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게이트볼을 배우면서 다른사람의 어떤 조언도 없이 타격을 하다보니 테이그백과 다운스윙 그리고 임팩트, 팔로우 스로우의 일련의 과정을 하면서 스틱이 흔들리고 정확히 중앙점을 타격하지 못하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 후 여러 조언과 혼자 고민을 하다보니 점점 양쪽 팔을 겨드랑이에 바짝 붙여서 타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자세의 장점은 타격시 양팔이 겨드랑이에 바짝 붙으니 헤드의 흔들림이 확실하게 좋아 졌고 타격점도 중앙에 가깝게 잘 맞추는 빈도를 확인(헤드 가운데 동그란 종이 테이프를 붙여 확인)할 수 있어 정확성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음. 이자세의 단점은 양팔을 겨드랑이에 바짝 붙이다보니 스틱의 무게와 손목의 힘으로만 타격을 하게 될수 밖에 없어 구장 노면이 잘 구르는 곳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천연잔디 및 야외 축구장, 새로 깐 인조잔디구장 등에서는 공에 제대로 힘을 실을 수 없는 한계점을 느꼈고 그래서 더 세게 치다보니 힘이 들어가 정확하게 임팩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위 고수분들이 치는 모습과 조언을 듣고 현재는 팔꿈치를 완전히 붙히지 않고 내가 타격하는데 손목의 힘만이 아닌 쭉 나
오는 힘으로(손목+전체 팔의 힘) 스윙을 하니 자연스럽고 힘도 잘 실리면서 연습을 계속하다보니 정확성도 높아 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스윙에 문제점을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스윙이 되게 하면서 에이밍-어드레스-웨글-테이브백-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스로우-피니쉬까지 일련의 동작이 어깨에 힘을 빼고 숨을 참고 물흐르듯이 편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윙하여야 내게 맞는 스윙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암고로 저는 입문한지 7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스윙 폼이나 스윙 강도를 내게 맞는 스타일로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저도 빨리 저에게 맞는 최적의 나만의 타격 루틴을 찾아 100% 그 루틴대로 타격할 수 있게 하는게 제 최고의 목표입니다. 생각나는대로 막 휘갈겨 적어서 두서는 없는데 참고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무기는 연습 또 연습입니다.
첫댓글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게이트볼을 배우면서 다른사람의 어떤 조언도 없이 타격을 하다보니 테이그백과 다운스윙 그리고 임팩트, 팔로우 스로우의 일련의 과정을 하면서 스틱이 흔들리고 정확히 중앙점을 타격하지 못하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 후 여러 조언과 혼자 고민을 하다보니 점점 양쪽 팔을 겨드랑이에 바짝 붙여서 타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자세의 장점은 타격시 양팔이 겨드랑이에 바짝 붙으니 헤드의 흔들림이 확실하게 좋아 졌고 타격점도 중앙에 가깝게 잘 맞추는 빈도를 확인(헤드 가운데 동그란 종이 테이프를 붙여 확인)할 수 있어 정확성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음.
이자세의 단점은 양팔을 겨드랑이에 바짝 붙이다보니 스틱의 무게와 손목의 힘으로만 타격을 하게 될수 밖에 없어 구장 노면이 잘 구르는 곳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천연잔디 및 야외 축구장, 새로 깐 인조잔디구장 등에서는 공에 제대로 힘을 실을 수 없는 한계점을 느꼈고 그래서 더 세게 치다보니 힘이 들어가 정확하게 임팩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위 고수분들이 치는 모습과 조언을 듣고 현재는 팔꿈치를 완전히 붙히지 않고 내가 타격하는데 손목의 힘만이 아닌 쭉 나
오는 힘으로(손목+전체 팔의 힘) 스윙을 하니 자연스럽고 힘도 잘 실리면서 연습을 계속하다보니 정확성도 높아 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스윙에 문제점을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스윙이 되게 하면서 에이밍-어드레스-웨글-테이브백-다운스윙-임팩트-팔로우스로우-피니쉬까지 일련의 동작이 어깨에 힘을 빼고 숨을 참고 물흐르듯이 편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윙하여야 내게 맞는 스윙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암고로 저는 입문한지 7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스윙 폼이나 스윙 강도를 내게 맞는 스타일로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저도 빨리 저에게 맞는 최적의 나만의 타격 루틴을 찾아 100% 그 루틴대로 타격할 수 있게 하는게 제 최고의 목표입니다.
생각나는대로 막 휘갈겨 적어서 두서는 없는데 참고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무기는 연습 또 연습입니다.
배울때는 양쪽 팔을 겨드랑이 밑 몸통에 가볍개 붙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해보기도하고 저렇게 해 보기도하고 매일이 그렇드라구요.
그러나 스윙시 몇가지는 잊지않고 리비우를 하면서 타격을 하지요.
다올님.
제가 늦게 질문글 봤습니다.
답글은 여행다녀와서 다음주 수요일전후에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