제 댓글 어디갓지요??
수정해서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혜리앓이형 (-_-+찌릿..)
다음에 무시하시면 안되용!!
알았어.. 무시안할께 ㅠㅠㅠ
어제 올렸던 글이랑 똑같은것 같은데..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조금 자잘한 것 때문에... ^
변한 부분찾기 ㅎㅎ 전 포기..
네 잘하셨습니다^^
내가 인지도가 이렇게 낮았다니ㅠㅠ
아니에요 갸우뚱님두 알아주실 날이 있겠지요 파이팅!!
아니 혜리앓이님이 절 모르시는거같다구요
형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ㅋㅋ 또 근 시일에 뵙기를 바라요 ㅎ
그래~~잘 지내고 열공하고^^ 난 또 온라인활동모드 ㅠㅠ
흠...ㅋㅋ 정~~말... 조금 수정하신듯..?ㅋㅋㅋㅋㅋㅋ
지금.. 똑같은 글 3번째 읽었어요 ㅠㅠ 살려주세요..ㅠㅠㅋㅋㅋㅋㅋ
잘 갓다 오셧군요 ㅎㅎ 좋은 시간 보내셔서 다행입니다~!
히잉...저한텐 안해주셨으면서ㅜ
이거 본듯한 글인뎅.ㅎ;; 뭔가 더 길어지신듯??
쨋든 멤버분들이 알아봐 주신다니 부럽 ㅠㅠ
좋은기회되셧네요^^ 정말수고하셧습니다아~~
좋은시간보내셧서 좋겠군요ㅋ
다음엔 꼭 뵈요~~ ^^/
저도 갔었지만 못봐서 다음번에 아는체를 해주고 인사 좀 나누고 싶네요^^ 어쨌든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