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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맘 - 제주도 행복한 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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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 분만기 김순선조산원 출산기
핑크플러우 추천 1 조회 3,397 11.11.05 09: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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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5 10:46

    첫댓글 첫째를 28시간 진통해 나아서 둘째는 겁나요ㅜ ㅜ 조산원에서 낳고 싶은데 더 아프다니 가기가 두렵네요..잘 보고 갑니다 ^^

  • 11.11.05 11:34

    저도 첫째를 6월달에 여기 조산원에서 낳았는데 글을 다시 읽으니 기억이 생생하네여~^^ 원장님의 격려받으며 따뜻한 온돌방에서 아이 낳은게 너무 좋았어요.

  • 11.11.05 12:04

    출산ㅂㅣ엄청저렴14만원 맞아요 나랑10배나차이나
    내친구도여기조리원에서났는데 좋다고하던데
    나도둘째를 조산원어ㅣ서ㅋㅋ

  • 11.11.05 12:10

    ㅡㅡ난 유도분만할껀뎅

  • 11.11.05 12:53

    저도 생각나네요 첫째둘째 다 거기서 낳았는데..안 낳아본 사람은 절대몰라요 얼마나좋은지..

  • 11.11.05 15:46

    저 태어날때도 조산원에서 태어났다고 하던데
    암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11.11.05 16:31

    원장님 넘 좋으세요 첫째 둘째 다 여기서 출산했는데 편안하고 좋았어요 원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주셨으면하는 바래입니다 축하드려요 좋은곳에서 이쁜이기 낳으신거여^^

  • 작성자 11.11.06 16:42

    조산원이라 특별히 더 아픈건없고 단지 유도분만 무통주사를권하지않아요 나중에 후유증도 많고 유도분만하면 진통이한꺼번에 오기때 문에 견디기힘들대요 제가 언제끝냐나고 앙탈도 부렸는데 진통하면서 아마병원이었으면 그렇게 못했을거에요 ㅎ

  • 11.11.07 00:18

    저두 울세아이 다 김순선에서 낳고 조리했는데...저역시 첫째때 고민을 좀 했지만...지금은 잘했다 생각하구 주변에 권하기는 하는데 요즘 엄마들은 선호치 않더라구요...윗분이 넘 생생하게 적으셔셔 애낳던 기억이 나네요...병원에서는 산모를 위해 그리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김순선원장님은 필요한만큼 산모를 위해 기다려주십니다..신생아 나체요법도 넘 좋구요~~

  • 11.11.08 16:56

    우아.. 첫애를 수술해서 .. 둘째는 전부 자연분만하라고 하도 옆에서 얘기해서 .. 조산원에 가볼까 했다가
    너무 겁이 나서 .. 엄두를 안냈는데 .. 엄마 글 보고 ..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ㅋㅋ
    너무 잘읽고 도움됐어여 ㅋ

  • 11.11.09 10:49

    출산&분만기 오래 기다렸는데 하나가 떠서 얼른 봤어요~ 저도 자연분만 꼭 하고 싶은데 조산원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 수술실이 아닌 따뜼한 방 이불위에서 출산한다는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 지금 3번 읽었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11.11.09 11:07

    전 수술대 위에 올러겄을때 그기분 진짜 드러웠는데... 둘째 생각은없지만 혹시 생기면 나두 조산원에서 하고샆네여... 축하드려용....

  • 11.11.14 13:36

    으아~ 첫째 둘째 다 김순선에서 낳았는데 셋째가 생겼어요...ㅜㅜ 크~ 낳을때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ㅜㅜ

  • 11.11.19 16:19

    저도 김순선에서 낳을 계획인데 이렇게 생생한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순산하신거 축하해요~

  • 11.11.24 01:50

    저도 애 둘다 조산원에서 낳았는데..글읽으니 또 울컥하네요 ㅠㅠ 첫째때는 두려움이 더 컸는데 낳고나서 너무 감동이고...편안하고..그래서 둘째도 선택했어요.... 둘째가 10개월인데 이제야 혈액형검사했네요 ㅋㅋㅋ 빈혈검사도 같이요 ~~ 보건소가서 했는데 피 안뽑고 손끝에만 톡하고 핏방울 뽑아 했어요 ~~

  • 11.11.28 11:07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저도 조산원에서 낳을지 고민중이었는데 후기를읽으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 12.01.12 10:16

    저도 아기 낳고 치질로 고생했는데...ㅠㅠ

  • 12.01.24 17:14

    저도 5월 출산 예정일인데 여기서 낳으려구요~ 회음절개는 안하신건가요?

  • 12.02.10 10:39

    저는 작년 5월에 조산원에서 3.0킬로 남아를 낳았는데..회음절개는 안하고..자연절상이 생기긴 하더라구요..선생님말로는 제가 너무 급하게 힘을 줬다네용..빨리 낳으려고..ㅋㅋㅋ..그리고 녹는 실로 꿰매주셨어용...ㅋ..

  • 12.02.19 19:43

    저도 첫재는 조산원,둘재는 병원, 세째는 조산원에서 출산했어요. 오빠들(9세,5세)도 분만과정을지켜보았고 신랑, 친정엄마도 함께했는데 참좋아하셨어요. 조산원에서의분만은 순리대로 자연스러운과정을거치기때문에 아파도 행복했한분만.병원은(저의경우) 진행과정무시 .... 제나이는 43세이고 딱한달이되었답니다. 세째분만은 오히려 더쉬었구요. 상담만받아보셔도 마음이편안해진답니다.
    교육때보니까 조산원에서태어난 임산부가 친정엄마랑 출산교육받으러 왔더라구요^^

  • 12.02.25 12:20

    읽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 12.03.15 15:41

    저두 조산원에서 낳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신랑도 옆에 계속 있어주고... 글 읽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ㅋㅋㅋ

  • 작성자 12.03.19 12:23

    회음절개는 상황에 따라 하시는 거 같아요. 진짜 자연분만은 회음 절개를 안해야 되는데 회음 절개 하시고 실로 꿰매 주셨어요. 둘째가 훗배앓이도 더 하고 실로 꿰맬때도 그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첫째때는 암것도 몰라 실로 꿰맨다고 말해도 잘 몰랐었거든요. ^6

  • 12.11.19 14:34

    저 지금 조산원에서 낳아볼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된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19 15:11

    지금 댓글 달린거보고 깜짝놀랐는데 제가 쓴 글보고도 제가 저랬었구나 싶어요
    이제 16개월인데 까마득한 먼 예전얘기같아요
    써 놓길 잘했다 싶네요
    돌 때쯤 원장님 아기 잘 크냐고 전화 왔었어요
    조산원 애기 데리고 놀러오라고

    모유수유 할 작정에 전 애기 데리고 잤는데
    쉬러갈목적에 조리원 들어간 엄마는 자꾸 모유수유하라고 자는 엄마 깨운다고 짐싸서 나간엄마도 있었어요
    전오히려 우리애긴신생아실보다 저랑 먹고자고 싸고 했어요 목욕할때 데려가고
    지금도 분유수유 했지만 잔병치레 크게없이 잘 크고있어요^^

  • 12.11.22 20:52

    저도 김순선에서 자연분만 하려고 준비중인데요..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과연 제가 잘해낼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38주 조금 넘었는데 벌써 3.5kg 라서.. ㅠㅠ

  • 작성자 12.11.23 01:22

    5키로까지 받았대요 김순선에선
    그리고 전3.6키로라고 했지만 막상 낳아보니 3.4였어요
    걱정마세요 순산하실거에요
    엄마의 걱정이 아가한테도전해져요
    제 글 보셨죠? 엄마와 아기의 쿵짝이 맞아야 아기 낳는다는 거
    힘내세요! 아가한테도 화이팅 전해주시구요~,♥

  • 12.12.10 15:16

    몇번을 읽었어요~~ 정말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용기내서 저도 조산원에서 출산하려구요^_^

  • 작성자 12.12.10 15:20

    힘내세요
    저는 무슨용기로 혼자 감행했는지 ㅋ
    복된 출산 될거에요
    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편안히 집에서 출산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조리원 밥도 맛있었어요^^

  • 13.01.14 13:29

    저도 조산원 생각중이였는데...이런 생생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 이쁘게 키우세요~^^

  • 작성자 13.01.14 13:34

    힘내세요
    저도 잘한거 같아요
    하지못한 제 친구는 너무 아쉬어해요
    하고싶은데도 못하더라구요
    꼭 순산하세요

  • 13.03.18 18:27

    뒤늦게 검색해보다가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저도 조산원에서 낳으려고 일부러 친정까지 내려왔어요.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네요. 막달까지 관리 잘 해서 저도 꼭 김순선조산원에서 낳으려구요. 지금쯤 아기 잘 키우고 계시겠네요.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3.19 07:07

    네 이제 19개월이네요
    좋은곳이에요
    지금도 좋은기억으로 생생하네요
    걱정없이 낳게 해줄거에요
    아기에게도 가족에게도 큰 선물될거에요
    힘 내세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 13.03.19 07:30

    저두 눈물나네요~~ 첫째때랑 너무 다른 환경에서 축복받는 느낌이었네요 벌써 열살이에요 가끔 아는분 조리하고계시다면 당장 핑계??삼아 울 딸 데리고 가요 병원에서 나면 못그러지만 가서 원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덕담도 듣고? 세상보게해주신분과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보면 너무 짠~~ 하답니다 딸아이라 가끔 성교육??도 해주시고요 아기 갖는순가부터 나올 때까지 병원에서는 듣지도 못할 너무 아름다운 인사에지금도 이 아일보면 축복이구나 남다른생각이 드는것 가타요 울 친정엄마도 함께 있었어서 남다른 니낌이라시구?어쨌든 아침부터 뭉클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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