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가는 기차안 창밖에는 해바라기가 피어있네요
트레킹을 마치고 여행의 완성은 역시 눈으로만이
아닌 발로하는 트레킹인듯 합니다
뿌듯하고 오래 마음에 남을듯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힘이들었고
그만큼 알프스는 아름다웠네요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의 산을 넘나들며
하루에 6~7시간의 매일 1000m이상의 고도를
오르내리니 땅만쳐다보고~
가끔씩 올러다보면 이곳이알프스 ~! 설산의 우아함 ~구름
땅을 보아도 야생화천국
이곳이 알프스~!
일주일동안 끊임없이 걷고 눈으로 담고~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전해드려요
감사합니다~!
트레킹중 갑자기 만난 양떼와 목동
가장 높은곳에 있는 알프스 카페
노란선을 걸었네요 한발한발이 모여져서요
이곳은 유럽최고봉 몽블랑4800m
트레킹이 끝난후 커이블카로 이동
바로앞에서 본 몽블랑~흰산이라는 뜻
첫댓글 그림같은 알프스,20년전에 가고,또 가고싶었지만,그후로 못가서 많이 아쉬웠는데,태성님 덕분에 눈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몽블랑은 아니지만,20년전 오스트리아 알프스.
사진이 딱 한장남아있어 신기함.
50세이니 확실히 젊었네요.
좋은사진 봐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합니다
20년전 모습은 유럽에 어울리는 모습이시네요~^^
기회를 만들어 꼭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잖아도 알프스의 야생화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 보네요.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카페에서 쉼. 걷기와 카페를 좋아하는 태성님의 걸음에서 감사와 기쁨이 묻어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여러 겹 쌓였네요. 멋져요.
섬바위님 ~반가워요
걸으면서 오르면서 찍은 특별한
풍경을 함께 공유해주어 고마워요~
다음길에서 자주만나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태성님이 보내주신 사진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사진이 꼭 그림 같아요.
트레킹 여행 대단한 용기입니다.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사진이 넘쳐날것 같아요
풍경이 예쁘니 열심히 찍었습니다
우린님 길에서 자주뵈어요~^^
태성님도 알프스 다녀오셨군요
사진보니 5년전 다녀온 알프스가 새록 떠오릅니다
걷기 힘들었지만 눈호강 했지요
야생화 천국, 멀리 보이는 설산 그립네요
샤모니 동네가 그립네요
덕분에 즐감 했어요.
앗~~봉쥬르님도 미리 다녀오셨군요~
다음에 뵈면 나눌이야기가 많겠어요~
추억들이 다시 떠오르시죠? 사진을 보시면서
우린님길에서 함께 걸어요~^^
저는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보니 와~ 소리가절로나네요
언니가 씩씩해보이니 좋네요 ㅋ그래도 걱정했답니다~~
남은시간 알차게 잘 보내고 오셔요 홧~팅
덕분에 트레킹을 잘마쳤어~!^^
어디든지
셔틔만 누르면 되는곳이더라고 ~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고~
누구나 마음에는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훌쩍 떠나지를 못하는데 태성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든 걸음 이셨지만 보람은 이루 말할수가 없으시죠? 올려주신 사진보며 특히
너무나 평화로운 소떼와 양떼들 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ㅎ 남은 여정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네~~덕분에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편안하게 여행중에 있습니다
또다른 세계인듯 그런 길들을
사진으로 공유하여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자연이 훌륭 참 멋지네요!!~~
가고픈곳ᆢ언제나 가보려나~~ 부럽ᆢ부럽ᆢ
언제든지 마음만 있음 도전해보세요
계절은 꼭 이때~6월 하순이 제일 좋다네요
야생화가피고 날씨도요~
와우 아름답고 푸르름이 눈부셔요 부럽습니다 덕분에 눈호강 저도 더늙기전에 도전할 용기가 생기네요
언제든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을거예요
오늘은 헝가리부다페스트
우리국민이 도나우강에서 참사
그강을 보니 젤먼저 그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